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카인더 > 외 계 인

      <p>흠...재미있군요.....</p><p>수메르 점토판이 더 많이 발견이 되다 보니..<br />수메르어 진화 과정도 밝혀 졌죠.....<br />수메르어 점토판에는, 수메르어 최초 상형문자에서 부터 초기형 쐐기문자 까지 나옵니다.<br />수메르어의 쐐기문자는 초기형이기 때문에 문법이 아주 복잡하다고 합니다....<br />이후 아카드어가 이 쐐기 문자를 받아들여서 문자의 상징체계가 갖추어졌다고 보면 될겁니다.....<br />(최근의 수메르 연구 성과 들입니다)</p><p>그런 초보적인 언어를 아직도 외계인이 사용하는 군요....<br />외계인이 기술만 발전하고 언어는 도통 발전을 못한 결과 일까요????</p><p>사실 수메르문명을 외계인이 전수해 주었다는 과거 발상이었죠....<br />이렇게 보면, 외계인들은 도대체 언어는 발전을 않하고 기술만 발전을 했다는 이야기 밖에 안되는 군요.</p>

      포스카인드 모든게 꾸며낸 영화입니다. 물론 저도 첨에 보면서 충격을 먹었던것도 사실입니다만, 조금 조사해보니, 영화에 삽입되었던 실제 영상이라는 것도 모두 배우들을 써서 감독이 찍은 영상들입니다. "실제영상"이라는것도 생각해보면 다 실제 영상이죠 컴퓨터그래픽 조작 아니고 ㅎㅎ.. 거기 기록 필름으로 꾸며진 영상에 나왔던 배우들 프로필 모두 인터넷 상에 공개되어 있습니다 ㅎ 주로 얼굴 안알려진 연극배우들 위주로 캐스팅 ㅋ

      <p>나도 티져영상보고 실젠줄 알고 어둠의 경로로 봤었는데 인터넷 뒤져보니 구라라고 하더군요..</p>

      소송걸렸죠 ㅎㅎ 좀 기분이 찜찜했던;;

      [!--11807|1--] <p>수메르문명을 외계인이 전수해 주었다는것이 과거 발상이었다니...</p><p>그런 얘기가 어디에 나오나요?<img src="http://www.sunjang.com/alditor/emoticons/193.gif" align=absMiddle border=0 /><br />혹시 수많은 설중에 하나를 가지고 모두가 그렇게 생각하는 것처럼 여기시는건 아니겠지요?</p>

      [!--11814|2--]???? 무슨 말을 하고 싶은것인지???????<br />과거 발상이었다는 말에 토를 달고 싶은 것이지????<br />아니면 소수의 주자이었다는 것인지????<br /><img border=0 align=absMiddle src="http://www.sunjang.com/alditor/emoticons/241.gif" />

ㅎㅎ 구거 페이크다큐라구 이미 소문난건데 당하셨나보네요. 저는 재미가 없어서 보다 말았습니다. 페이크다큐라는걸 알고보니 지루하기 짝이없더군요. 그리고, 메리아빠님 수메르의 문자가 초기문자일뿐이지 언어가 수준낮은것은 아니라는걸 아셨으면 좋겠네요. 언어는 발전하는것이 아니고 변하는것일 뿐입니다. 변화가 없는것을 이상하게 생각하시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2000년이 넘게 지난 성경이나 리그베나 우파니샤드가 여전히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고 눈물을 흘리게 하는것을보면 쉽게 이해되실겁니다.

