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계인과 고차원적인 존재... > 외 계 인

요즘 외계인을 마치 인간을 창조한 신적인 창조주의 자리에..그리고 요즘 우리가 안고있는

총체적인 위기의 상황들을 단번에 해결해줄 메시아적 존재로서의 자리로 말하고들 있어서

한번 고찰해 보고자 합니다...

외계인이란 ...말그대로 우리가 살고있는 세계인 지구문명권 밖의 다른 우주안의 존재들을

뜻하는 말입니다...같은 태양계안에 있는 화성인도 외계인이고 달에 사는 존재도 외계인이죠..

하지만 우리가사는 3차원시공간의 우주에사는 같은 조재들이지 결코 우리보다 상위차원에

존재하는 고차적인 존재들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여기까지는 여지것 우리들이 알고있는 사전적인 개념을 통한 외계인과 고차원적 존재와의

구분이었습니다....하지만 이것을 통합해 봅시다..외계인은 없다...다만 고차원적 존재가

존재할 뿐이다....

우리의 문명의 여명기에 분명 우리에게 문명을 전수한 그어떤 존재가 있었음은 분명 합니다..

동굴안에 살던 원시인류가 갑자기 농경을 시작하고 ..야금술, 합금, 건축, 수리 ,천문,

철학, 종교, 화학, 천문,의 지식을 갑자기 축척하고...거기에 조형미와 세련미까지 더한

현대의 문명하고 비교해봐도 손색이 없는 고급문명을 이룩하다니요....

지금 동물원에 있는 원숭이가 갑자기 우리를 뛰쳐나와 프로 게임어가 되는 걸

상상해 보십시요....그거와 같습니다....이미 고대에 이미 고도의 철학과 건축술과

수리 ,천문학이 완성되어 잇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우리는 그것을

토대로 엄청난 기술력을 비약적으로 발전시킨것 뿐입니다....과연 누가 우리에게

그러한 지식을 전수하였을까요? 우주선을 타고 외계에서 직접와서 문명을 교사

하였을까요?? .....

지금도 문명의 사회와 떨어져 있는 원시사회에서는 샤먼들이 주술적인 환각상태를

통해 변성의식상태로의 고차원적 존재와 접촉을 하고 있습니다..이른바 접신이 그것인데

우리나라의 무속인이 하는 것과 같은 것입니다...때로는 자연적인 독버섯류의 환각제를

복용하기도 하고...인간의 뇌파를 트랜스상태로 유도하는 북소리...몸짓...향..등이 이런것에

쓰이기도 합니다....바로 트랜스상태에서 보는 환각이 유체이탈을 하고 경험하는

차원간의 여행과 같은 것입니다.....이미 서구문명권에서는 LSD라는 강력한 환각제를 통한

다양한 정신적실험을 통하여..이에대한 방대한 데이타를 가지고 있는 상태 이기도 합니다.

이러한 경험중에 가장 많은 것이 우리가 흔히 외계인라고 묘사하고 있는 다양한 존재들을

조우하기도 하고, 신화에나 나올법한 요정, 반인반수....들도 본다는 것입니다..

과연 그렇다면....고대의 신화나 전설에 의한 모든 상징적인 묘사들은 사실...외계인을

묘사한 것이 아니라 변성의식 상태에서 경험한 다양한 고차원적인 경험들을

묘사한 것인지도 모르고 우리 인류를 교사하고 문명을 전수한 것도 또한 외계에서 온

존재들이 아닌 정신적 차원에서의 고차원적 존재들일수도 있지는 않을까요?

그럼 정확하게 고차원적인 존재는 과연 무얼까요?

다른 말로 상위자아...고등자아..라고도 할수 있는 우리보다 상위개념의 에너지체라고

할수 있겠습니다....그들은 인류에게 영감을 불어 넣주고 영적인 진화를 돕고 촉진시키는

일을 합니다...우주의 모든 것들이 나름대로의 분명한 이유를 갖고 있으며 그방향성

까지 띠고 있으니 그것은 바로 낮은 차원에서 높은 곳으로의 진화라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물질계를 상위차원이 돕고 그상위차원은 그보다 상위차원이 돕는

나선형태의 끝없이 진화의 사슬이 이어지고 있는 형태가 이세상의 본질적인

구조와 모습은 아닌지......또.....모호한 얘기로 끝을 맺는 저를 용서하시고....

재밌게 읽어주셨음 합니다......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