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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 계 인

[SUMER] 모든것의 시작, 천국과지옥 그리고 패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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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수메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11건 조회 2,321회 작성일 11-01-24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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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수메르 입니다.(요즘 트위터로 작업을 하는 재미에 빠져 글쓰는 일이 매우 줄었네요..)

이곳 외계인 카테고리에 걸맞는 내용인지를 저도차도 의문이 가지만
밑에 글중에 천국과 지옥에 관한 글들이 있길래 한번써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예전에 제가 수메르란 아이디로 론건맨에 "처음 데뷔식"을 치른곳이 이 카테고리이기 때문에
다시 시작해보자하는 마음이 더 크게 작용 하였음을 부정하지는 못하겠습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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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의 목적은 토론을 위한 글이므로 비판보다는 의견을 이야기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저는 그닥 분명한 종교를 가지고는 있지 않지만 천주교에 가까우며
특정 종교를 비방하는 의도는 전혀 없음을 먼저 미리 밝히는 바입니다.

그리고 이글을 "닐 도날드 월쉬"가 읽고 저를 칭찬해주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그의 영감속에 문득 제가 나타나길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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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의 내용중에 시시각각 나타나는 "학문적"용어들은 제가 정확히 알고 있는 것이라 생각하고 서술한것이지만
혹시 제가 잘못알고 있는 점이 있다면 "지적"부탁드립니다.
오랜만에 글을 쓰다보니 쓰고싶은 내용을 "한없이"많은데 복귀 후 첫 글이라 뜻대로 되질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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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것의 시작(빅뱅), 천국과 지옥 그리고 패키지;;


커다란 폭발이 일어 났다.

(우르르 쾅쾅이 아닌 그냥 "펑" 에 가까울 것 같습니다.)


그 폭발은 너무나 거대하고 장대하였으며 그 폭발은 현재까지도 지속되고 있다.

(현재 천체 관측의 결과 우주의 수많은 별들의 성단들의 빛의 스펙트럼의 관측 결과를 보면 아직도 우주의 별들과 은하는
서로 멀어지고 있으며 , 이는 곧 우주가 아직도 팽창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 빛의 스펙트럼은 관측자와 대상의 거리가 멀어지면 멀어 질수록 "빛의 파장"이 길어지며

"빛의 적색이동"이 이루어 지기 때문이며
쉽게 말해 해질녘의 태양의 붉은 노을을 떠올리는것도 나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만._-)


그 폭발로 인하여 현재 우주공간(cosmos space)의 형태를 가지게 되었으며

혼란(chaos)스러웠던 그 우주는 점차 안정적인, 혹은 질서적인 우주(cosmos)로 3차원적인 형상을 바탕으로한

"여기" 와 "저기" 그리고 그것들의 "사이공간"등을 가지며 각자의 위치(position)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거대한 폭발, 즉 현재 모든것의 시작(빅뱅)이 있기 전의 모습을 상상해보면

마치 "눈꼽"보다도 작은 형태 였을 것입니다.


(현재 "인간의 상상"으로도 "상상" 할수 없을 정도로 광대한 우주가 "눈꼽"만하다고 감히 말할 수 있는 까닭은

예를 들어 설명해 보면 현재의 우리가 "딱딱"하다고 생각되는 고체들과 혹은 "돌맹이"들은

사실 3%남짓의 물질(matter)들과 97% 공기(air)로 이루어져 있음을 떠올려보면 쉬울것 같습니다.

마찬가지로 우리의 몸을 이루는 세포들도 세포와 또 다른 세포들과의 거리가 마치 밤하늘의 별들의 거리처럼

우리의 지극히 유한적인 눈으로는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그 엄청난 "사이공간"이 존재하듯이

그러한 "사이공간"들을 없애버린다면 아마도 이 엄청난 우주는 빅뱅이전에 눈꼽보다도 작은 크기 였을 것 같습니다.)

