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이란게 정말 있을까요? > 외 계 인

      신들도 선과악을 가진 성향의 신들이 있겠죠....<img border=0 align=absMiddle src="http://www.sunjang.com/alditor/emoticons/39.gif" />

      <p>기독교, 천주교, 이슬람교..</p><p>흔히 우리가 말하는 위의 종교를 옛 어르신들께서는 서학 이라고 하셨죠..</p><p>레감자 님이 원하시는 답변은 서학 에서는 답 을 드리지 못합니다.</p><p>서학에서 답 을 찾고자 하신다면 먼저, 선행되어야 할것이 있습니다.</p><p>바로 믿음 이죠.. </p><p>그래서, 서학이 아닌 믿음이 없더라도 레감자 님이 원하시는 답 을 찾는 길이 있는데..</p><p>바로, 동학 입니다.</p><p>개벽 이니, 말세니.. 이런 쓰레기 같은 내용이 아닌..</p><p>최수운 선생님이 진실로 원한 동학에 대한 자료를 찾아 읽어 보시면,</p><p>답 을 찾을 수 있을 것 입니다.</p><p>참고로 저는 기독교 인이며, 저도 레감자 님과 같은 고민에 대한 답을 동학 에서 찾았습니다.</p><p>물론, 아직도 저는 기독교 인 이며.. 동학을 존경하는 기독교 인 입니다.</p>

      <p>깊은 신앙을 가진 과학자가 이런 말을 하였죠.<br />책 제목이 [우주, 신 카오스 ]던가?????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ㅎㅎㅎㅎ<br />상당히 이 책의 내용에 공감을 하였다는 ㅎㅎㅎ</p><p>신을 자연과학에서는 증명할 수 없다.</p><p>신과 물질을 구성하는 물질계는 서로 다른 메타공간에 존재한다.<br />그러므로 신을 우리 인간이 존재하는 물질계에서 증명하려는 시도는 무의미하다.</p><p>그리고 인간이 신을 인지하는 것은 물질계를 분석하는 과학의 영역과는 전혀 다른 방법으로 인식하기 때문에 신을 과학적으로 증명하여 믿으려는 것은 어리석은 행동이다.</p><p>신은 그냥 믿고 사람들에게 믿음의 대상이며.<br />이러한 과정은 과학을 분석하고 이해는 방법과는 전혀 다르게 인간이 인식한다.</p><p>그러므로 신을 믿고 싶으면 믿고 믿지않고 싶으면 믿지 말라.라는 것이죠.</p><p>메리아빠는 이런말을 하고 싶군요.....<br /><font color=#006bd4>신을 증명할 수 있고 모조리 이해할 수 있다면 이미 신이 아니다. <br />만약 신을 증명하고 탐구 가능하다면 그것은 이미 물질계의 다른 생명체이니 믿음의 대상이 될 수 없다.<br />인간이 신을 믿음의 대상으로 여기는 이유는 신은 물질게 너머에 있는 그 무엇이라고 여기기 때문이다.<br /></font><br />신학적인 논리를 전개하면 머리아파지죠.<br />그냥 이런 정도가 아주 간단한 정답일것 같군요.</p><p>만약 신을 어떤 증거나 증명을 통해서 믿었다고 칩시다....<br />그런데 그 증명이나 그 증거가 50년 정도 지나서 다시 분석해보니 틀린것이었다면...<br />그 증거로 믿은 신은 무엇이고, 그 믿음은 무엇일까요????</p>

