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멍 뚫린 하늘' UFO 선회 흔적 논란
미확인비행물체(UFO)가 수직으로 이동해 흔적을 남긴 것처럼 보이는 신비로운 구름이 포착된 가운데 이 자연현상의 원인을 두고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 주 머틀비치에 사는 IT개발자 웨슬리 타일러는 지난달 11일(현지시간) 퇴근길에 거대한 구멍이 3개가 뚜렷하게 난 구름을 보고 깜짝 놀라서 차를 세웠다. 특이한 현상은 45분이나 지속됐고, 그는 사진을 찍어 페이스북에 올렸다. 인터넷에서 이 사진은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일부 네티즌은 구름의 모습을 두고 UFO가 지나간 흔적 혹은 비밀 군사훈련의 증거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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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2-07 0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