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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본 비행접시 UFO] <52> 외계인의 모습

사람들이 목격한 UFO 탑승 외계인들의 행동 양식은 크게 3가지 형태로분류된다. 사람이 접근하면 도망치는 외계인이 있는가 하면 우호적인 접근으로 사람을 UFO에 초대하는 경우도 있고 또 사람을 강제로 납치한 다음신체 검사 및 실험 행위를 하는 외계인도 있었다.

전세계 각국에서 UFO와 함께 외계인을 보았다는 사람들의 주장을 종합하면 외계인들은 외관상 키가 작고 머리가 크며 커다란 눈에 긴 팔을 가졌다는 공통점을 보이고 있다.

이들의 목격담을 100% 신뢰할 수는 없지만 이를 부정하기도 어렵다.

미국의 저명한 UFO 연구가인 레오나르드 스프링필드씨는 자신의 리포트에서 미국내에는 UFO를 연구하는 특별연구소가 여러 곳이 있으며 이들 연구소에서 얻은 자료와 목격자들의 증언을 종합한 결과 외계인들은 다음과같은 공통점을 갖고 있다고 발표했다.

신장은 평균 3.5 ~ 4.5피트 가량의 왜소한 키에 머리는 신체의 비율상 상대적으로 큰 편이며 머리털은 없다. 아몬드형의 큰 눈에 눈꼬리는 치켜 올려져 있다.

귀는 보이지 않거나 뾰족하며 코는 매우 작은 편이다. 또 입은 가느다란선에 불과하며 몸체에는 털이 없고 배꼽도 없다. 팔은 매우 긴 편이어서무릎아래까지 내려와 있다.

그리고 손가락은 4개뿐이다. 피부색은 거의 회색이며 성별의 구분이 보이지 않는다.

혈액은 액체이나 인간과 같은 혈액은 아니고 혈액형과 색깔이 없다. 스프링필드씨는 리포트에서 외계인들은 영양분을 섭취하는 입이나 배설에 필요한 항문도 보이지 않은 점으로 미루어 생식 행위의 방법이 지구인들과는완전히 다른 듯하다고 결론을 내리고 있다.

지금까지 보고된 외계인들의 형태는 무척 다양하다. 소인형외에 로봇형, 거인형(2.5m 이상), 인간형, 털보형, 파충류형등 6종류가 있다.

이 가운데 소인형은 보통 '그레이'라 불리며 목격자의 85%를 차지하는데인간의 피랍사건과 자주 연루되곤 한다.

/서종한(한국 UFO 연구협회 조사부장)

일간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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