그리하여 현재의 이 "물리적인공간"(cosmos space)들 속에서 "머물러" 있는 생명들은 각자의 "자연성립적인

화학반응"을 일으켜 하나의 세포에서 또다른 세포로 , 혹은 변이되고 ,또한 태양과 같은 별들(star)의 빛들과 그

에 더불어 적절한 "온도"그리고 지구의 "자기장"으로 우주공간속의 많은 "방사능" 들과 "우주선"(cosmos beam)

들로 부터 "보호"와"영향"을 받으며"진화"하며 또한 "창조"되며 현재의 "인류"와 혹은

"지구외의 모든 우주 공간"속에서의 "문명"들을 이룩하게 되었습니다.

( 철저하게 수메르 학도인 저는 "진화론"과 "창조론"의 그 중간정도 즉, "진화하던 종의 또 다른 형태 갖춤" 을 지지하고있

습니다)



이제 우주의 다른 문명들보다도 우리 자신인 "인류"의 이야기로 좀더 "미시적"으로 파고 들어가서

인류는 "메소포타미아"의 좁고 "축축한 진흙" (왜 축축한지는 아시겠지요?^_^)의 땅 위에서 갑작스레

사냥과 채집과 동굴속의 생활을 접고 "도시"를 건설하고 "정치"를 하며 "수레와 바퀴""종교"등 현재 모든

"문명들의 기초"를 만들어내"문명"의 번영을 점차 넓혀 가며


현재의 "지구라는 행성"에서 "주 된 종"이 되어
버렸습니다.

(수메르에서의 나오는 태양계의 12번째 행성인 "니비루"는 그 이름의 어원은 "오리온"과 "시리우스 쌍성" 들 사이의

"중간 나뉨"을 뜻하는 바입니다.

그리하여 메소포타미아의 문명들의 흔적들과 많은 부족들,

그리고 이집트의 피라미드의 지정학적 위치들에 "시리우스"와 "오리온" 성좌 들이 많이 반영되는 이유입니다
.)

그후 "인류"는 좀더 자신들의 삶 속에서의 일어난 일들을 구체적으로 "기억"과 "기록"을 하기 위하여

"시간"(time)이라는 개념을 만들었습니다.


바로 해가 떠서 낮이 되고 해가 져서 밤이되어 달이 떠오르는

지구와 태양이라는 천체의 "자전과 공전의 운동"을

기본 바탕(base)으로 말이지요




그렇습니다.

"시간"(time) 이란 흐르는 것이 아니라 "측정"의 방식 입니다.


(결국 "시간" 이라는 우리의 개념은 "우주라는 물리적인 공간"속을 가로지르는 "천체"들의 운동을 계산하는

"인간의 지극히 유한적인 방식" 일 뿐입니다. )

(이러한 개념은 현재 우리의 생활에도 깊숙히 관여 되어 있습니다.

뭐 여러분들도 상식적으로 아는 문제이지만 바로 영국 그리니치 천문대의 "그리니치 표준시"의 탄생 배경이지요.

이러한 "천체들의 운동"들은 앞서 말한 계속되고있는 "빅뱅"(팽창하고 있는 물리적인 우주) 에 의해서 그 "사이공간"들이

넓어짐에 따라 "천체들의 운동"도 길어지며 그에따라 수많은 세기가 지남에 따라 "하루"가 "하루가 아니게"되고

"1년"이 "1년이 아니게" 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말하는 "흐르는 시간"을 "조정"하기 시작했지요
.

정말 아이러니컬 하게 말이지요 . 우훗 )


"시간"(time)이라는 개념을 만든 후, 인류는 그러한 개념들을 이용하여 자신 각자 객체의 살아오던 , 혹은

자신들이 속해있는 "집단"혹은 "그룹" 들의 "진행하던""진행중이던""진행할"것들을 시간이라는 개념으로 기록하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리하며 많은 동굴들의 "벽화"들을 만들고 "점토판"을 이용하여 "인장"등을 만들어 후대에 후대에~ 계속 남겨지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라는 개념은 그외에 많은 것들을 만들어 냈던 것 같습니다.

