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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언] 브라질 외계인 생포 사건 ( VARGINHA CAS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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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투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0건 조회 3,365회 작성일 02-08-25 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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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언] 브라질 외계인 생포 사건 ( VARGINHA CASE )

브라질의 Varginha는 Minas Gerais주에 있는 작은 마을이지만 그곳에서
재배되는 커피가 아닌 다른 사건으로 주목을 받게 되었다.

1996년 1월 20일 맑고 청명한 토요일 오후에 세명의 소녀가 도시
중심으로부터 2킬로미터 가량 떨어진 Jardim Andere라 알려진 곳에서 좁은
도로를 따라 내려오고 있었다. 그때 그 중 16살의 Liliane Fatima Silva란
소녀가왼쪽을 쳐다보고는 날카로운 비명을 질러댔다. 그녀는 그들이
서있는 곳으로 부터 7미터 가량 떨어진 곳에 머리에 3개의 둥근 뿔과 같은
것이 나 있고 반들반들한 갈색 피부를 한 괴상한 생물체가 있는 것을 본
것이었다. 그 생물체는 오래된 창고의 벽에 가까이에 있었다. 그녀는
말하기를 그것은 긴 팔을 다리 사이에 넣어 웅크리고 있었는데 매우 크고
빨간 눈을 하고 있었다고 했다. 결국 공포에 질린 Liliane은 그녀의 동생

Valquiria(14세)와 친구 Katia Andrade Xavier(22세)가 그 생물을 보고
꼼작달싹도 못하고 있는 동안 달아나 버렸다. 한편 Katia도 그것은
짐승도사람도 아니었으며 한마디로 끔직하고 무서운 그 무엇이었다고
회상했다. Valquiria는 그 생물체가 마취된 것처럼 보였으며 아무런
소리도 내지 못했다고 말했다. 그러나 잠시후 그 생물체가 약간 움직였고
그에 놀란 소녀들은 혼비백산하여 달아났다는 것이다. 40분 후 Liliane과
Valquiria의 엄마인 Luiza Helena(38세)가 딸들이 무언가 보고 놀랐다는
장소에 와 보았을때는 아무것도 발견할 수 없었다고 한다.

한편 이들 소녀의 일들을 모르고 있던 농장 인부인 Oralina Augusta와
Eurico Rodrigues부부는 그날 새벽에 UFO를 목격하였었다고 말하였다.
그들은 Varginha와 Tres Coracoes를 잇는 도로변의 집에서 자고 있었는데
소들이 내는 소란에 잠에서 깨었다. 그들이 창밖을 내다 보았을때는
짐승들이 어쩔줄 모르며 집 주변을 뛰어 돌고 있었다고 한다. Eurico는
하늘에 있는 회색빛의 물체를 보았는데, 그것은 마치 잠수함과 비슷했고
크기는 버스 만했으며 땅위를 매우 천천히 날고 있었다고 한다. Oralina
는그것으로 부터 하얀 연기 같은 것이 나왔는데 아무런 빛도 소리도 들을
수 없었다고 말했다.

그날 이후 UFO 연구가인 Ubirajara Franco Rodrigues는 본 사건을
조사하기 시작하였다. 그는 지난 20여년간 UFO를 연구해 왔지만 그동안
UFO목격 보고 중 1% 정도만이 확실히 믿을만 하였었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번 Varginha 사건은 그와 다르다는 설명이다. 그의 말에 따르면 그
소녀들이 본 것은 틀림없는 외계인 이었으며, 조사 결과 적어도 2명의
외계인 또는 하나가 그날 Varginha에서 목격된 것이라고 결론을 지었다.

이윽고 많은 UFO 전문가들이 Varginha를 방문하여 조사해 갔으며 그 중
INF(Instituto Nacional de Investigacao de Fenomenos Aeroespaciais)의
책임자인 Claudeir Covo는 우리들이 예전에 들어보지 못했던 가장 특별한
사건이 일어난 것이라고 평가했다. 한편 외계인 근접 접촉자 연구의
전문가 이자 Harvard Medical School의 정신의학 교수인 John Mack도
외계인을 보았다는 세 소녀와 인터뷰를 하기 위해 미국으로 부터Varginha
까지 오기도 하였다고 한다.

이번 사건의 반향은 UFO 전문가들을 넘어서 브라질의 유명한 TV
프로그램에서 다루어지기 시작하였고 Varginha의 시장은 국제 회의까지
고려했었다고 전해진다.

