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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dlqud…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5건 조회 1,520회 작성일 03-06-17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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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O현상을 다룸에 있어서 UFO의 존재 유무에 대한 논의는 이 분야에 대한 심도있는 연구를 거치는 사람들에게 있어서 진부한 것으로 간주된다. 오히려 그들은 금세기에 이르기까지 집적되어온 UFO현상에 대한 광법위한 증거들을 통하여 이러한 사실들로 야기되는 실제적 문제들에 대하여 논의의 초점을 맞추고 있다.
단지, 이 문제에 대하여 더욱 염려가 되는 것은 이와같은 외계의 영향력으로 간주될 만한 현상들의 실존 유무를 떠나서 상황의 본질적인 의미를 충분히 직시하지 못하고 거의 맹목적으로 "있다" 내지 "절대로 없다" 등으로 좌충우돌하는 동안 아무런 대안을 찾지 못하는 맹목성이다. 대부분 그러한 태도들을 표출하는 마음들을 조사해 보면 산발적으로 종교적, 교리적 관념 내지 우주와 세계에 대하여 나름대로 편협하게 고착되어진 편견으로부터 비롯된다. 이 문제에 있어서 오늘날의 교회의 반응 역시 일반론의 범주를 벗어나는 일들은 극히 드물다.
그러나 UFO현상에 관한 문제 뿐 아니라 인류의 역사 속에서 어떤 모양으로든지 하나의 뚜렷한 계통으로서의 명백한 흐름을 갖고 있는 신비주의 및 초물리적 현상에 대한 이해는 보다 신중하고 진지하게 다루어야 할 문제이다. 그것은 곧 본질에 대한 근본적인 분별의 문제이기 때문이다.

사진#1

그러므로 UFO 현상의 존재여부에 대한 논의보다 더욱 중요하고 실제성을 갖는 것은 UFO현상을 분별하는 것이다. 이점에 있어서 오늘날의 교회와 관련하여 다소 반복적일 지라도 부연하고 하고자 하는 것은 성경을 믿는 비그리스도인들 뿐 아니라 일반적인 교회의 입장 역시 UFO 현상의 본질에 대한 이해는 상당히 왜곡되어 있다는 것이다. 기독교 내에서 인류의 운명과 관련된 이 이상한 현상에 대하여 성경적 접근을 통하여 그 본질에 접근하고 하는 제반의 시도는 극히 최근에 이르러 조심스럽게 공론화의 단계를 밟고 있는 듯 하다. 그러나 여전히 이러한 논의가 전혀 무의미하고 황당스럽게 여겨지는 것은 일반적인 분위기라고 할 수 있다.
이러한 분위기가 여전히 강성한 것은 몇가지 확고부동한 교리적 개념 내지 편견에서 비롯되고 있다. 즉, 여러 가지 교리적 관념으로부터 하나님은 지구 이외에 어떠한 외계에서도 생명체를 창조하시지 않았다는 신념은 이 문제를 바라보는 교회의 시각을 결정하고 있다. 또한, 지금까지 나타난 모든 UFO현상은 전적으로 의도적으로 공작된 인위적이며 조작적인 것이라고 간주하려는 것이다. 물론, 분명한 의미에서 하나님은 지구 이외에 인간과 같은 생명체를 창조하지 않았다는 것은 명백한 일이다. 그것은 성경적일 뿐 아니라 오히려 자연과학적인 입장에서 이 문제를 진실한 의도로 다루려 할 때 더욱 그러한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전제가 피상적으로 관념화 되어 이러한 문제에 적용되게 될 때 성경에 의해서 근본적으로 다룰수 있는 분별의 폭을 스스로 불가능할 정도로 거세하고야 마는 것이다. UFO현상에 대해서 이야기 할 때 보다 구체적으로 설명하겠지만 하나님이 지구 이외에 사람과 같은 생명체를 창조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인류의 계통과는 전혀 다른 4차원적인 영역의 존재들이 현상세계에 출몰한다면 그와같은 일들을 오늘날까지 알려진 방식으로 충분히 수행할 수 있는 존재들은 이미 성경을 통하여 계시되고 알려져 있다는 것이다. 이점에 있어서 천사들에 관한 언급은 필연적인 것이다.