대표적으로 "종교"라는 재미난 "사건"(event)입니다.


(저는 인류에게 "종교"의 탄생을 하나의 해프닝적인 사건으로 생각합니다만.. 종교를 비방하는 의미는 아닙니다..ㅠ_ㅠ우잉)


인류들은 "시간"이라는 개념으로 자신들의 "옛 모습"과 "현재 모습" 그리고 "앞으로 일어날" 계획등을 기록하며

자신들의 "시작"도 함께 기록하였습니다.

그 "기록"들은 "보고 들은 것"이외 "전달"받은 내용들과 함께 서술하였습니다.


그리고는 아직은 개념이 없던"할아버지 인류"들은 이 "물리적인 우주공간"속의 자신들의 "시작의 사건"들을 좀더

가깝게 서술하고 "표현"하기 위하여 "의인화"와 "우화"를 이용 하였습니다.


그리고 그 "시도"는 성공적이었지요.

(비록 현생으로 이어지면서 많은 왜곡이 있었지만 모든 신화들은 공통된 내용입니다)


그들의 태초의 "물질 우주"의 빅뱅의 "폭발과 나뉨"사건들을 "창세기"속에 이렇게 표현 하였지요.


-"하나님께서 어둠속에서 빛이 있으라 하여 빛이 되었고 , 하늘에서 땅이 있으라 해서 땅이 나타나게 되었습니다."-

(뭐 그냥 기억나는 대로 써서 그대로의 글은 아닙니다.ㅡ_ㅡ 죄송)



그 "할아버지 인류"들은 물리적인 우주의 "폭발과 나뉨" 의 현상을

형태와 형상만을 바꾸어 아주 알맞게 표현 하였지요.

절대 "우연"이 아닌 것이지요. (그들은 알고 있었으니까요)


그들은 정확히 "분리"의 원리를 알고 있었으며 또한 더 미시적인 관점으로 다가가서

"상대성의 원리"도 알고 있었을 것입니다.

일반"상대성"은 "분리"에 대해서 아주 많은 영향을 가지고 있으니까요

어떤 것이든 알기위하여 "대립물"이 필요하듯이 ,

내가 "이것"이 "여기에 있다" 라는 것을 알기위하여 일정한"사이공간"을 지나서

"저곳"에 있는 "저것"인 "대립물"이 필요 하듯이,


"밝게 빛나는 빛"의 찬란함을 알기 위해서는 "칠흙같이 어두운 어둠"을 알아야 하듯이,

"기쁨"과 "좋음"을 알기 위해서는 "슬픔"과 "나쁨"이 필요 하듯이 말이지요.


다시 돌아와 "할아버지 인류"의 종교속의 "신들"과는 다르게 시대가 변함에 따라.

"권력"이 생기고 "빈 부"가 생김에 따라 약간의 "찡그린 얼굴"을 하게 되었습니다.

가까운 근대의 종교들은 모두 인간의 "두려움"에 근거하고 있음이 그 입니다.



바로

"나쁜 짓을 하게 되면 너는 지옥의 불바다로 끝없는 다이빙

을 할 수 있는 강제적인 패키지를 받게 될 것이야"


라는식으로 말이지요.


그에 사람들은 마치 "어머니가 자식을 사랑하는" 그런 아무런 두려움없는 그자체적인 "사랑"속에서

"한줄기 가시 줄기"같은 두려움이 자라게 되었습니다.


불타는 지옥의 불바다속으로의 끝없는 다이빙을 피하는 방법을 묻는 다른 객체들의 질문에 "종교"는

"오직하나뿐인 하나님을 믿고, 죄를 고하고 사죄하며

하나님을 찬양하면 너를 구원해주실것이야"



라는 마치 마케팅적인 방법을 동원하게 되었습니다.

