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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다른 반중력 장치(허치슨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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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대수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9건 조회 2,377회 작성일 06-03-14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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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치슨 장치

공중에 띄우고 물질 성분도 바꾼다 전자기력을 이용해 중력장을 성공적으로 조절한 또다른 사람은 캐나다의 존 허치슨이다.

그는 두개의 커다란 고압발생코일(테슬라 코일)을 서로 마 주보게 설치하고 코일의 끝에 각각 정전기 발생장치(반데그라프)를 부착했 다.

이 장치를 이용해 고압을 발생시키면 그 주변에 특수한 공간이 형성돼 물체를 공중에 떠오르게 된다. 이 효과를 발명자의 이름을 따서 '허치슨효 과'라고 부른다.

이때 물체는 금속이든 비금속이든 관계 없이 떠오른다.

놀라운 점은 이 장치가 중력장을 조절하는 것 외에 물체를 파괴하는 기능 도 있다는 사실이다.

이때 파괴된 물체의 단면에서 전혀 다른 성분이 검출 된다. 캐나다 토론토대학에서 조사한 바에 따르면 강철 파편 속에서 실리콘 원소가, 알루미늄 파편 속에서 구리 원소가 다량으로 검출됐다.

즉 고압방 전과 정전기장에 의해 주변에 특수한 반중력 공간이 형성될 뿐만 아니라 물 질변환도 가능하다는 점이 허치슨 장치의 특징이다.



-------------------------------------------테슬라 코일-----------------------------------------------------
테슬라 코일(Tesla Coil)은 무엇인가 ?

테슬라 코일은 1차와 2차코일(이들은 서로 공진한다)로 되어있는 공심변압기이다. 이 1차, 2차 코일은 고주파에서 상대적으로 저전류를 변화시키는 단계적인 변압기로서 작용한다. 테슬라 코일은 고주파에서의 전기적인 현상들에 관한 기본적인 함수들을 표현하고 있다.
(그림3)


고주파 전계에 관련해서 그것은 절연체와 도체, 그리고 이들 사이에서의 가스들의 이온화 경향을 묘사하고 있다.

이 테슬라 코일의 발명자인 니콜라 테슬라의 확신에 의해, 테슬라 코일은 무선으로 전력을 전달하는 디바이스로 발명되었다. 안테나는 전달되어진 전기적 에너지를 전기적 시스템안으로 끌어들이기 위해 구조적으로 고안되었을 것이다. 이러한 테슬라 코일은 광대역의 고주파에서 정보보다는 파워를 전달하는 라디오 송.수신기로 간주될 수 있다.

* 테슬라 코일의 구성요소들

테슬라 코일은 공진기 혹은 변압기(그림에서 A와 B부분), 두 개의 고압용 캐패시터(H), 1차 코일 (D), 그리고 볼(ball)로 된 종단부분 또는 안테나(G)와 연결되어 있는 2차 코일(E)로 구성되어 있다. 공진기는 공심철판(A)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이 공심철심은 구리선으로 감겨있다. 그리고, 2개의 텅스텐 접점(B)으로 이루어진 버저가 있다. 이 접점은 스프링(C)에 의해 닫히거나 열리게 되어있는데, 이것은 철심을 통해서 전달되는 전류의 흐름(정방향, 혹은 역방향)에 의해 개폐동작을 하고, 스파크 갭(X)에서 불꽃 방전을 한다.

캐패시터는 2개의 큰 실린더로 이루어지는데, 이들은 버저 접점의 각각의 방향에 위치해 있고, 버저가 열릴 때 불꽃 방전을 하게 된다. 이들은 미리 크기와 용량이 결정된 고전압용 캐패시터이다.

1차 코일은 2번의 두꺼운 구리선(이 구리선은 절연되어 있다)으로 감겨져 있고, 2차 코일과는 접촉되지 않은 채 약간의 간격을 두고 떨어져 있다. 이 코일은 직렬로 캐패시터와 스파크 갭에 연결되어 있다. 2차 코일은 원추형 모양인데, 에나멜 구리선이 약 400번 정도 감겨져 있으며, 전압을 매우 높은 정도까지 점차적으로 높여지는 작용을 한다.
생산된 고전압은 볼 터미널(the ball terminal (G))에 의해 공기중으로 발산되어 진다.

