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UFO 전문가 “외계인이 인류 납치해서 연구 중” > 외 계 인

타이완매체의 7월 19일 보도에 따르면 터키에서 찍힌 UFO 영상은 최근 전세계의 큰 화제거리로 떠오르고 있다고 밝혔다. 영국의 우주항공전문가 닉 포프(Nick Pope)는 “인류가 달나라로 날아가고 로켓과 원자탄을 개발한 것이 외계인들의 주목과 관심을 일으킨 것 같다. 그들은 아마도 우리를 연구하러 지구에 온 것 같다”고 밝혔다.

그는 예전에 영국 국방부에서 20년간 일한 경험이 있으며 UFO 프로젝트를 담당했었다. 그는 인터뷰에서 우주에는 기타 생명체가 살고 있을 뿐만 아니라 이들은 고도의 지능을 가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몇 백 명의 사람들이 외계인에게 납치된 상태이다. 한 미국인 부부는 자신들이 외계인에게 납치되어 UFO에서 일련의 의료검사를 받았다고 주장했다. 아마도 외계인들은 ‘야생동물’ 보듯이 지구인들에게 실험과 검사를 실시하고 있는 듯하다”고 지적했다.

매년 200여 건의 UFO관련 보고를 받고 있는 그는 그 중 매우 흥미로운 사건도 있었다고 밝혔다. 1980년 12월 UFO가 숲 속에 착륙했는데 두 명의 미국 공군이 이를 직접 목격했다고 한다. 게다가 UFO 측면에 이집트 상형문자 같은 특이한 부호가 새겨져 있었다고 한다. 또 다른 흥미로운 사건은 영국 정부의 X파일 속에 있는 사건이다. 1993년 일어난 일명 코스포드(Cosford) 사건으로 그 당시 UFO는 영국 전역에 6시간 동안 출현했으며 특히 두 군사기지에 직접 모습을 드러낸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과학계의 UFO에 대한 견해도 점차 바뀌고 있는 상황이다. 몇 년 전만 해도 주류과학자들 중 UFO를 전문적으로 연구하는 사람이 없었으나 이제는 그 상황이 완전 바뀐 상태이다. 2010년 1월 ‘영국왕실학회’는 이틀간에 걸쳐 ‘외계생명체 탐측과 과학 및 사회에게 일으키는 결과’에 대해 심층 토론을 벌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는 과학계에서 이제 UFO현상 연구에 대해 중시하기 시작했음을 의미하는 것이다. 더욱 흥분되는 일은 영국 국방부는 2011년 전에 지난 10년 동안의 UFO사건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라는 것이다.

출처: http://china.naeil.com/news/news_view.asp?nnum=258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