그리하여 "종교"는 면죄부를 판매하며 돈을 벌어들이며 , 종교인들을 더 모으기위하여 특정한 "예배일"을 만들어

사람들의 발길이 끊기지 않게 하였습니다.


"전지 전능한 하나님은 이루지 못하는 것은 없으셔,

그러니 하나님을 믿으면 너는 죄를 구원받을 것이야

우리들의 "원죄"와 함께 말이야"



"전지 전능하신 하늘과 땅의 왕" 이신 하나님은

인류에게 하나의 "신"으로써

"예전부터 계셨으며" "지금도 거처하고 계시고" "앞으로도 영원히 계실"

거룩한 분으로 묘사 되고 있습니다.오늘날까지


이부분은 저 수메르도 동감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하나만 "꼬집어"보자면"전지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정말 자신을 믿지 않으면, 혹은 "나쁜"짓을 하게 되면

우리를 "끝없는 불바다속으로의 다이빙 패키지"를 선사하실 것인가 하는 부분입니다.

정말로 "전지 전능하신" 신이시라면

우리가 "신의 의지를 거스르는 일"을 정말 할 수 있을까요?



만약에 정말로 "전지 전능하신" 신께서 원하지 않는 일이 정말로 우리가 사는

"물리적인 우주공간"속에서 있을 수 있다고 한다면,

우리는 그 일(event사건)을 일으키는 전 "과정"에

손가락 하나라도 꾸적 할 수 없을 것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우리 "마음대로" 우리의 "생각대로" 그리고 "전지전능한"


하나님의 말씀대로 "하나님의 모습과 형상대로"

말하고 행동하고 판단하며 자유롭게 살아 가고 있습니다.

바루 우리에게 자유롭게 "판단"하고 "분별"하고 "마음"먹고 "생각"하고 "행동"할 수 있는

"자유의지"를 주신 것이지요.


그리고 "전지전능하신" 신께서 우리를 "사랑하시는"

신께서 "조차도" 용서할수없는 죄를

우리는 "지을 수" 없을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그것은 바로 "불바다 지옥 패키지"는 없다는 결론에 한발짝 다다르게 됩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태초에 "하나"이셨으나

큰 폭발(혹은 순간의 찬란한 한줄기 빛, 섬광) 등으로

이 모든 것이 되셨을 것입니다.


현재의"물질적인 우주공간"속에서 처럼요.


그리하여 결국, 이것과 저것, 과 그 사이공간은 모두 처음엔 "하나"였던 것이지요


"하나님"처럼


그리고 심지어 ""와"" 와 그 "사이 모든것"들도함께 말이지요

성경에서 나오는 하나님의 "너희를 우리의 형상으로" 처럼

우리의 지극히 "한계적인" 혹은 "유한적"인 눈으로

보이는 모든것은 모두 본래 "하나"이지 않을까합니다.



'빅뱅' 이 일어 나기 전처럼 말이지요.


모든것이 "신의 의지"였으며

모든것이 "신의 지문"이며

모든것이 "신의 호흡" 이라고 말하고 싶네요

마치 수백억경을 넘는 은하들의 별들 속에서

그속에 우리은하의 태양계 속에서

그속에 지구와 태양과 달 이라는 관계 속에서


"똑바로 쳐다보면 눈을 잃을지"도 모르는 "태양"보다 400배는 작지만

지구와 400배는 가까이 있는 거리에서 그 "무시무시"한 태양을

한눈에 "가려버릴 수 있는"


위성을 가진 것 자체가 더 "엄청난" 우주의 계획의 일부분이 "발현"된 것이 아닐까 합니다.

모든 순간에 "우연"은 없다는 것이지요.


우리 모두가 하나인 "무엇 이니깐요"


자신을 믿으세요


"자(自)신(神)"을 믿으세요 "

그리고 신의 존재에 대해


의구심과 의문을 가진 분들께 ..