      <p>먼저 죽은 아이들에 대해서 게시글에 내용이 있네요...<br /><br />기독교는 원래 원죄론을 가지고 잇지요.... 이런 사상을 바탕으로 성경은 쓰여 졌습니다.</p><p>전도서에 ....... 태어나지 못하고 태중에 죽은 아이들이 복이잇다고 합니다.....<br />한마디로 역설이지요.....<br />결국 어려서 자아가 자리 잡기 전에 죽는것도 오히려 복이 잇다고 볼 수도 잇을것 같군요...</p><p>야곱이 늙어 바로 왕에게 "나는 온갖 풍파를 겪었다"고 하죠...<br />최소한 일찍 죽는 아이들은 최소한 인생의 삶의 고통은 모르겠죠...뭐 당연히 더 낫지 않을가요???</p><p>또는 큰 병에 걸린 아이들도 잇을 수 있죠....<br />말 장난이긴 하지만 <br />한 인생이 태어나서 반드시 깨우치고 죽어야할 것들이 모든 인생에 주어져잇다고 하죠.....<br />아마도 큰 병에 고통 받는 아이들은 병으로 인해서 무언가 알게 되지 않을가하는 생각도 드는 군요....<br />그 아이들이 겪는 고통에 비하면..... <br />이런 말은 결국 말 장난이기도 하겠지만 말이죠....<br />---------------------------------------------------------------------------------------<br /><font color=#006bd4>신은 있는것인가? <br />신은 있지만 인간을 위해서가 아닌 우리는 그냥 신들의 장난감이나 애완용동물인가?<br /></font>이런 말은 의미가 없죠....</p><p>만약 과학적인 견지에서 보면 인간은 진화해가는 생물 종이죠...<br />당연이 물질계에서 오는 온갖 영향을 다 받을 겁니다. 당연히 커다란 질병에 허덕이는 인간도 있을 수 박에 없죠......</p><p>그리고 종교에 대해서 한가지 오해를 하는게 잇는 듯 하군요....<br />기독교를 예로 들면 <font color=#8d8d8d>(다른 종교에 대해서 다른 분이 이야기 하시면 될것 같군요)<br /></font>이스라엘 백성들이 예수님에게 이스라엘 독립을 위해 싸워 줄 것을 바랬죠.<br />하지만 예수님은 주구장창~~~ 내 나라는 이 땅에 잇는 것이 아니라고 말했죠....<br />이게 정답이죠...<br />신이 말하는 것은 이 땅에 대해서 말하는게 아닌 신이 있는 세상에 대해서 말하고 있는 것이죠.</p><p>성경에선 천사들이 인간의 죽음에 대해서 부러워한다는 구절이 잇습니다.....<br />아마도 성경은 이런 구조를 가지고 잇는 것 같습니다.<br />인간이 인간으로서 살면서 겪는 고통, 의문, 질병, 행복 등등 통해서 무언가를 깨닫고 죽음을 맞이하는 것을 염두에 두고 논리를 전개시키는 것 같습니다......</p><p>뭐~~~ 이것도 고통을 잘 견디고 버티고 살아라...하는 말 장난일 수도 잇지만...<br /><b>한가지 분명한 것은 인간과 동물 모두 살아가면서 무언가 깨닫게 되고 <br />그 때에 비로소 마음의 평화를 얻게된느것은 사실 같습니다.</b></p>

      어디서 들었는데...<br /><br />인간은 인생을 살아가고있는게 아니라...<br /><br />인간은 점점 죽어가고있다...

      기독교에서 말하는 하나님은 인간들이 저주하고 동물같이 생각드는 인간들까지 사랑하기 때문이라고<div>합니다. 신을 어떻게 인간이 이해를 하겠습니까? 신도 아니고 인간이 인간을 이해를 못하는데..</div><div>단지, 인간들이 만들어 놓은 틀(신학, 철학, 등등)에 갇혀서 판단하면 오류가 많이 생길 듯 합니다.</div><div>제 생각엔 믿을 수 있는 건 "자연" 밖에 없다고 생각듭니다. 즉, 말을 못하지만 자연은 우리들에게</div><div>말을 합니다. 오늘 기사에 캘리포니아 101 프리웨이 (산타마리타??) 부근에서 큰 새들이 죽어 있엇다는</div><div>기사가 떳습니다. </div>

      <p>신.<br />그런게 어디있겠어요 솔직하게.<br />믿고 싶은 것<br />뿐이겠죠..<br /></p>

      신은 모든것을 동시에 창조하였습니다. 악이 없는 선이란 존재하지 않고 불평등이 없이는 이 세상이 없습니다. 세상이 나타날때 벌써 반입자가 부족하다는 부평등이 있었고, 우리 인간도 불평등 진화에 의해 동물과 분리되었습니다. 또한 인간 사이에도 불평드이 있기에 인존, 국가가 있고 부자/가난한자가 있고~~.  신은 모든것을 포합합니다. 결코 선하기만 한것이 아닙니다.

