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아데스인이 가르쳐 준 인류의 기원 2 > 외 계 인

시리우스에 정착한 두번째 혈족은 계속 발전하여, 생명을 창조할수 있는 과학적 지식을 갖게 됩니다. 그들은 자신들의 DNA를 마음대로 조작할수 있게 되는데요. 이 지식과 기술로 그들은 자기자신의 종족을 그때까지와는 전혀 새로운 종족으로 생물학적으로 바꾸어 버립니다. DNA조작을 통해서 말아죠. 이 조작을 통해 만들어낸 그들의 새로운 종족은, 바로 외부에 대항해서 싸울 능력이 있고, 그들 자신들을 보호해줄수 있는, 한마디로 전사들이었습니다. 이 DNA 조작을 통해 그들의 염색체는 아주 야만적이고 원시적인 유전자를 만들어 냈고, 이 새로운 종족은 이러한 야만적인 본성을 가지고, 그들 종족의 수준높은 진화를 방해하고, 육체적, 정신적으로 퇴화시키고, 점점 잔인해져 갔습니다. 그리고, 그때까지 그들의 높은 평균 연령이 이 DNA조작으로 인해 100년으로 단축되었습니다. 이렇게 그들 자신의 유전자를 마음대로 조작하고 간섭하였는데, 그들은 마침내 자신들을 창조자 (Creator) 또는 대군주 (Overlord)라고 부르게 됩니다. (여기서는 Overlord라고 계속 쓰겠습니다.)

이 Overlord들은, [처음에는 자신들이 만들어낸 새로운 종족을 보고 만족해 하다가,], 점차 그들이(유전자 조작된 사람들을 말함) 집단으로 동맹하여 Overlord들을 전멸시킬려고 하자, 위협을 느낍니다. 마침내, 그들의 걱정은 현실이 되었고, 그들을 통제할 다른 새로운 방법을 찾지 않으면 안될 극한 상황까지 가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Overlord들은 이 유전자 조작된 인간들을 극단적으로 전멸시키기로 합의하였고, 그렇게 했습니다. 그런데, 이 유전자 조작된 인간들중 많은 수가 그들의 행성에서 탈출하였고, 그때 탈출을 도와준 Overlord들도 있었습니다.
(여기서는 benevolent supporters, 자비로운 옹호자들이라고 부르겠습니다.) 그런데, 이 자비로운 옹호자들도 한편으로는 유전자 조작된 사람들의 탈출을 도와주면서, 다른 한편으로는 이기적 목적으로 그들을 착취합니다.

어쨋든, 두개의 큰 그룹의 유전자 조작된 사람들은 태양의 반대편에 있는 지역에 정착하였습니다. (여기에서 태양, the Sun 이 우리 태양계의 태양을 말하는 것인지는 자세히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그 지역은 태양계에서 아주 먼 거리에 있는 행성들로서 은하계 한가운데 있는 "은하수의 태양" (the Sun in the Milky Way) 훨씬 지난 곳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그곳에 정착해 살면서 나중에 그들은 라이라 성단에서 온 옛 라이라 종족의 우주 여행자들에 의해 발견이 되고, 마침내 이 유전자 조작된 사람들은 라이라 성단으로 이주합니다. 궁극적으로, 이들은 우리가 고대 지구의 역사라고 불리는 시기에, 우리 행성 (아마 지구를 말하는 것이겠지요?)에도 와서 중국과 일본에, 그리고 다른 지역에 정착하여 여러 인종을 탄생시켰습니다.

다음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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