아뭏튼 피상적으로 관념화된 태도와 반응은 이러한 현상을 근본적으로 부인하려고 하는 비그리스도인들의 견해와 전혀 다르지 않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우리는 이제 이와같은 제한적인 교리적 전제나 편견을 가지고 UFO현상을 전적으로 부정하거나 매몰시키기에는 곤란한 시대로 접어들고 있다. 사실, 교리적이라고 하는 관념의 근본을 들어가 보면 성경의 계시로부터 전적으로 조화의 통일성을 반영하고 있는 것도 아니다. 오히려 그것은 종교개혁 이후 이와같은 초현상 뿐 아니라 심지어 성경에 계시되고 있는 다양한 영적 세계의 실상에 대하여 단지, 비유적이거나 존재론적 범주 안에서 인간의 이성에 합리적으로 수납될 수 있도록 성경 해석 방향을 규정해 왔던 흐름과 무관하지 않다.
비록, 그러한 경향이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 밖으로 벗어나지 않을 뿐 아니라 성경을 편집적으로 들고 나가 결국 스스로 멸망을 자초해오던 이단자들의 의도적인 도용을 염두에 둔 것이었지만 영계와 현상세계의 양면의 진실을 전달해 주는 성경을 바라보는 교회의 일반적인 태도를 획일적으로 경직시키고야 마는 부작용을 일으키고 있는 것이다.

결국, UFO현상은 성경과 성경의 저자이신 성령에 의해서 분별 될 뿐 아니라 그 정체의 본질이 확연하게 들어나고 있다는 것은 전혀 이상한 일도 아니다.
그것은 세계와 그 안에 창조함을 입은 모든 피조물들 속성 뿐 아니라 그들로 인하여 초래되는 모든 현상들이 정오의 빛 앞에 놓여진 실상처럼 폭로되어 왔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말씀은 물리적인 사물의 본질을 관통할 뿐 아니라 심지어 피조물에게 있어서 가장 심오한 차원이라고 할 수 있는 인간의 영혼까지도 예리한 검과 같이 해부하고 분석하며 조사할 뿐 아니라 판단하고 심판하는 살아있는 능력이다.
그러므로 결코 이 범주를 벗어나지 못할 UFO현상의 본질을 규명하기 전에 먼저 우리는 살아계신 하나님의 말씀을 들어나고야 마는 피조물의 한계를 반듯이 염두에 두어야 할 것이다.

(히 4:12-13)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어 죄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감찰하나니
지으신 것이 하나라도 그 앞에 나타나지 않음이 없고 오직 만물이 우리를 상관하시는 자의 눈 앞에 벌거벗은 것같이 드러나느니라

하나님의 말씀으로부터 예외적으로 벗어 날 수 있는 실재나, 관념은 처음부터 존재하지 않는다. 결론적인 의미에서 UFO 현상의 본질과 정체는 오히려 하나님의 말씀 앞에서 명백하게 규정될 많한 현저한 특징들을 갖고 있다. 그러므로 오직 한가지 사실이 분명해지고야 마는데 하나님이 창조하신 섭리의 영원한 흐름을 거스리고 금세기에 이르러 더욱더 실재적인 양상으로 확대되어 가는 UFO현상의 주체는 사탄과 그와 함께 타락한 천사들이라는 것이다. 이말의 의미를 구체적으로 말한다면, 보편적으로 알려지고 나타나는 UFO현상의 원인과 목적을 주관하는 존재로서 사탄을 주목할 수 있다는 것은 명백한 일이다.

