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으로 찍으셨나요(캠코더같은..)? 아니면 정지화상촬영인가요(카메라)?
동영상으로 찍으신걸 캡쳐하신거면 동영상을 보고싶은데..
정지화상이라면.. 혹... 하늘높이 날던 새의 무리가 일수도 있지 않을까요? 태양에 비쳐서 저렇게 보일수도 있을것 같은.. 생각입니다.

        특이한 형태의 비행입니다.
제 경험으로 짐작해볼때 역광 촬영의 경우 대상물까지의 거리가 문제입니다.
그다지 고배율은 아니나 빛이 강할경우 먼지등 기타부유물일 경우를 염두에 두지 않을수 없습니다.
만약 이물체가 진짜 미확인 물체라 할때 물체까지의 거리는 아마 빛의 산란을 가정하더라도 크기로 보아
상당한 거리일 것입니다. 움직이는 동영상이라면 순간이나마 비행형태가 일반 물체와는 달랐을겁니다.
저의 경우 머느때는 수십개의 먼지가 현란히 움직인 경우도 있었습니다.
촛점이 무한대인데도 벽의 모습이 상당히 뚜렷이 나왔군요. 카메라에서 벽까지의 거리는 어느정도
입니까?

        방금 동영상을 봤습니다.
화질이 많이 떨어져서 단정할수는 없지만 아무래도....
일단 역광촬영을 시도해보면 거의 찍을때마다 이러한 영상을 찍을수있습니다.
이것이 먼지인지 부유물인지, 정말 UFO인지 모르겠습니다. UFO라고 하기에는 빈도가 너무 잦습니다.
과연 우리 하늘에 그렇게 수없이 많은 비행체가 나라 다닐까 싶습니다.
물체까지의 거리를 정확히 아는 방법은 없는것인지...
ninza님!! 좋은자료 감사합니다.!!

        벽까지의 거리가 궁금했던것은 수동, 고배율인경우 벽은 핀트가 맞지않아 흐리게 찍힙니다.
벽이 가까울수록 이런 현상은 더욱 뚜렷할것 같습니다.
자동으로 설정한경우에 벽을 감지한 켐은 스스로 촛점을 벽으로 변환해 벽근처의 먼지를
찍어버리는 경우가 종종있더군요.벽을 가까이 하고 촛점은 수동 무한대로하니 여간해서
먼지는 찍히지 않을것 같습니다. 사실 2대의 켐을 동원해도 먼지의 위치와 거리는 알기 힘들더군요.
2대의 켐을 큰 각으로 벌려 놓고 찍으면 한쪽에 찍힌 먼지는 다른쪽에는 당연히 안나옵니다.
번번히 이리한다는것 가능할까요? 정말 시간..문제 같습니다.

        두번째 사진처럼 줄은 그어논것은 별자리 같아여
음....이런형태는 텔레비젼에서 본적 있는데...
얼마전에 어디서들아 하여튼 본적있는거 같습니다
제가 유 에프오에 대해서 공부(사실 놀구 있죠--;;바보 같이)
하고는 있지만 여기 론건맨회원님들 한테는 선생과 제자 같네여 (ㅎㅎ;;)

      실제로 엄청나게 많이 날아다닌다는 것에 올인.......... 입니다.
우리는 그들에게 있어서 도심변두리 하수구에 숨어사는 들쥐만도 못한 생명체일까요?
우리에겐 관심이 없는것 같습니다.

      저두 이거한번해보구싶은데..여건이 마땅치가 않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