      [!--11807|1--]  수메르 문명에 관해서는 여러가지 설이 난무하는것이 사실입니다. 수메르 외계문명설도 그중에 하나입니다만, 그다지 믿을만한게 아닌것 같다는 제 생각이지만요, 뭐 그렇다고 절대 아니다라고 할만한 현재의 성과도 별로 없기때문에 뭐 말하기는 그렇네요. 다만, 수메르의 시작이 지나치게 오래된 점이 있고, 주변의 다른 나라들이 돌도끼 사용할때 석유를 정제해서 사용했다는게 밸런스가 너무 안맞는다는 생각이 드는것이 사실이구요. 문화적으로도 이미 사회체계가 현대에 맞먹을 정도로 잡혀있다는게 대단하다는 생각이구요. 당시에 노동자를 보호하는 내용의 법조항이 있었다고 하니 대단할수밖에요. 그리고, 주변의 민족들과 인종부터 다르구요, 언어 또한 주변국가들과 완전히 달랐다고 하니 사람들이 의심하는것도 무리는 아니지요. 뭐, 메리아빠님께선 현재 수메르 외계문명설이 없어졌다고 생각하시는것 같은데요, 아직도 주장하거나 믿는사람들 많구요, 초고대 문명설을 믿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결론은 아직 아무도 완벽히 풀어내지 못했구요, 점토판에 대한 연구도 현재는 거의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유대인들과 미국이 열심히 그 지역에서 전쟁을 벌이고 있기때문입니다.

      소송준비해야겠네요ㅠㅜ충격적이였는데ㅋㅋ

      <p>수메르 문명에 있어 발전된 사회체계와 저급한 문자체계상의 언밸런스야 말로 깊게 고민해 볼 문제입니다. </p><p>언어도 시회체계의 일부로써 당연히 사회의 발전을 따라가게 됩니다. <br />현대사회와 맞먹는 시스템을 보유했으면서도 그에 맞지않는 저급문자를 썼다는건 결국 어느 한쪽은 자생적으로 발달한게 아닌 기형적이면서 급진적 성장을 갑자기 했다는 반증이지요...</p>

      누군가의<외계문명> 개입을 말씀하시는건가요?니맘대로님?

      수메르 문자의 수준은 둘째치고 그게 수메르 발음인지 어떻게 알아듣는지가 궁금하더군요..ㅎ

      [!--11828|1--]전에 본 책에 이런 문구가 생각이 나네요....<br />수메르어를 번역하는 학자였는데 수메르어를 번역은 할 수 잇어도.....<br />현재 수메르어를 읽는 발음 소리가 같은지는 알수가 없다고 하던 문구가 생각이 나는 군요...

      [!--11807|1--]인간은 과학적인 언어를 사용하지만요.<br />인간이 '창조'한 컴퓨터는 이진법을 사용하죠.

모 영화니깐 어떻게든 짜집기 할려고 꾸며 놓은거니 어쩔수 없겠지만, 남자 박사가 여자가 체면상태에서 지꺼리는 말을 보고 해석한거부터 어이없다는 생각이 들긴했네요. 이건 좀 번외적인 생각이지만, 만약 외계인이 수메르인한테 말을 가르쳤다면, 그들의 수준에 맞는 방법으로 가르쳤을거라고 생각됩니다. 사실 말로 대화한다는 것은 자신의 생각을 60~70프로 이상 표현하기가 어렵다고 하더군요. 한번 본인이 어떠한 주제를 가지고 논한 것을 녹음하고 다시 한 번 들어보면 내가 진짜 저렇게 말했나? 하는 것들이 있을 겁니다. 즉 자신의 생각을 백분 발휘를 못한다는 것이지요. 아마 외계인들이 고등한 생명체라면 굳이 말을 해서 서로 대화를 할 필요가 없다는 생각이 드네요 모 텔레파시라던지 어떤 장치로 인해 말을 하지 않고 생각을 전달 할 수 있는...아마도 수메르인들에게 통할 대화를 위해 그들이 쉽게 알 수 있는 형태로 바꾸어 언어를 만들어서 외계인들의 전설을 기록하게 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모 이건 단순히 상상입니다. 근데 어느 고대문명을 보아도 신이라는 존재가 나오는거 보면 그것도 꽤 구체적인 탄생 비화라던지 스토리를 가지고, 정말 무에서 상상해서 써왔던 전래동화로 치부하기엔 무언가 있는 느낌이 드네요.

      <p>흐미....전 론건맨에 오늘와서야 알았네요 ㅎ</p><p>그 영화가 페이크다큐였다니....아어~!!!!!!!!!!! 요보비야~치..나빠~~쓰.....</p><p>에이...요보~~~~~비~야~치~@</p>

거기 실제 당사자 역활로 나오는 분 요즌은 떠서 미드에 종종 나오는 분입니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