10개의 손가락이 자신의 손이 있음을 증거하며 증명하듯이

자신의 눈이 있기에 서로의 존재를 증명하듯이

자신이 있기에 자신의 부모님들을 증명하듯이


우리들의 존재 자체가 신이 있음을 증명하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그리고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


(끝 맺음말이 생각이 안나서요.._-

추천4 비추천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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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수메르님의 댓글

수메르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p>아 정말 오랜만에 쓰는 글이라  이건뭐..</p><p>아무튼 무플방지용으로 리플하나는 스스로..</p><p> </p><p><b><font color=#fe1100>모두들 내년 새해까지 새해복 많이 받으시고</font></b></p><p><b><font color=#fe1100>내년.그후의 모든 새해에도 계속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font></b></p><p><br /><img src="http://www.sunjang.com/alditor/emoticons/19.gif" align=absMiddle border=0 /></p>

별님의 댓글

수메르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12452|1--] <p>수메르님 오셨군요^^ 반갑습니다.</p><p>무플방지는 무슨...설마 무플이 되겠습니까^.^) 하하하^_^)호호호^.,^;;;</p><p>건강 살피시면서 천천히 활동하시면 아주아주 감사할 따름이지요.<br />무리하지 마시구요.<br /></p><p><img style="CURSOR: hand" src="http://dl9.glitter-graphics.net/pub/27/27199p9qz19ba00.gif" name=zb_target_resize /> <br /><font color=#747474>수메르님이 타고 계신 배는 아주 안전하게 보호되고 있습니다.</font><img src="http://img514.imageshack.us/img514/6481/oiseau11dm1.gif" /><font color=#b4b4b4>별<br /></font></p>

여로님의 댓글

수메르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수메르님,<br />오랜만입니다^^<br />예전에 고대사와 관련한 훌륭한글 기억하고 있습니다.<img border=0 align=absMiddle src="http://www.sunjang.com/alditor/emoticons/25.gif" />

신크마리님의 댓글

수메르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p>왕의 귀환 ...수메르관련건인줄 알았는데 좀더 심오하네요~~~</p><p>윌시가 한글을 배우고 나면 수메르님을 떠올릴것이라 믿으면서 <img border=0 align=absMiddle src="http://www.sunjang.com/alditor/emoticons/18.gif" /></p>

김진기님의 댓글

수메르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p>우리들 존재 자체가 신이 있음을 증명한다    다른건  안읽어봣고 마지막문장</p><p>마지막문장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그냥 그럴듯한  단어일뿐인듯합니다</p><p>그위 세가지는 납득이 가나    마지막문장은</p><p>어렵고 납득이 가지 안습니다</p><p> </p><p> </p>

수메르님의 댓글

수메르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12461|1--] <p>안녕하세요 김진기 요원님</p><p><b>"마지막문장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그냥 그럴듯한  단어일뿐인듯합니다"<br /><br /></b>라고 말씀 하신부분에서는 받아들이시는 그대로</p><p>그냥 <u>요원님이 편하실대로</u> 이해 하시면 될듯합니다.</p><p><br /> "<font color=#fe1100><b>이해의 강요</b></font>"는 이곳 론건맨에서는 적절하지 못한것 같으니까 말이지요</p><p><br />허나 마지막 신의 존재에 대한 구절은  <b><u>본 내용과는 조금다른</u></b></p><p><b><u>마지막에 덧붙인 여담일 뿐이랍니다.</u></b></p><p><br /> </p>

임네닉님의 댓글

수메르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p>이야 수메르님의 오랜만의 따끈따끈한? 아 하루지나 살짝식엇군요ㅠㅠ 어쨋든</p><p>정말 좋은글 잘일었습니다 마지막글... 멋잇네요</p>

