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아데스인이 가르쳐 준 인류의 기원 6 > 외 계 인

** 이번 번역을 하면서 느낀건데요, 빌리 마이어는 우리에게 컨텍트에서 받은 지식중에, 과학적이거나 기술적인 것 말고 정신적인 지식 또한 우리에게 전달해 주고 있는것 같습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이러한 정신적 지식으로 인해 우리도 많이 발전할수 있을거라 생각하는데요, 그래서 그의 우주인과의 컨텍트에 더 신뢰감이 가는군요....

플레이아데스인이 가르쳐 준 인류의 기원 6

Overlord에 의해 유전자 조작으로 싸움의 기계로 전락해버린 인간들이 연구되어졌는데, Overlord들은 정상적이고 높이 진화된 인간들을 바꾸어 버리고, 그들을 번식 시켰습니다. 그들은 이런 유전자 조작에 의해 육체적으로도 바꾸어졌는데요, 이 육체적 특징은 [다음세대에도] 다시 나타났고, 특히 환경적 영향에 극단적으로 저항하도록 만들어졌습니다. 그들은 또한 약간의 잔인함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 모든 유전자 조작에서 [유전자 조작을 찬성했던] 지지자들은, 자각할수 있는 능력, 기억력, 이해력 그리고 창조의 자연질서를 따르는 순종적인 태도등에 책임이 있는 유전적 요소들을 조작하여 없애버리지는 않았습니다. 이 방관적인 태도는 완전히 고의적이었는데요, 이런 특정한 유전자들을 조작하지 않은 이유는, 유전자 조작된 사람들의 완전한 타락을 막기 위한 방어수단으로 작용합니다. 또, 그것은 인간다움이 표면화되어 인류의 삶과 행동에 많은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이러한 인간다움을 완전히 없애버리지 않고 남겨둔것은 Overlord들에게 있어서, 유전자 조작된 사람들이 자신들을 괴롭히지 않게 하기 위해서였습니다. 유전자 조작된 인간들은 완전히 인간다움을 잃어버리거나 완전히 타락하지는 않지만, 그러나 그렇다고 해서 Overlord들에게 완전히 복종하여 그들의 기대가 실현된것도 아니였습니다. 고대로부터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유전자 조작된 사람들에게는 성격적인 차분함이나 선함이 그들의 양심속에 항상 자리잡고 있었습니다. 이런 차분함이나 선함과 같은 좋은 요소들이 몇 백만년동안 사람들에게 있었기 때문에, 타락한 습성이나 악에 물든 행동들은 점차 없어집니다. 그러나, 오늘날에도 어떤 통치자들, 범죄자들, 독재자들에게는 여전히 많이 남아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불행하게도, 유전자 조작, 그리고 사람들에게 자연스럽게 존재하는 선함과 차분함의 요소들을 통해, 우리들의 마음속에 선과 악이 항상 대립하고 있습니다. 오늘날의 인간들에게도 이것은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므로, 유전자 조작의 결과로서, 고대로부터 인간들은 항상 자신들의 마음속에 선과 악이 대립하고 있다는 것을 자각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은 유전자 조작에 의해 손상된 자신들의 마음을 바로잡으려 애쓰고 있습니다. 그러나, 또한 어떤 사람들은 잘못된 종교로 인해 잘못된 생각을 가지고 이 길을 (선한것을 찾아가는 길)을 찾아가고 있습니다.

지구에 있는 사람들의 다양한 피부색에 관한 설명을 하려 합니다. 다양한 인종과 그들의 피부 색깔은 우리 은하계안에 있는 다양한 행성계로부터 온 사람들에 의해 만들어진 겁니다. 특히, 시리우스 성단 지역의 인종들이 [지구] 인류의 인종에 가장 많은 공헌을 했습니다. 이 시리우스 성단 지역 사람들은 지구인들의 아주 까마득한 조상 (여기서는 우르-우르, Ur-Ur-origin 이라고 되어 있군요) 이었습니다. 그리고, 나중에는 옛 라이라인들이 지구에 와서 지구인들과 결합하게 됩니다. 이렇게 지구밖의 외계인들이 고대의 지구에 와서 자손들을 낳았고, 그들의 자손들은 오늘날 우리 지구인들속에 있습니다. 현실적으로, 이 외계인들은 [특히 옛 라이라인들이나 시리우스인들은 ] 유전자 조작된 사람들 [지구인들]의 후원자였습니다. 이들 후원자들은, 유전자 조작된 사람들이 [시리우스 성단을] 탈출할때, 두 그룹으로 갈라져서 서로 싸우게 됩니다. 서로를 아주 적대적으로 대하다가, 나중에 시리우스 지역의 다른 지성인들이 와서 그들의 싸움에 간섭합니다. 그리고 궁극적으로 이 지성인들은 유전자 조작된 사람들을 죽이는 Overlord과 손을 잡게 됩니다. 진실된 후원자들은 유전자 조작된 사람들을 죽이는 일에 반대하고, 그들이 탈출하는데 도와주고, 그들을 구해줍니다. 탈출에 성공한 유전자 조작된 사람들은 몇 그룹으로 나누어지는데, 그중에 두 그룹은 은하계 반대편으로 이주하고, 남은 사람들은 SOL 태양계 (우리 태양계)에 있는 화성과 마로나 행성에 정착합니다. 이들중, 몇천명의 타락한 유전자 조작된 사람들은 지구로 추방됩니다. 이때 같이 온 후원자들은, 이들이 이곳에 계속 머물수 없고, 언젠가는 다른 곳을 향해 다시 이주해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왜냐하면, 이곳의 태양은 이미 죽어가고 있는 태양이라는 것을 알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그들은 오히려 그런 조건에 놓여 있는 행성들을 그들의 정착지로서 채택했는데요, 그 이유는, 시리우스 성단에 있는 Overlord들이, 죽어가는 태양이 있는 이곳 행성으로 이주했을 거라는 의심을 없앨수 있기 때문입니다. 탈출한 사람들을 죽이고 싶어하는 Overlord들을 피해 있을 장소로 선택한 것입니다.

이런 이유로, [같이 탈출한] 후원자들은, 시리우스 성단에서 가능한 먼곳인 이곳 SOL 태양계를 유전자 조작된 사람들의 안식처로 택했습니다. 죽어가는 태양이라는 조건 이외에, 우리 태양계의 행성은 사람이 살기에는 힘든 환경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행성에 있는 공기의 성분이 그들의 옛 고향의 공기와 달랐고, 지구에 있는 공기도 마찬가지 였습니다. 이 공기의 성분은 인간의 호흡에 필요한 만큼의 성분을 갖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죽어가는 태양, 부적당한 삶의 조건들, 그리고 열등한 공기성분은 그들에게는 오히려 은신처로서 좋은 조건들이라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왜냐하면, Overlord들은 그들이 그런 열악한 환경의 행성에 숨어 들어갔으리라고 생각하지 않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다음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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