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바다주 51구역 외계인 존재설, 클린턴이 밝힐까
미국 드라마 ‘X파일’ 속 비밀이 풀릴까. 미국 대통령 선거 민주당 경선 주자인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 캠프가 오랫동안 세계인의 관심을 불러왔던 ‘51구역(Area 51)’의 비밀을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선대위장 "당선 땐 비밀 공개"
클린턴 캠프의 존 포데스타 선거대책위원장은 8일(현지시간) CNN에 출연해 “확인되지 않은 현상에 관한 정당한 질문에 대해 미국 정부가 더 잘 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포데스타 위원장은 “클린턴 후보가 대통령이 되면 51구역에 대해서 무엇을 할 것이며 미국 정부가 외계인의 존재에 대해…
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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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4-12 0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