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진 UFO…외계인 “발길 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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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투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2,173회 작성일 02-08-25 21:02본문
사라진 UFO…외계인 “발길 뚝!”
지난 반세기 동안 외계인 활동의 흔적으로 보이는 미확인비행물체(UFO)를 추적해 온 ‘영국비행접시조사국’이 할 일이 없어 문 닫을 위기에 놓였다.
영국의 더 타임스는 최근 한때 전세계에 걸쳐 관찰요원이 1,500명이나 되고 수년간 매주 30건 가량의 UFO 관찰보고를 받던 비행접시조사국이 요즘에는 이같은 보고가 거의 없는 실정이라고 보도했다. 이 비행접시조사국은 참가자들이 없어 월례 회의마저 중단했다.
비행접시조사국은 지난 53년 데니스 플렁켓(70)이란 사람이 창설했다. 플렁켓씨는 연로한 관계로 지금은 활동하지 않고 있다. 창설 당시 그의 아버지 에드거씨가 도움을 주었다고 한다.
플렁켓씨는 더 타임스에 “나는 언제나 비행접시 관찰에 열성적이지만,지금은 길고 긴 터널의 중간에 서 있는 것 같다”며 “조사를 계속할 만큼 비행접시 관찰이 충분치 못하다”고 말했다. 그는 냉전 종식이 UFO 관찰을 할 수 없게 된 주요 원인으로 믿고 있다. “국제 긴장이 고조되고 평화가 위태로워질 때 UFO 관찰도 증가한다”는 것이 그의 설명.
조사국이 할 일이 없어진 이유에 대한 플렁켓씨의 설명이 흥미롭다. 그는 “외계인들이 지구에 대한 탐색을 끝마친 것 같다”며 “외계인들의 도발적인 지구 탐사행위는 제2차 세계대전 중 일어난 두 차례 원자탄 폭발 뒤 시작된 것 같다”고 지적했다. 그는 “첫번째 원자탄 폭발은 화성에서도 목격되었다”고 덧붙였다.
/런던=AFP연합
스포츠투데이
지난 반세기 동안 외계인 활동의 흔적으로 보이는 미확인비행물체(UFO)를 추적해 온 ‘영국비행접시조사국’이 할 일이 없어 문 닫을 위기에 놓였다.
영국의 더 타임스는 최근 한때 전세계에 걸쳐 관찰요원이 1,500명이나 되고 수년간 매주 30건 가량의 UFO 관찰보고를 받던 비행접시조사국이 요즘에는 이같은 보고가 거의 없는 실정이라고 보도했다. 이 비행접시조사국은 참가자들이 없어 월례 회의마저 중단했다.
비행접시조사국은 지난 53년 데니스 플렁켓(70)이란 사람이 창설했다. 플렁켓씨는 연로한 관계로 지금은 활동하지 않고 있다. 창설 당시 그의 아버지 에드거씨가 도움을 주었다고 한다.
플렁켓씨는 더 타임스에 “나는 언제나 비행접시 관찰에 열성적이지만,지금은 길고 긴 터널의 중간에 서 있는 것 같다”며 “조사를 계속할 만큼 비행접시 관찰이 충분치 못하다”고 말했다. 그는 냉전 종식이 UFO 관찰을 할 수 없게 된 주요 원인으로 믿고 있다. “국제 긴장이 고조되고 평화가 위태로워질 때 UFO 관찰도 증가한다”는 것이 그의 설명.
조사국이 할 일이 없어진 이유에 대한 플렁켓씨의 설명이 흥미롭다. 그는 “외계인들이 지구에 대한 탐색을 끝마친 것 같다”며 “외계인들의 도발적인 지구 탐사행위는 제2차 세계대전 중 일어난 두 차례 원자탄 폭발 뒤 시작된 것 같다”고 지적했다. 그는 “첫번째 원자탄 폭발은 화성에서도 목격되었다”고 덧붙였다.
/런던=AFP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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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권성훈님의 댓글
투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이런... 아직 난 한번도 못봤는데 탐색이 끝났으면... 난 언제 보냐... 안돼 제발 다시 돌아와줘
wjdwhd님의 댓글
투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나두 함봤으면....
임창민님의 댓글
투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앙........나타나버려~
베틀이장님의 댓글
투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원폭을 함 더 하면 오겠지요?? 이라크에 저나좀 땡길까 ㅋㅋ? 핵좀 쓰라거 ㅎㅎ(농담입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