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수만 상공의 발광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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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831회
작성일 04-01-14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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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11월 28일에 국내 최대의 철새 도래지로 알려진 충남 서산 천수만 상공에 나타났던, UFO로
추정되는 발광체의 모습입니다.
당시 철새 취재를 하던 신문기자의 카메라에 찍혔다는데 약 20분동안 촬영이 가능했다고 합니다.
사진#1
(上) 오후 4시 40분경 - 3개의 발광체가 천수만 상공에 나타남
(下-左) 오후 4시 50분경 - 발광체중 하나가 사라짐
(下-右) 오후 4시 55분경 - 나머지 2개의 발광체도 사라져감
1996년 1월에도 같은 장소에서 한 사진작가가 이와 비슷한 발광체 8개를 찍은 적이 있다고 합니다.
수직 급상승과 순간 소멸 및 출현등 기묘한 패턴의 움직임을 10여분간 관찰할 수 있었다고 하는데요.
사진#2
제일 왼쪽 사진의 원형 4개는 당시에 나타난 발광체가 있는 곳을 표시한 것 같습니다.
(이미지가 너무 작아 잘 안보이죠? 원본을 찿을 수가 없어서...)
참고로 조명탄의 경우는 천천히 낙하하면서 연기와 함께 밝은 빛을 비추는 특징이 있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좀 지나면 서서히 사라지게 되죠.
당시 이 사건들에 대해 나중에 어떠한 분석과 결론이 나왔었는지 궁금합니다.
아시는 분은 손들어 주세요. (^ ^)
댓글목록
이영석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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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도 UFO로 추정되는 물체가 마니 떠있는군요...
저도 옛날떄 한번 본거같은데 그건 0분동안 움직이지도 않던데
그당시 사진이 없어서 찍지는 못했네요 +_+;;
그러고 보니 별똥별도 한 두어번 본것같네요
송민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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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외계인이 없다, 있다를 떠드는건 우리가 아직 인간이기에(?) 그런 것이아닐까요?
인간의 경지를 뛰어넘을(?)기술을 축적한 후에야 비로서 모든 생명체들이 인간처럼 보이지 않을까요?
노운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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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씨님 글을 보니깐 요즘보단 옛날이 더욱더UFO많이 나왔던것같아요
왜냐하면 다른분들 UFO목격담보면 거의 옛날 어렸을때 이런말이 자주나오니깐요...
노경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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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옛날 어렸을때.....
하늘을 쳐다보는 일이 줄어든 까닭일수도 있죠.
예전에는 맨눈으로 은하수도 쉽게 볼 수 있었습니다만 요즘은 공기맑은 외딴 시골에서나
가능한 얘기니까요.
고층건물에 쌓인채 공해에 찌든 하늘을 보노라면 어디 제대로 쳐다볼 생각이나 나겠습니까?
떨어지는 별똥별을 헤아리고, 인공위성을 찿아보던 옛날이 그립습니다.
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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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냠냠 나도 보고파....
사라랜스
naboo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