      <p>레감자님은 신이 외계인이 아닐까 라고 생각하시는 모양 이십니다.;;</p><p>자유게시판이 아닌 외계인관련 게시판에 이글을 올리신걸 보면 말입니다.^^;</p><p> </p>

      <p>안녕 하세요???<br />론건맨들에게 아주 좋은 질문입니다.</p><p><br />신이란 인간이 존재할때 그가치가 있습니다.<br />왜냐하면 우리가 그들을 경외하기 때문입니다.<br />신은 인간의 죄를 비롯하여 생사화복과 아무 관계가 없습니다.<br />그들은  인간에게 얻고자하는것이 우리의 가치와는 전혀 상관이 없기대문입니다.<br />에전에 이곳에 한번 논한적이있지만 신은 인간이후도 존재합니다.<br />왜냐하면 인류형 모델들의 시작과 멸종을 우리가  화석을보고 증명됬기 때문입니다.<br />어린아이의 죄????우리의 죄????그원인은 <br />우리가 좋지않은 환경에 존재했기 때문입니다.<br />살아남은 자들은 매일 살며 ....매일죽고 태어나며 하는자들을 보며 연민의 정을 느끼기보다는 <br />신과의 연관없이 우리가 갖고있는 테두리안에서만의 사고를 강요당하고 있습니다.<br />한마디로 우리가 짐작 하기어려운, 일종의 고통인 밀폐된곳에서의 사육.............</p><p><br />그러나, 또 한가지 진실일것은 <br />신은 인간을 한세대에 지나지않을 정도의 시간만 <br />이지구상에 용납해 놓은 상태입니다.</p><p>젊은 분이시라면 이부분을 너무 깊게 생각지 않는게 좋을것 같습니다.<br /><br /><br /></p>

      가장 간단한거는 지구 이외에 달 화성 금성 목성 등 우리 태양계의 각 행성에도 신이 존재하는가<br /> 라는걸 생각하는게 빠를듯 합니다.

      종교는 인간 기호의 하나일 뿐 더는 아니라 생각합니다.<br /><br />정말 먼 길을 걸어왔더라도 그게 옳은 길이 아니라면 <br />미련따윈 버리고 과감히 돌아설 줄 알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br />밤에 십자가 등불이 많아지고 있는 걸 볼 때 참으로 한심하다는 생각을 하는 사람중 한명입니다.<br />자신 정신 수양 외에 다른 걸 바란다면 그냥 포기하십시오.<br /><br />보이지 않는 걸 가지고 교묘히 공략하는 건 일종의 사이비라 생각합니다.<br />개인적으로 목사가 뭐라 말 할 때 아멘~ 아멘~ 아 정말... 짜증나더군요~<br /><br />눈으로 직접 본 것도 아니고, 그렇게 추상적인 성경이란 책 그리고 우리의 조상도 아닐 뿐더러 뭐가 그리 대단한 건지 그냥 어쩌다가 믿는 사람들도 한심하고, 그걸 마치 다단계처럼 전도하는 사람들의 수준도 알만합니다. 정신 차려야 될텐데...<br /><br />생각해 보셨나요? 사실은......<br />모든 건 존재하지 않는 것들입니다.<br />꿈처럼 현실이라 하는 것도 결국엔<br />잠시 스치는 앞 뒤 없는 기억일 뿐입니다. <br />놀아나지 마십시오.<br />소신을 가지고, 인격수양 정진에 힘써서 강해지는 길이 진정 신이라 불리는 사람처럼 되는 길입니다.<br />그들을 믿기만 한다고 천국이며 극락같은 데 가는 게 아닙니다.<br />다들 좋은 주말 보내시길~

      [!--12395|1--] <p>hvh009 님 </p><p> 주제와는 조금 다른 언행.. 기독교를 폄하하는 말씀은 삼가해주세요. ^^;;</p><p> 신이 없다라고 믿으면 그냥 안믿고 사시면 됩니다.</p><p> 왜 ? 믿지 않는사람들은 믿는 기독교인들을 손가락질 할까요 ?? </p><p> 자기자신에게 피해도 가지 않으면서 ..?  그 이유는 뭘까요 ??  </p><p> 믿거나 안믿거나를 떠나 우리는 서로 존중해 줘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p><p><font color=#fe1100></font></p>

