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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 플랑크톤은 인류가 외계인이라는 증거” 英교수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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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팔백억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6건 조회 1,035회 작성일 14-08-27 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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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일, 러시아 우주인 올렉 아르테미예프와 알렉산드르 스크보르초프가 국제우주정거장(International Space Station, ISS) 모듈 표면 유리창에서 해양 플랑크톤으로 추정되는 미생물체를 발견해 화제가 됐다.

 

당초 이 플랑크톤은 지구 바다에서 유래한 것으로 대기가 우주로 이동하는 과정에서 국제우주정거장에까지 전해졌다는 가설이 지배적이었다. 하지만 곧 이를 반박하는 주장이 제기됐다. 해당 플랑크톤은 지구의 것이 아닌 우주 고유의 미생물체로 인류 역시 플랑크톤처럼 외계에서 지구로 전해진 생명체라는 것이다.

 

미국 온라인매체 이그재미너닷컴(Examiner.com)은 영국 버킹엄대학교 우주 생물학 센터 찬드라 위크라마싱 교수가 “국제우주정거장에서 발견된 미지의 플랑크톤은 인류의 기원이 우주라는 것을 알려주는 주요 증거”라는 견해를 밝혔다고 20일(현지시각) 보도했다.

 

당초 이 정체불명의 미세 플랑크톤 입자는 러시아 우주인 2명이 지구로부터 250㎞ 높이에 위치한 국제우주정거장 밖에서 5시간 10분간의 조사 임무를 진행하던 중 유리창 부분에서 우연히 발견됐다.

 

국제우주정거장 러시아 수석 담당자 블라디미르 솔로비요프에 따르면, 이 플랑크톤이 지구 바다에서 서식하는 종류로 추정될 뿐 어떤 방식으로 우주까지 전해졌는지는 아직 알 수 없다.

 

다만 바닷물이 증발해 대기에 흡수되고 해당 입자 속에 섞여있던 플랑크톤이 대기권을 벗어나 다시 국제우주정거장에까지 도달한 것 같다는 추정만이 존재할 뿐이다. 즉, 플랑크톤의 출처가 지구인지 아니면 다른 미지의 공간인지 여부는 불투명한 상황이다.

 

이에 대한 버킹엄 대학 위크라마싱 교수의 생각은 플랑크톤의 출처가 우주라는 것이다. 지난 2012년 12월 29일, 스리랑카 폴로나루와에 추락한 운석 잔해에서 발견된 규조류가 지구가 아닌 외계에서 유래한 것이라는 내용의 ‘신 탄소질운석 내 규조화석’(Fossil Diatoms In A New Carbonaceous Meteorite) 논문을 발표한 바 있는 위크라마싱 교수는 같은 맥락에서 이 플랑크톤 역시 외계에서 유입된 것이라는 주장을 펼치고 있다.

 


 

위크라마싱 교수는 지난 2010년, 영국 캠브리지 대학교 우주생물학 국제저널에 “인류는 38억년 전 지구에 추락한 운석 속 미생물에서 유래됐다”는 논문을 발표해 논란이 된 바 있다. 해당 이론은 19세기에 처음 등장했던 ‘판스페르미아(panspermia)설’에 기반을 두고 있다.

 

이는 본래 인류를 비롯한 모든 지구 생명체는 무기물에서 진화된 것이 아닌 외계우주 공간에서 전해진 특정 박테리아 포자에서 발전된 것이라는 이론으로 박테리아 포자가 운석이나 혜성에 심어져있다 지구에 충돌되면서 자연스럽게 퍼졌다는 것이 위크라마싱 교수의 주장이다. 이를 종합해보면 인류 또한 ‘외계인’이라는 가설이 성립된다.

 

이와 관련해 지난 5월, 스미소니언 매거진 주최로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린 ‘The Future is Here Festival’에서 NASA(미 항공 우주국) 공학자 아담 셀츠너는“인간 유전정보가 담긴 DNA 유전체를 우주선에 실어 머나먼 우주 공간에 보내면 또 하나의 인류문명이 외계 행성에 생겨날 가능성이 있다”는 견해를 밝혀 화제가 된 바 있다. 이 역시 ‘판스페르미아(panspermia)설’에 기반을 둔 주장이다.

 

하지만 우주 플랑크톤의 최초 발생지가 지구인지, 우주인지 여부는 아직 불확실한 상황이다. NASA(미 항공 우주국)는 지금껏 우주 플랑크톤과 같은 물질이 발견된 적이 없었던 만큼 치밀한 추가 연구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서울신문>

 

인간은 창조된 것인가, 진화된 것인가.....우주에서 지구로 이주한 것인가....!

이 질문에 대한 답은 먼 미래에 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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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베틀이짱님의 댓글의 댓글

베틀이짱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단세포] 아....그래서 외쿡인 친구들이 나더러 외계인 같은 넘이라고 그랬구나.....
에이....후진 종족들이 감히 단군족을 알로볼라구해....

그나저나 단세포님....설명에 감화감동 먹었습니다 ㅎㅎ
그리고 팔백억님 자료 잘봤슴다 ~^^/

부천빈님의 댓글

부천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매주 금요일에 보는 만화가 있는데.. 그 작가의 발상도 뛰어나더군요..

인간세계의 진화를 닮은 어떤 한 사람이 탄생함.
탄생과 동시에 인간에게서 나온 매우 희귀한 상태여서
강제적으로 연구소에 격리 후 관찰

탄생이 원숭이로 시작. 아주 빠르게 성장하며 털이 빠짐
인간의 과거형태에서 현재 인간의 형태로 진화
동시에 언어를 사용하기 시작
점점 똑똑해 지는 지능을 확인
이후 변화가 없는가 하였는데 실험실 외부는 방음시스템이 되어 있는 데도 불구하고
밖에서의 연구진 대화를 읽을 수 있음.
힘이 무척 세져서 연구소 문을 부수고 탈출 - 결국 잡힘 더욱 단단한 시설에 격리
외형의 전투형 진화 및 거친 성격으로 변화
.... 이후 결국 머리만 남고 아주 짧은 팔 다리 비슷한 것이 붙어 있는 형태로 진화
머리에 버튼 같은게 생김

연구진은 궁금하여 그 버튼을 눌러보니 "보라조이" (? 기억이 정확히 안남 ㅎ)
라고 외치며 피부가 녹아내리고 뇌만 남음

연구진이 당황하며 어떤 의미인지 찾지 못함..
그 후 자세한 설명이 담긴 메시지

인류는 복잡한 과정으로 인해 원숭이로의 진화 (유전자 조작등의 진화인것으로 기억)
점점 도구를 쓸줄 알게 되고 지식이 생김
사회구성을 하게 되고 .. 등등은 사실상 의미가 없는듯..

외계인은 인간의 뇌를 갈망하고 뇌를 먹기 위해
인간들을 지구에 만들고 사육함
점점 거칠어지고 지식이 높아지자 외계인이 대항하기 힘들어 짐
이 과정에서 위에 전투형외형으로 인간이 진화 한것으로 여겨짐
결국 인간들은 패배하게 되면서 DNA 변화를 통해
뇌만 키우고 버튼을 누르면 피부를 벗겨내어
자신들이 식사 하기 편하도록 개량? 된 상태..

"보라조이" 라는 대사는 외계어로 맛있게드세요 라고 하네요 ㅎㅎ

글이 좀 길어졌는데.. 무튼 이러한 발상도 있더군요..
밑도 끝도 없다 라고 생각할지도 모르지만,
생각의 전환- ^ㅡ^
아마도 그런 것에서 인류가 외계인이다 라는 가설이 가능한게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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