* 테슬라 코일의 작동 원리

플러그(F)가 110V의 교류 전원에 연결될 때, 전기는 공진기(A)로 흘러 들어간다. 철심은 곧이어 전자장을 발생시켜 전자석으로 동작한다. 전자석에 의해 텅스텐 접점에 인력이 작용하면 버저(B)가 곧이어 닫히게 되어 이 전자장은 소멸하게 된다. AC(교류)에 의해 버저의 개폐동작이 1초에 120회의 비율로 일어난다.
(그림4)


캐패시터(H)는 버저가 열릴 때 충전된다. 이 때는 회로가 완전한 폐회로가 되어 전류가 캐패시터로 흘러들어가기 때문이다. 접점이 닫힐 때, 회로는 쇼트되어 더 이상 전류는 캐패시터로 흐르지 못하게 된다. 접점의 열림 동작은 스파크 갭(X) 사이의 공기를 이온화시키고, 이것은 공진기와 캐패시터 회로를 쇼트되게 하여 방전하도록 작동한다. 그러나, 캐패시터는 전하량을 유지하고 있다. 그 이유는 캐패시터의 동작이 전하량을 저장하고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전자계를 생성할 수 있는 에너지를 제공하고 있다고 하겠다.
스파크 갭(X)에서 일어나는 불꽃은 눈으로 보이는 것처럼 한 방향으로만 일어나는 단순한 스파크는 아니며, 실제적으로 서로 다른 방향으로 앞.뒤로 전달되는 여러 방향으로의 스파크로 되어 있다. 이들은 너무 빨라서 그 방출 방향을 눈으로 볼 수는 없다. 스파크가 일어나는 동안의 시간은 1초 이하이고, 따라서 1초에 수천번의 스파크가 발생하게 된다.
(그림5)


전자기장은 1차 코일(D)에 의해 형성되는데, 이는 캐패시터에 저장된 에너지를 자기 에너지로 바꾸어 준다. 전하는 철심안에 있는 자계가 소멸될 때 캐패시터에 의해 1차 코일로 옮겨지게 된다. 자계가 철심안에서 다시 활성화될 때, 1차 코일에서 발생되어진 자장이 한 번 소멸될 때 반대로 전하는 그것의 1/2 사이클로 매번 캐패시터로 옮겨간다. 자장이 이전에 발생되어진 전하들을 증가시킴으로써 점차적으로 전압을 높이게 된다.

따라서, 공진기는 공심 변압기로써 작동하여 AC전류의 매 절반 사이클을 가진 고전압을 발생시키는 작용을 하고, 생산되어진 고주파는 공진을 한다. 왜냐하면, 버저의 스파크 갭을 통하는 전기펄스 각각이 많은 전기적인 서지 에너지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이다.
(그림 6)


'Dr. Dee'에 의해 제공되어진 테슬라 코일에서 사용하는 캐패시터들은 특별히 선택되어진 크기와 용량을 가지고 있다. 이 이유는 충전하는 동시에 고주파를 필터링하는 역할도 겸하고 있는데, 이것은 직접 코일을 만질 때 쇼크를 방지하기 위해서이다.
1차 코일에서의 주파수는 대체로 1초에 수백만의 사이클에 도달한다.

* 공진의 조건(Condition of Resonance)

테슬라 코일의 1차 코일은 2차 코일의 공진 주파수와 동조하게끔하기 위해 캐패시터에 의해서 공진되도록 하고 있다. 이 때문에 구리선을 적당하게 감겨놓고 있다.다시 말하면, 캐패시터의 공진주파수가 2차 코일과 같아질 때 자장이 2차 코일에 형성된다.