필자는 이와같은 사실을 계시하고 있는 하나님의 말씀들이 어떻게 이와같은 분명한 결론적 선언으로 고정될 수 있는 가에 대하여 몇가지 수순을 밟아 가며 설명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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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선장님의 댓글

선장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출처표기를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UFO입문]의 글이라기보다는 특정종교의 관점에서 교리를 기초로 그 범위내에서 UFO현상을 이해해보려는 노력으로 보입니다. 자칫 오해의 소지가 있는 글로써 회원들에게 비춰질 수 있으니 이 글을 올린 회원님의 개인적인 설명도 함께 덧붙여 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일단융밀님의 댓글

선장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이글 문체가 영문권 책을 해석해 놓은 듯합니다....
제가 보기엔 dlqudd님이 쓰신건 아닌듯하군요....직접쓰셨다면 죄송합니다ㅏ. ^^

기독교쪽 과학자나 심리학자 혹은 사회나 문화학자 정도의 분께서 쓴 글이란 느낌을 지울 수가 없군요..
글 전반부쪽에 "물론, 분명한 의미에서 하나님은 지구 이외에 인간과 같은 생명체를 창조하지 않았다는 것은 명백한 일이다. 그것은 성경적일 뿐 아니라 오히려 자연과학적인 입장에서 이 문제를 진실한 의도로 다루려 할 때 더욱 그러한 것이다."이부분에서부터 객관성이 상실되기 시작한다고 봅니다.
전 이문장에 반대된다고 들었습니다. 오히려 자연과학적인 입장에서 이문제를 진실한.....<---요렇게 본다면 다른 행성에도 충분히 생명체가 있을 수 있는게 더 맞는말이 아닐까요?

이글은 이곳 회원님들에겐 참고정도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 ^^

일단융밀님의 댓글

선장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아! 종교적 논란을 잘하지 못하는 편이라 한마디 더 남깁니다.(오해가 없어야...^^;)
기독교를 부인하진 않습니다. *^^*

미공개님의 댓글

선장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음 이것 또한 하나의 합리화가 아닌지.....
종교적인 색채가 너무나도 짙습니다..
위글은 하나의 가정이지 확실한 정설이 아닌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기독교에서)

강영심님의 댓글

선장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아직도 외계인과 UFO가 거짓이라고 믿는 사람이 있다니 인생을 헛 사셨습니다.
<a href=http://www.mindvision.org/community/bbs/coal_files/ufo_fly.zip target=_blank>http://www.mindvision.org/community/bbs/coal_files/ufo_fly.zip</a>
UFO는 저장 실행하면 눈 앞에서 바로 날아다니며 비행소리가 납니다.
UFO 논쟁은 이제 버리고 정확한 정보 찾기로 노력해야 합니다.

바로 대한민국 기독교인들의 90% 이상은 성서가 일점일획도 틀림이 없다는 미신을 믿고 있다는 데에 있다.
이러한 성서 근본주의적 입장은 주로
"미국 선교사들의 영향을 받은 가난하고 교육수준이 낮은 나라들"에서만  서식하고 있을 뿐 서방 유럽 같은 데서는
거의 찾아볼 수 없는 기현상이다. 우리나라에 근본주의를 수출한 미국도 전체 기독교 인구의 30%정도만이 성서근본주의자이고
나머지는 성서에 오류가 있다는 것도 인정하고 100% 역사적 사실이 아니라 신화나 전설도 있다는 입장이다.

기독교의 성직자들은 현대의 지식인들일수록 종교에 대해서는 비판하기를 꺼려한다는 것을 이용해 마음놓고 거짓말을 하고 있다.
성서에는 모순과 오류도 있고 어디까지나 인간이 조작한 틀 속에서
이루어진 것이라는 것은 신학대학에서 다 배운 내용이 아닌가?
왜 성직자들은 그들이 배웠던 내용을 신도들에게 솔직하게 가르쳐주지 못하는가?
기독교는 허위와 기만이 없이는 존재할 수 없는 종교,
있는 사실 그대로 말하면 전도가 되지 않을 종교, 신자가 떨어져 나갈 종교인가?
우리 나라의 기독교인들은 외국에 비해 기독교의 진실에서 많이 멀어져 있다.

기독교 비판에 대한 정보에 어둡다. 목사의 설교만이 진실인 줄 알고 있다.
심지어는 성서의 말씀보다 목사의 가르침이 더 우선한다.
그리하여 그들은 알게 모르게 예수의 말씀조차 지키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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