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O는 CIA의 음모에 불과한가? > 외 계 인

UFO학은 지하에서 사는 나치 외계인에 관한 이상하게 인기 있는 것부터 에든버러 공작이 실질적으로 모습을 바꾸면서 피를 빠는 외계 도마뱀이라는 데이비드 아이크의 주장에 이르는 많은 믿음을 내포하고 있는 신앙이다.

그러나 이 책에는 신앙의 핵심이 있다. 즉 일부 UFO 목격담과 해후는 실제라는 것이다. 미국정부는 이들 외계물체의 방문에 관한 모든 것을 알고 있으며 모든 외계인을 비밀에 부치고 우리를 아무것도 모르게 두기 위한 엄청난 음모를 했다는 것이다.

이 책은 이 신앙을 헐어내리겠다고 위협을 한다. 마크 필킹턴씨는 미정부가 정말로 최고 비밀인 UFO 음모를 자행하고 있음을 증명하기 시작했다. UFO를 숨기는 게 아니라 이를 공개해 이 같은 주요 UFO 신화를 심지어 창조하려는 유일한 음모이다. 비행접시, 외계인 납치, 불시착한 비행체 뉴멕시코에 있는 비밀 지하기지 등 이들 모두는 미국 정부가 만들어낸 것이라고 주장한다.

마크 필킹턴이 즉시 인정했듯이 이는 왕가가 실질적으로 외계 파충류라고 주장하는 것 보다 조금 덜 우스꽝스럽고 덜 공허한 멜로드라마같이 들릴 뿐일 것이다. 그러나 그는 꽤 신빙성 있는 경우를 만들기 시작했다. 미국 기관들이 UFO를 홍보하기 위해 정말로 오래 지속되는 허위정보 운동을 해오고 있다. 이 또한 말이 된다.

UFO는 미국 자국 국민들 뿐 아니라 호기심 어린 러시아인들로부터 실험적인 비행체를 감추기 위해 완벽한 표지이야기를 만든다. UFO학자들은 미국 공군 안보에 특이하게 성가신 존재로 비밀 공작을 샅샅이 뒤지려하고 그들의 시스템을 헤킹하려 해 이들은 무기나 항공기의 실질적인 고급 비밀 실험들에 관해 알아내지 못하게 각종 지구 밖으로 속일 필요가 있다.

로우스웰 사건: 외계인 몸은 정말 발견되었나?

필킹톤의 이론은 주요 UFO 목격과 사건들 중 그렇게 많은 것이 로스웰 같은 미공군기지 인근에서 발생하는 이유를 분명하게 설명해 줄 것이다. 로스웰은 두 어 명의 외계인이 탄 외계 비행물체가 불시착한 것으로 알려진 유명한 ‘사건’의 본거지가 되고 있다.

필킹턴에 따르면, UFO 아이디어를 홍보하기 위한 운동 50년대 웰시 덜스 CIA 국장에 의해 조종됐다. 더욱 최근에는 유출된 허위 문서와 가짜 이야기들 중 많은 것이 미 공군 특수수사실에서 나온 듯 하다.

출처:http://www.koreatimes.co.kr/www/news/special/2010/10/182_7474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