하지만, 또다른 UFO 전문가인 Vitorio Pacaccini(31세)는 지난 몇주동안
그 지역을 돌면서 14가지의 목격담을 수집하였는데 그 중에는 이름을
밝히지 않은 4명의 군인의 이야기도 포함되어 있다고 한다. 그의 주장에
따르면 1월 20일 오전 10시 30분경에 군인들에 의해 외계인이
포획되었으며 그 장소는 그 이후로 5시간 뒤 소녀들이 외계인을 목격한
곳과 멀지 않은 곳이었다는 것이다. 포획된 외계인은 곧바로 나무상자에
넣어 백색천으로 덮은 후 군용트럭에 실려 Varginha 로 부터 25킬로미터
쯤 떨어져 있는 좀 더 큰 도시인 Escola de Sargentos das Armas로
실려갔다고 한다. 또한 그날 이후로도 도시 중심부에 있는 병원에서
또다른 외계인이 목격되었는데 예전에 세소녀가 목격한 그것이었다고
전해진다. 그 작전에 관련되었던 한 군관계자는 Vitorio Pacaccini에게
말하기를 외계인은 1월 22일 월요일 그 부근에서 가장 시설이 좋은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오후 6시경에 이미 사망하여 Escola de Sargentos로
이송되었다고 한다. 한편 1월 23일 화요일 그것은 오전 4시경 다시 또
다른 군기관으로 전달되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즉, 이 믿기지 못할 사건의 내막은 군당국이 1996년 1월 20일 브라질의
Varginha시 부근에서 두명의 외계인을 생포한 사실을 은폐하려 했으나
이미 UFO 연구가인 Vitorio Paccaccini 및 Ubiraja Franco Rodrigues의
조사로 인해 그에 관한 일부의 정보가 유출되었다는 것이다.

Pacaccini와 Rodrigues는 수명의 사병과 하사관들을 만나 보았으며 그들
중 한 하사관이 은밀히 정보를 털어놓았다. 1월 20일 오전 9시경 Varginha
에 있는 한 소방대는 부근에 출현한 이상한 동물을 잡으라는 명령을
받았다는 것이다. 4명의 소방관이 그 장소에 도착하였을 때 그들은 그것이
이상한 동물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바로 그 사실을 Varginha로 부터
10마일 가량 떨어진 Tres Coracoes시 근처에 소재한 육군 하사관 학교의
사령관에게 보고 하였다고 한다.

그러자 군용 트럭이 그 장소에 도착하였고 그들은 그물과 야생동물을
잡을때 쓰는 기구들을 동원하여 그 생물체를 포획하였다. 잡힌 외계인은
살아있는 채로 상자에 담아졌고 트럭에 실려 육군 하사관 학교로
이송되었다. 한편, 그 작전을 지위한 장교는 부하들에게 이것은 비밀
작전이며 아무에게도 말해서는 않된다고 명령했다고 한다.

한편, 또 다른 몇몇의 군인들이 신분을 감춘채 잡힌 생물체에 대해 말해
주었는데 그들에 따르면 1월 20일 밤, 소녀들이 목격하였던 것으로
여겨지는 두번째 생물체도 군인들에 의해 붙잡혔다고 한다. 생포된
외계인은 그날 밤 Varginha에 있는 지방 종합 병원으로 보내졌다가 수시간
뒤 보다 시설이 좋은 Humanitas 병원으로 옮겨졌다.

그리고 지방 종합 병원에서는 몇몇의 간호원을 비롯한 사람들이 그
생물체를 목격하였으나 그들은 언론이나 UFO연구가는 물론 가족이나 친척
등 어느 누구에게도 말해서는 않된다는 충고를 들었다고 전해진다. 그 뒤
Humanitas병원으로 옮겨진 외계인은 적어도 이틀동안 그곳에 머물렀으며 1
월 22일 군인들에 의해 이미 죽은 채로 다른 곳으로 이송되었다.

병원에서의 작전에 직접 참여한 군인과의 인터뷰에 따르면 3대의 군용
트럭이 이용되었지만, 실재 외계인 시신을 운반한 트럭은 그 중 한대
이었다고 한다. 트럭 운전병들과 수송 담당자들은 병원밖에만 머무르도록
하였기 때문에 그 작전의 내용을 잘 모른다고 한다. 병원안으로 부터
시신을 트럭에 옮기는 일은 S-2라 불리는 브라질 육군의 정보기관이
담당하였다고 한다.

3대의 트럭은 한밤중에 Varginha로 부터 200마일 떨어진 Sao Paulo주의
Campinas 육군 기지로 보내졌고 다시 Campinas대학으로 보내졌다.
그리하여 Badan Palhares박사의 집도하에 시신 해부가 이루어진 것으로
알려졌으나 박사는 그와 같은 사실을 부정하였다고 한다.


천리안 컴퓨터 문단/테마문단/UFO 파일/작가 김영태/저작권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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