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폴로 11호와 스카이랩 2호의 UFO 목격사건
아마도 우주에서 가장 극적인 목격사건은 닐 암스트롱·마이켈 콜린즈·에드윈 올드린의 세 사람이 한 팀이 되어 탑승한 아폴로 11호가 최초의 달 착륙을 목표삼아 비행하던 도중에 일어났다. 달을 향해 가던 첫날, 승무원들은 그들이 탄 우주선과 달과의 중간에서 하나의 이상한 물체를 발견했다. 처음에 그들은 새턴 4호에서 떨어진 추진로켓이라고 생각하고 확인을 하기 위해 휴스턴을 불렀다. 휴스턴은 그들에게 문제의 부스터(증속 2단 로켓)는 6만 마일이나 떨어져 있다고 가르쳐 주었다.
망원경으로 보니 그것은 L자형으로 보였다.―"열려있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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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3-29 21: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