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DULCE지하기지# 최 종 회
올린이:워프1970(정건 ) 96/05/28 14:07 읽음:285 관련자료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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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193/193 등록자:ZSJF1 등록일시:96/05/27 21:26 길이:82줄
제 목 : [푸] Dulce지하기지 #최종회

Thomas는 그 외계인들이 지구를 원하는 것도 아니며, 우리가 지니고

있는 금이나 지하광물 또는 물과 같은 것들은 물론, 인간이나 동물의

생명을 원하고 있는 것도 아니라고 말한다. 그들이 원하는 것은

지구를 통해 흐르는 자기력이라고 하였다. 외계인들은 이 자기력을

우리가 모르고 있는 어떤 방법으로 모으고 있다는 것이다. Thomas는

외계인들이 지구상의 어떤 재화보다 그 힘이 더 가치가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고 말했다.

여러분이 여기 Thomas의 이야기를 믿기에는 많은 의심이 들수도

있을 것이다. 사실, 그 이야기는 살아있는 악몽의 한 부분일 것이다

. Dulce에서 무언가 이상한 일이 일어나고 있다는 증거인 것이다.

그것에 대한 해답은 이 Thomas가 지니고 있는 것일까? 그곳에는

계속되는 UFO의 출몰과 피랍, 동물의 수족절단과 같은 사건들 뒤에

숨은 소름끼치는 진실이 있을 것이다. 우리 정부의 지식인들은 지난

수십년간 UFO의 활동을 지속해 관찰해 왔던 것이다. 이 비상한

현상은 비상한 설명만을 필요로 할 것이다. 우리는 광대한 우주

왕국의 변경에 서있는 것일 뿐인지도 모른다.

최근 연구가 John Anderson이 UFO활동의 진실을 찾기 위해 Dulce에

갔었다. 그가 마을에 도착했을때 그는 차들의 행렬과 멕도날드

더글라스의 소형 실험실이 딸린 밴이 마을 근처 길을 따라 가는

것을 보았다고 한다. 그는 그들을 쫓아 울타리가 쳐진 건물로 따라

갔다. 그때 갑자기 6대의 UFO가 그 건물 위로 재빠르게 하강하였고

그가 사진을 찍을 여유가 있을 정도로 떠 있었다고 한다. 이후에

그는 한 상점에 들러 상점 주인과 그가 찍은 UFO사진에 대해 이야기

하였다. 상점 주인은 이야기를 듣고는 그가 목장에서 어떻게 소의

수족 절단으로 피해를 당했는가를 말하였다고 한다. 그때 걸려온

전화로 잠시 대화가 중단되었었고, 상점 주인은 John에게 빨리

떠나라고 하여 John은 그의 차로 가게 되었다. 그때 그는 수상한

밴이 그 상점으로 다가오더니 한 남자가 나와 그 상점으로 들어가는

것을 목격하였다. 따라서 John은 Dulce를 떠나기로 결심하였고,

마을을 떠날때 두 사람이 타고 있는 차로 미행 당했다고 한다.

최근에도 Archyleta Mesa로 지하의 소리를 조사하기 위해

연구팀들이 떠났었다. 잠정적인 예비 컴퓨터 분석 결과에도 그

소리들은 mesa의 깊은 지하에 공동이 존재하고 있음을 시사하였다.

앞으로 얼마나 Dulce의 비밀이 계속 지속될 것인가? 영원히 감추어

질 것인가?

<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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