(참고)
니콜라 테슬라 (Nikola Tesla ; 1856-1943)
미국의 발명왕이라고 하면 누구든지 토마스 에디슨을 생각한다. 그러나 그뒤에 가려진 남자가 있었으니 그가 바로 니콜라 테슬라이다. 테스라가 심혈을 기울였던 것은 <확대송신기> 라고 불리우는 에너지 전송장치였다. 교류전류는 자계가 변화할 때마다 전자파를 발생한다. 교류전압기를 대형화하면 전선에 의지하지 않고 전기에너지를 공급 하는 것도 이론적으로는 가능한 것이다. 그는 콜로라도 주 콜로라도 스프링스에 설립한 연구소에서 장치의 개발에 몰두했다. 1899년 변압기는 약 1200만 볼트, 1100암페어를 달성, 40킬로미터 이상 떨어진 장소에 놓여진 50와트 백열등을 점화시킨다. 재벌의 원조를 얻은 테슬라는 롱아일랜드의 워딘클리프에서 거대한 송신탑 건설에 나섰다. -전선이 필요없는 세계적인 에너지 정보네트워크 의 실현- 그것이 그의 꿈이었다. 그의 꿈이 왜 실현되지 못했는지는 아는 사람이 없다. 그가 남긴 테슬라 코일은 저전압을 고전압으로 바꾸는 변압기의 일종이지만 철심을 사용하는 교류변압기와는 달리 철심이 없는 비자성체의 원통에 1차코일과 2차코일을 감은 것으로서, 1차코일에 불꽃방전 장치가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이 고압 발생장치에서는 종종 입력보다 출력이 높은 현상이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캐나다의 허치슨(John Hutchison)에 의해 발견된 물체의 반중력 현상등과 같은 '허치슨 효과(Hutchison effect)' 에서도 테슬라 코일이 중력을 제어하는 반중력장을 발생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이 현상과 관련하여 미국의 맥도널 더글러스 항공사는 1985년에 '뱅쿠버 실험관찰 보고서' 라는 이름으로 공식보고서를 작성한 바있다.

이사람에 의해서 우리가 교류를 쓸수 있다고 했다는군요 에디슨은 직류를 하자고 했고 하지만 에디슨이 참패..ㅡ,.ㅡ(다행이죠?)

(출처 네이버 블로그에서 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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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나티님의 댓글

외계인중사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이 허치슨 효과를 미국에서는 어느정도 연구하고 있는지 궁금하군요. 비주류 과학계에서 허치슨을 논하는건 많이 보았어도 주류 과학계에서 허치슨 효과를 이야기 하는건 보지 못했는데... 주류 과학계에서 어느정도 인정 받고 있는지 상당히 궁금합니다.

대수리님의 댓글

외계인중사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음 아까 열심히 썼는데 업이 안댔군요..ㅡ,.ㅡ젠장 길게 썼는데 어떻게 썼는지도 모르게 썼는데..ㅡ,.ㅡ
(그냥 퍼서 가따 붙일랍니다..ㅡ,.ㅡ귀찮아용.)
허치슨 효과

허치슨 효과라고 이름 붙혀진 이 현상들은, 1979년 캐나다의  존 허치슨에 의해 처음으로

관찰되고 연구 개발된 것으로서, 전자기장의 특수 교란에 의해  발생하는 어떤 미지의 효과

에 의해서 물체의 공중 부양 및 파괴 현상 등이 발생하는 것을 일컫는 것이다. 1988년 캐나다
 
에서 열린 제 3차 뉴에너지 테크놀로지 심포지엄에서  공식적으로는 처음 발표되었고,
 
또한 그동안의 성공적인 실험 결과(물체의 공중 부양 및 파괴 현상)를 담은 비디오 자료가
 
상영된 이후, 전세계의 진보적 과학 그룹들로부터 가장 주목받는 기술이 되기도 했다.

