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계인들의 채널러 ? > 외 계 인

외계인들의 채널러 의견을 어떻게 생각해야할까요.?

외국에서는 채널러지만 우리주변을 살펴보면 영적대화를 나누는 사람들이란 ?

전통사상으로 보면 그들은 무당이거나 신들린 사람들이 맞습니다..
그냥 통틀어 영매라고 정의하면.....합당하려나 ?

그럼 그들이 소통하는 영적존재들의 수준과 레벨은 ?
영적 존재들도 다양한 수준과 레벨을 가지고 있으며 선한 존재와 악한 존재가 인간세상과

틀리지 않게 존재하고 있으며 그들이 선한 의도이건 악한의도이건
역시 영매 즉 채널러들에게 그들의 메세지를 전달하고 있습니다.
악한 존재라면 퇴마사가 필요하겠죠...?

가장 널리 알려진 영매(채널러)들의 메세지는 은하연합의 메세지와
은하연합쪽으로 전향(?)한 그레이 외계인의 제타토크가 있습니다.

그러나 90년대말부터 언급된 광자대 진입과 관련된 많은 은하연합과 빛의 메세지들 그리고
제타토크의 많은 메세지와 예언들은 항상 그들이 메세지에서 언급한 그 시기가 다가오거나

지나가게 되면 이런저런 이유로 미루어지거나 진행중이라는 메세지를

영매(채널러)들을 통하여 전달하여 이미 서양에서는 그들 메세지의
신뢰성에 의문을 가지게 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지구의 극이동에 관하여도 극이동을 과도하게 진행하여 지구의 인류수를 강제로 감소시키려
한다는 기존의 그림자 정부 세력과

과도한 극이동을 허용하지 않는다는 은하연합의 세력으로 나뉘어지고 있으며
그 시기 또한 정확하게 언급하고 있지도 않습니다.

채널러가 그들에게 그 시기에 대한 질문을 해도 그 시기를 언급하지 않으며 단지
그 이유로는 상대방 세력에게 알리지 않기 위해서라는 메세지만을 보내고 있습니다.

과연 그들이 어떤 의도로 그런 메세지들을 지속적으로 영매들을 통하여 전달할까요.?

선한 의도일까요 ? 아니면 악한 의도일까요.?

- 광자대 집입으로 인한 인간의 영적 한 단계 도약과 신체가 영체로의 변형
: 영적 수준이 안되는분들은 그 단계에서 에너지를 견디지 못하고 죽는다지요.?
근데 현재 광자대 진입은 이루어 졌습니다.;;;;...

- 행성X 의 지구로의 접근
: 전투행성이라 불리거나 아눈나키의 고향인 플랜 X의 접근으로 지구 지축의 이동이 커져
극이동이 발생하여 상당수의 사람들이 죽는다지요.?

물론 지구의 극이동에 관하여는 소련지질학자들에 의해 과거 지구의 주기적 극이동이 있었음을 언급했지만...

최근 메세지에는 전투행성인 플랜 X가 어떤 그들만의 이유로 인하여 태양계밖으로 이동했다는 소리도 들립니다.

요즘은 종말이 2012년이 아니고 혜성의 충돌에 의한 2039년이라는 이야기들이 또 나오고 있습니다.

2019년 지구를 스쳐지나가듯 지나가는 혜성이 2039년에는 충돌할 가능성이있는데

그 확율은 평생 교차로에서 본인이 교통사고가 날 확율이라지요.

주역에서도 언급하듯이 좋지않은 시기를 그냥 지나갈 순 없다 합니다.
쉽게말해 액땜이라도 해야 한다지요...

그냥 제 생각입니다만 2012년 종말은 없습니다. 그리고 2039년 종말도 없습니다.
단 액땜은 해야하니까 좀 시끄럽겠죠....

단지 죽음의 세계에 대한 재대로된 이해가 없는 인간으로서는 항상 죽음에 대한 두려움이
과도한 망상을 만들어내고 그런것들이 이런저런 종말론으로 대두되며

결국 영혼의 수양과 발전이라는 진정한 현재 삶의 본뜻과 종교의 의미를 찾지 못하고 기복 신앙과
사후천국의 막연한 기대감으로

현재에 충실치 못한 사람들을 만들어내게 되는것으로 생각됩니다.

주위를 살펴보면 종말론의 두려움보단 꽃한송이의 아름다운과 아이들의 미소가

그리고 산과 들의 초록진 색, 눈과 비가 내리는 신기한 하늘.....

낮과 밤의 신기한 반복 , 빛의 아름다움등

인지하지 못하는 천국의 아름다움이 이 지구위에 널려있습니다.......

부모님의 미소와 친구의 웃음, 따뜻한 차한잔의 부드러움......

같이 근무하는 동료들과의 짧지만 순간만은 진솔해지는 식사후 행복한 커피타임......

종말론 보다는 이런 주위의 아름다움과 작은 행복을 깨닫고

좀더...나아지고자... 태어난 현재의 삶을 .....

단지 하루만 살아간다하더라도

더욱 더 열심히 충실하게 그리고 행복하게 살아가는 것이 진정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필요한게 아닌가 합니다.

단지 제 생각입니다. 불편하시면 글을 안 읽은것으로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