검천필연님의 댓글

수메르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p>글을 읽으며 수메르님의 생각과, 지성에 감탄이 나옵니다.</p><p>책 신과 나눈이야기. 닐도날드. 그의 저서엔 주옥같은 신의 메세지들이 있다.</p><p>(세상을 보는 눈을 변화시킬수 있는 책이기에 권유하고 싶은 책이다.)</p><p>어쩌면 우리는 신을 대변한다는 존재들로 하여금 우리 자신을 못믿는 것이다.<br /></p>

수메르님의 댓글

수메르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12472|1--] <p>검천필연님의 말씀에  <b>바통을 넘겨 받노라면</b></p><p><br />우리는 <b><font color=#fe1100>신을 대변한다는 사람들로하여금</font></b> 그들에게 <b>자신을 <font color=#fe1100>대신하여</font> 신의 이야기를 들어달라고</b></p><p>하는식으로 자신을 <b>신으로부터의 귀를 닫아 <font color=#fe1100>책임을 전가</font> 시키고</b>,</p><p><br />우리는 서로가 하나가 아니라 <b>다르고 나뉘어져 있다고 생각할수록</b> </p><p>신과 하나가 아닌 따로 나뉘어진, <b>떨어진 존재로 하나가 될 수가 없을 것이며</b>,</p><p><br />우리는 서로가 하나가 아닌 <b>서로 떨어져 있다고 믿을 수록</b></p><p><font color=#fe1100><b>신과 가까워 질 수 없을 것이다.</b></font></p><p><br />우리는 <font color=#fe1100>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믿음</font> 보다는  그렇지 못할 것이라는 <font color=#fe1100>두려움</font> 속에 인생을</p><p>살고 있으며  즉, 그런 두려움은 <font color=#fe1100> 자신을 믿지 못하고 진실을 왜곡 시킬것이며</font></p><p>그런 두려움은 <font color=#fe1100>질투가 되고 시기가 되어 증오로 바뀌어</font> </p><p>서로가 서로에게 같은가족인 <font color=#fe1100>하나의 인간종족가족에게</font> <b>칼들 들이밀며</b></p><p><b>서로에게 상처를 주는 일은 자신에게도 상처를 주는 일이며</b></p><p><b>남에게 해주지 못한일은 자신에게도 하지 못한 일이 될 것이며</b></p><p>우리는 이러한 일을 인식하지 못할수록  '남"이라는 개념으로 서로와 서로를 분리 시킬것이며</p><p>이러한 개념과 패러다임은  스스로를 <font color=#fe1100>지옥</font> , 즉 홀로 외로운 삶을 짊어 지게 하는 지름길이 될것이다.</p><p> </p><p><br />으음.. 어떤가요 .</p><p> </p>