 그러나 정작 개발자인 허치슨 본인은 몇 년 전까지만 해도 공개석상에 나서기를 꺼려하였

는데, 그의 동료이자 심포지엄 빛 비디오 해설을 담당했던 조오지 하타웨이에 의하면,  허치

슨은 자신의 기술이 군사적 용도로 악용될 가능성을 우려했다고  한다. 그러나 뉴에너지 관

련 신기술들이 전세계적으로 공개되고 있는 최근의 상황에  호응하여, 허치슨은 1994년 제2

차 뉴에너지 국제 심포지엄에서 자신의 장치에 대한 상세한  제작법을 완전 공개하였다. 이

결과로 더 많은 재현 결과들이  얻어질 전망이지만, 아직까지도 공중 부양  및 파괴 현상이

어떻게 가능한지에 대한 이론적 정립은 숙제로 남겨져 있다.
 
 
 
허치슨이 이러한 공중 부양 현상 등을 발견한 것은 극히 우연적인 일이었다.
 
1979년 캐나 다 벤쿠버에 위치한 그의 지하 실험실에서 허치슨은 테슬라 코일 등의 고전압 발생
장치를 작동시키고 있었다. 당시 허치슨은 19세기 말 교류 발전기를 최초로 개발함으로써 인류에게 교류 전기를 선사한 그 유명한 니콜라 테슬라가 성공적으로 개발했다고 전해지는 무선 전기
송전 실험을 재현해보려는 희망이 있었다.
  테슬라 코일 등의 장치를 작동시키고 있던 중에 허치슨은 갑자기 어깨 등 뒤에 예리한 통
증을 느꼈다. 그의 뒤쪽에서 조그만 금속 조각이 날라와 자신의 어깨를 때린 것이다. 처음에
허치슨은 누군가 숨어서 자신을 놀리는 것이 아닌가 생각하였다.  하지만 실험실 안에는 자
신 외에는 아무도 없었다. 허치슨은 이 이상한 현상을 밝혀내기 위해 처음에는 초상 현상과
의 관련성을 염두에 두었다. 그는 가까운 서점에서 초상 현상에 관한 전문 서적을 뒤적거리
다가, 서점 주인이자 초상 현상 연구가이기도 한 멜 윈필드를 만나게 되었다. 허치슨의 이야
기를 듣고난 윈필드는 오히려 허치슨이 경험한 이상한 현상은 전자기장의 교란 및 소용돌이
에 의해 무언가 미지의 새로운 에너지장이 형성되어 발생한 것이 틀림없다고 허치슨을 일깨
워주었다. 허치슨은 윈필드의 창고에 쳐박혀있는 반데그라프  정전기 발생 장치를 발견하였
는데, 이것을 보자마자 자신의 장치 시스템에 도움이 될 것을 직감한다. 이렇게 하여 우연히
또 하나의 중요한 장치가 첨가되었다. 얼마 후, 윈필드는 허치슨을 사이킥 연구 전람회에 데
리고 가서 알렉시스 페자로라는 이름의  사업가를 소개시켜 주었다. 페자로는  다시 자신의
친구인 조오지 하타웨이라는 엔지니어를 허치슨에게 소개시켰다. 이렇게 하여 새로 만난 세
사람은 의기투합하여 허치슨이 발견한 이 현상을 본격적으로 연구해 보기로 작정하고  구체
적인 계획을 세워나갔다. 그들은 1982년에 파로스  테크놀로지라는 이름의 주식회사를 설립
하였는데 이후, 1986년에 해체될 때까지, 허치슨 효과에 대한 대부분의 중요한 현상들이  이
시기에 개발되었고 또 비디오로 촬영되었다.
  일반에게 최초로 공개 데몬스트레이션을 행한 것은 1983년이었는데, 어느날 미국 정부 요
원이라고 자신들을 소개한 사람들이 화서  실험의 참관을 원하였다. 이들은  자세한 소속을
밝히지 않았지만, 아마도 미국 국방성 요원들이었던 것으로 허치슨은 추측했다. 여하간 이들
의 목전에서 최초의 공개 시현이 행해졌다. 실험을 위해 장치 시스템을 작동시키자 여러 가
지 현상들이 임의적인 위치에서 제멋대로 발생하기 시작했다. 당시만  해도 허치슨은 이 이
상한 현상들이 발생하는 상황을 통제할 수 없었다. 따라서 어떠한 현상이 언제 어디에서 일
어날 것인지를 전혀 예측할 수도 없었다. 실험실 벽에 걸려있던 유리 거울이 갑자기 박살나
더니 이어서 거울이 걸려있던 못이 저절로 벽에서 빠져나와  바닥에 떨어졌다. 스위치를 켜
지도 않았는데 천장의 백열등이 푸른 빛을 발하기 시작했다. 잠시 후에는, 한쪽 구석에 쳐박
혀있던 커다란 구리 전선 꾸러미가 공중으로 떠올라 5m가량 떨어진 건너편 벽에 가 부딪혔
다. 이러한 장면들을 비디오로 촬영한 후, 그 사람들은 그냥 가버렸고 그들로부터 다시 연락
이 온 일은 없었다고 허치슨은 말한다. 여하간 이 첫 번째 공개 시현 후로 허치슨은 현상들