      [!--12406|2--]<span onmousedown="ZB_layerAction('zbLayer14','visible')" style="CURSOR: hand"><font class=list_text><b>고대미님께서 저를 폄하하는 느낌이 들게 하는 건 괜찮은 것인지요?? ^ ^<br />하지만 저는 그렇게 생각하진 않겠습니다.<br /><br />하지만, 왜 민주사회에서 자신의 생각을 말 못하고 비판이란 걸 못하라는 것인지요?<br /><br />최대한 정중하게 말 했음에도 불구하고~<br /><br />저는 어떻게 말해도 분명히 말씀 드릴 수 있습니다.<br />기독교에서 예수가 있다고 믿으면 천국간다고 말하듯<br />역으로 저는 절대 그렇지 않을 것이다라고 말할 뿐입니다.<br />그게... 잘못 됐습니까???...<br /><br />이런들 저런들......<br />이치를 제대로 깨달아 가는게 중요한 것 아니겠습니까?<br />오늘 아구찜을 너무 맛있게 먹었네요~ ^ ^<br />좋은 밤 되십시오. 결코 악의는 없습니다~</b></span></font>

      <p>한마디로 없습니다  인간의 두려움이 만들어낸  허상일뿐입니다<br />지금 당신에게서 모든 종교의 기억을 지운다한들  내일의해가  뜨지 안을가요?<br />당신의 옆사람에게도 종교적 기억을 모두지운다면  내일의해는 뜨지 안을가요?<br />세상 모든사람에게 종교적 기억을 지운다 한들  내일의 해는  뜹니다<br />심판이 오리라 생각하시나요?    이미 허상을 두려워 하고 잇는것입니다<br />허상이 무섭습니까  <br />두뇌를 가지고도  허상을두려워하는  이게 인간이죠</p><p>모든 종교를 뇌에서 지운다 한들  인간은 새로운 숭배자를 만들것입니다</p><p><br /><br /><br /> </p>

      신은 사람이 만들어낸 허상입니다. <br />그러나 불신하지도 못하는 처지가 바로 인간의 심리! <br />왜? 인간은 완벽한 존재가 아니기에...

      <p>신이라는게 있다 혹은 없다라고 아직까지는 인간의 과학력으로 말할 단계는 아니라고 봅니다만,<br />기독교에서 말하는 신은 없다고 생각합니다.</p><p>개인적으론, 동양사상 특히, 불교사상이 인간의 발전된 과학으로 알아본 결과, 불교철학에 흡사한 점에서 향후엔 불교는 계속적으로 과학이 발달하더라도 살아남으리라 봅니다.</p>

      인간은 개념이란 틀에 박혀 삽니다.<div>예를 들어서 시작과 끝이 실제로 물리적 세계에서 존재하는 것 입니까?</div><div>시작과 끝이란건 인간이 이해를 쉽게 하기 위해 스스로 만든 개념입니다.</div><div>사실은 시작이란 것도 없고 끝이란 것도 없는 것입니다. 그저 인간이 만들어 놓은 단어이고</div><div>우주에 시작과 끝이란 건 없습니다.</div><div>꽃을 꽃이라 부르기전에는 꽃이란 이름이 없고 그 형태만 있을 뿐이 듯이..</div><div>시작과 끝이라는 것도 우리 인간이 스스로 이해하기위한 개념적인 것입니다.</div><div>신이란 단어도 우리가 만들었을 뿐입니다.</div><div>신이란 개념은 각자마다 틀립니다. 어떤 사람들은 인격적인 존재로 받아 들이기도 하고,</div><div>어떤 사람들은 세상 만물 이라고 생각하기도 하고..</div><div>증거나 보이는 것으로 신을 알기전에 가슴으로 신이 있다는 걸 느끼신다면</div><div>그리고 그 느낌에 신이란 이름을 붙이고 싶으시다면 님한테 신은 존재하는 것 입니다.</div><div>두서없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제가 쓰고도 읽어보니 정신없네요 ㅋㅋ</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