검천필연님의 댓글

수메르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p>제가 말하고 싶은 부분들을 설명해 주셨습니다.</p><p>하지만 우리가 진정으로 믿지 않는 어떤 것을 생각하고 말하고</p><p>그것 실현하기는 불가능 합니다.</p><p>그래서 창조 과정속에는 반드시 믿음 즉 확실성에 대한 깨달음이 들어가야만 합니다.</p><p>우리의 의식구조에서 부정적인 생각들을 모조리 떨쳐버려야만 합니다.</p><p><br />우리의 지배적인 문명자체가 우리를 자연과, 타인으로 부터 분리 시키고 있습니다.</p><p>우리가 분리된 존재가 하나라는 공동체라는 관념을 우리 스스로가 추구해야</p><p>된다고 생각합니다.</p><p>현재 우리 에게는 몇천세대동안 지속가능한 방식으로 살아온 조상들이 있었습니다.</p><p>우리 몸속에도 바로 이 조상들에게서 물려받은 DNA가 존재 할것입니다.</p><p>모든 생명체를 존중하고, 무생물의 집합체인 우주 안에서 까지 내재한 신성한 지성, 현존하던</p><p>신이 느끼던 그들의 능력이 우리 유전자 안에도 존재 할지 모릅니다.</p><p>심리학자 에이브러햄 매스로 가 주장한 가설, 즉 인간의 본성은 선하고 본능적으로 신성을 추구하고</p><p>상처입은 폭력적 인간을 만들어 내는 병든 문화 속에서 성장할 때에만 인간은 역기능을 하게 된다는</p><p>가설이 옳다는 것을 인류학 사료들을 보면 알수 있습니다.</p><p>사실 우리는 모든 창조물에 내재한 신성을 본능적으로 자각하고 경외심을 느끼도록 태어났고,</p><p>우리의 기본 본능은 사랑과 동정심이라고 생각합니다.</p><p>"모든 공격은 도와달라는 외침이다." 이것을 이해한다면 우리의 삶은 완전히 달라 질것입니다.</p><p>우리의 의식이 변화되어, 자비심과 동정심을 실천하고 생활방식과 소비방식을 바꾸기 시작한다면</p><p>우리의 삶은 변화될것입니다.</p><p>좋지 않은 뉴스를 볼때마다 세상이 고통스럽고 혼란 스러워 보입니다.</p><p>하지만 인간에게는 눈물 나도록 소중한</p><p>사랑과 정이 있습니다. 이것 때문에 우리는 온갖 고통에도 불구하고 계속 삶을 살아 갑니다.</p><p>만약 인간에게 책임이 있다면</p><p>인간의 책임은 이런 고통을 줄이고 소중한 사랑과 진실과 정이 우리 모두를 휘감는 세상을 만드는것,</p><p>그래서 삶의 원인과 목적을 바로 찾아나가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br /></p>

오늘부터흐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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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창조와 인간 그리고 신에 대한 개념이 현재의 시대에는 참 많이 고정되어 있다는것이...<br /> 보통 떠올리는 창조자가 '그'이고 인간이 우리 인류이다라는 고정관념. <br />너무 오래 되어서 일까요...</p><p>비주류 신화에 태초에 신중의 하나가 동물을 자기로 빚어 만들엇다. 후에 지상이 허전하고 동물로만 가득찬 세상이 무언가 부족한듯 보여 자신들과 유사한 형태로 인간을 빚는다...<br />헌데 신중의 우두머리가 보니 인간의 수가 동물에 비해 너무 적고 동물의 수는 인간에 비해 너무도 많아서 처음 흙으로 동물과 인간을 창조한 신을 불러 동물을 조금 줄이고 인간을 더 많게 하라 하여.................</p><p>기존에 만들엇던 동물을 허물어 그 흙을 토대로 하여 즉 동물의 원료로 다시 인간을 더욱 많이 빚도록 한다..<br />그리하니 후에 동물을 허물어 만든 새로운 인간들은 그 모양은 인간과 같으나 그 성격들은 동물에 더욱 가까웟다하더라구요..</p><p>제가 어릴때 읽은 동화책에 나오는 얘기인데요....</p><p>동화책...</p><p><br />다들 아시다시피 이솦우화에 나오는 인간창조 동화에 나오는 얘기입니다...</p><p>동화는 저기에서 끝을 맺지만.....</p><p>그야말로 지금의 인간계가 귀축계임을 가장 적절히 표현한....... <br />너무 우스운 동화에 불과한것일까요..</p><p>저 동화책에서 인간과 동물을 창조하는 신은 프로메테우스이고 신중의  우두머리는 제우스엿던걸로 기억합니다.. 비주류 신화이긴하지만 완전 저퀄리티는 아니죠...<br />제가 '국민학교'다닐때 읽은것을 토대로 햇으며 정확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p><p>여기에서는 구태여.... 지옥을 따로이 만들 필요도 엄으니 신의 입장에서는 더욱 경제적이죠... 우리가 사는 곳이 지옥일테니까요...ㅎ.ㅎ;; 진정한 패키지라고나 할까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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