이 어느 정도 조절될 수 있도록 연구에 더욱 심혈을 기울였다.
  파로스 테크놀로지의 자금 조달을 담당했던 페자로는 계속해서 더욱 많은 사람들을  실험
실로 끌어들이기 시작했다. 이중에서  1985년에 맥도날 더글라스  항공사에서 엔지니어들로
구성된 조사팀이 허치슨의 연구소를 방문하였는데, 앞에서 공개 시현이 이루어졌고 그후,
 이들 조사팀은 '벤쿠버 실험 보고서'라는 이름으로 공식적인 보고서를 작성하였다. 아마도
 이것이 허치슨 효과에 대한  최초의 객관적인 공식 자료일 것이다.
 이처럼 대외 교류가 더욱 빈번해지자, 허치슨은 자신이 연구에만 몰두할  시간
이 거의 없어져 있음을 절감하고, 이러한 문제로 파로스 테크놀로지팀들과 마찰이 빚어졌다.
1986년 4월에 허치슨은 일방적으로 파로스팀과 결별을 선언하고 홀로 연구에만  몰두하기로
결심하였다. 한편 허치슨과 함께 4년동안 연구를 도와왔던  하타웨이는 허치슨 효과에 대한
그 동안의 연구 결과들을 집약 정리하여, 1988년  제3차 뉴에너지 테크놀로지 심포지엄에서
공식적으로 발표하였고, 그와 동시에 비디오 자료를 공개하였다. 이로부터 허치슨 효과는 전
세계의 신기술 연구자들에게 소개되었고  급격히 주목받기에 이르렀다.  1988년에 허치슨은
BIRD회사의 그렉 랜드와 알프레드 샤터라는 사람들과 새로운 동업 관계를 시작한다. 이 시
절에 허치슨은 아주 색다른 경이로운 현상을 목격하게 되는데, 그것은 일종의 텔레포테이션
(공간이동) 현상이었다.
  어느날의 일이었다. 여전히 실험에 몰두해있던 그는  실험실의 천장에 뭉게구름같은 이상
한 형체가 형성되고 있는 것을 보았다. 그러더니 그 속에서  쇠못들이 실험실 벽을 따라 쏟
아져 내리는 게 아닌가. 함께 실험실에 있었던 당시의  동업자 알프레드가 달려가서 확인해
본 결과, 이 쇠못들은 위층의 창고에 놓여져 있던 것들로 확인되었다. 위층에서 아래층의 실
험실로 나무 바닥을 통과하여 무수한  쇠못들이 이동해온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무
바닥에는 어떠한 자국도 남겨져 있지 않았다. 허치슨은, 이와 같은 물체 이동 현상은 초창기
연구 시절인 파로스 테크놀로지의 연구소에서도 가끔씩 관찰되었던 물질 투명화 현상의  연
장선상에 있는 것으로 생각하였다. 파로스 시절의 연구 동안에도 장치 시스템을 작동시키고
있으면, 이따금씩 실험 샘플들 중에서 어떤 물체가 부분적으로 투명하게 변해버리는 현상이
자주 관찰되었던 것이다.
  이 새로운 동업자들과의 관계는 일 년을 넘지 못하고  끝나버린다. 어느날 허치슨이 외출
한 사이에 동업자들의 부주의로 인하여 장치 시스템 중  일부분이 과열되어 파괴되었고, 그
로 인해 화재가 발생하여 메스꺼운 냄새가 사방으로 퍼져나갔다.  이 화재로 인하여 허치슨
의 실험실은 캐나다 환경 관리국의 조사를 받게 되고, 결국 그 다음해 환경 관리국으로부터
PCB오염의 위험성이 있으므로 모든 장비를 폐기시킬 것을 통고받는다. 엎친데 덮친 격으로
새로운 동업자들이 실험실의 소유권을 주장하는 소송을 제기해, 아예 그들과의 관계는 적대
적으로 변해버렸다. 결국, 재판 결과는 허치슨의 소유권을 인정하는 것이었지만 이러한 일들
은 허치슨을 정신적으로나 경제적으로 피폐하게 만들었다. 1989년 초에 허치슨은 자신의 연
구에 깊은 관심을 갖고 있던 유럽의 몇몇 과학자들의 초청에 응해 서독과 오스트리아를 여
행한다. 이 기간 동안 유럽의 여러 과학자들과 조우하지만, 기존의 과학계에 자신의 연구 결
과를 이해시키는 것이 매우 힘들다는 것을 절실히 느끼게 된다. 1990년 10월, 허치슨이 캐나
다로 다시 돌아왔을 때, 벤쿠버의 자신의 실험실은 환경 관리국에 의해 대부분의 주요 장치
들이 이미 폐기되어 있었다. 그나마 남아있던 장비들 마저  생계비 조달을 위해서 고물상에
팔아넘길 수밖에 없었다. 이렇게 하여 1991년경에 10년간에 걸친  허치슨의 연구는 거의 파
산 상태가 되고 말았다.

우리강아지님의 댓글

외계인중사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정황으로 봐서는 정부요원들이 무관심할수 밖에 없었겠구만요 ㅋㅋㅋ
그들이 보기에는 걸음마 실험정도로조차도 안뵜겠네요 ㅋㅋ

멋진천사님의 댓글

외계인중사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과거 공상과학 만화에나 나옴직한 현상이고, 실제로 이현상이 만약 나의 주위에서 일어나고 누군가에 설명을 해야 한다면 아마 정신병자 소리를 듣겠지요....근데 머수리요원님의 글을 끝까지 읽고 나니 왠지 허치슨씨가 무척이나 안타깝게 느껴지네요..

대수리님의 댓글

외계인중사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테슬라 코일을 대형으로 만들어서 실험을 하는 사람이 있다고 합니다..
전에 한번 봤는데...기억이..ㅡㅡ
하지만 이건 기억이 나는군요 테슬라코일 2개 사이에 물체를 놓으면.. 물질 자체가 변한다고 합니다..
예를 들어 동이 구리가 댄다던데...물질자체가 변하니 신기할 따름이죠...그럼...납이..황금으로?~~

이영수님의 댓글

외계인중사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정말 신기한 내용이네요 테슬라코일 한번 제작해보고 싶어지는... 시대를 너무 앞서간 사람들이 가끔있긴한데 테슬라 박사가 그런분 같아요,
허치슨 이란 과학자도 테슬라코일의 응용으로 그런일들을 한것이 아닌가 한데... 자신도 왜 그런현상이 일어나는지 모른다는것이 참 안타깝네요. 왜그런지 정말 궁금해집니다... 자기장이 무슨영향을주길래...??

슈퍼양배추님의 댓글

외계인중사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전에 디스커버리에서 미국과 일본이 공동 개발한 무중력 공간장치를 본적이 있습니다.
직경 7,8Cm정도의 작은구멍 이였고 그안에 개구리를 넣어서 보여주더군요.
제 눈에는 개구리 반응이 무중력 상태로 보였습니다. 벌써 수년전 얘기니 지금은
훨씬 발전 했겠죠... 무중력 공간의경우 이론상으로는 그리 어려운 일은 아닙니다.
다만 기본적으로 지구 중력보다 큰힘이 필요한 일이기 때문에. 엄청난 돈?이 필요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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