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ttle of L.A. UFO 를 기억하십니까...? 그에 대한 재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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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2-08-24 21:08
본문
Battle of L.A. UFO 를 기억하십니까...?
"미합중국 경보체계에 대한 책임은 (도대체) 누구에게 있는가?
권한을 위임받은 관계자이외에 다른 사람이 (지 맘대로) 미육군에 공습경보를 지시할 수도 있단 말인가?
그만큼 'Unidendified Objects'에 대한 자신감이 없었다는 것일 지도 모릅니다만...
(저 문서 내용은 공개용이 아니고 기밀문서로 분류되어 있다가
정보공개법에 의해 공개된 자료임)
1942년 2월 25일 꼭두 새벽녘인 03:36,
제37연안 포병연대의 대공포대에서 LA상공에 뜬 공중 비행체에 대해 일제히 포문을 열었습니다.
당시 그 물체를 향하여 대공포를 쏘아댔을 상황의 포격 장면...
사진#01
그리고 그 물체를 녹여버릴 정도로 강한 엄청난 210,000,000 candlepower의 영국산 searchlight "Elephant Child"들...
상황이 해제된 후,
미육군참모총장 조지 마샬 장군이 루즈벨트 대통령에게 보고를 합니다.
"1. 미 육군 이나 해군의 것이 아닌 그 미확인 항공기는,
"1. 미 육군 이나 해군의 것이 아닌 그 미확인 항공기는,
아마 로스앤젤레스 상공을 비행한 것으로 보이며,
제37 연안 포병여단(대공 포대)의 몇몇 소대가
오전 3시 12분에서 4시 15분사이에 포격을 가하였음.
이들 소대는 1430발의 탄약을 사용하였음.
2. 15대의 항공기가 포함된 것으로 보이며,
2. 15대의 항공기가 포함된 것으로 보이며,
매우 느린 속도로부터 시속 200마일, 9000~18000피트의 고도에 있었다는
공식 보도로 볼 때 매우 다양한 속도로 비행하였음.
3. 투하된 폭탄 없음.
4. 우리 군의 희생자 없음.
3. 투하된 폭탄 없음.
4. 우리 군의 희생자 없음.
5. 격추된 항공기 없음.
6. 활동중이었던 미 육군이나 해군 항공기 없음."
- 루즈벨트 대통령이 헨리 스팀슨 미국무장관에게 (열 받아서)보낸 응답서 내용입니다.
"미합중국 경보체계에 대한 책임은 (도대체) 누구에게 있는가?
권한을 위임받은 관계자이외에 다른 사람이 (지 맘대로) 미육군에 공습경보를 지시할 수도 있단 말인가?
공습경보 자료에 대한 모든 의견들은 전적으로 각 부처의 책임있는 적절한 관계자들에 의해 이뤄져야 할 것 같다..."
(한번만 더 이런 어처구니 없는 일을 저지르면 그땐 전부 ...)
이 내용에는 "공습 경보의 발령시 좀 더 신중해라이!"라는 의미가 포함되어 있는 것 같았습니다.
미확인 비행물체에 대해 심도있게 보고된 내용은 보이지 않으니
(한번만 더 이런 어처구니 없는 일을 저지르면 그땐 전부 ...)
이 내용에는 "공습 경보의 발령시 좀 더 신중해라이!"라는 의미가 포함되어 있는 것 같았습니다.
미확인 비행물체에 대해 심도있게 보고된 내용은 보이지 않으니
루즈벨트대통령 입장에서는 미육군이 한심하게도 허공을 보고 때렸다는
보고서로 밖에는 보질 않은 것으로 보여집니다.
저 내용을 번역한 후 저도 참으로 어이 없기는 마찬가지였습니다.
저 내용을 번역한 후 저도 참으로 어이 없기는 마찬가지였습니다.
막강 미육군이 공중에다가 대고 1430발이나 쏘아대면서 'Unidendified Objects'에 대한
언급을 한마디도 하지 않았다는 것은 당시 절박한 분위기를 조성한 전황에 비해서
"우리가 뭔가 단단히 착오를 한 것 같다"라는 암시도 보여지는 것 같군요.
그만큼 'Unidendified Objects'에 대한 자신감이 없었다는 것일 지도 모릅니다만...
(저 문서 내용은 공개용이 아니고 기밀문서로 분류되어 있다가
정보공개법에 의해 공개된 자료임)
그렇다면 1942년도 2월 25일, 미군을 그토록이나 긴장시켰던 그 전황,
"Battle of LA"은 도대체 어떤 상황이었을까요...
"그것은 서치라이트 윅왬 형성시 빛이 겹쳐지는 부분이 강조되면서 어떤 물체로 보였고
이를 오인한 미군은 포격을 가했던 상황인 것 같다"
라고 추정하며, 약 4년 전 제딴엔 공을 들여 제법 긴 자료를 올렸지만 별 신통한 반응도 못 보였습니다.
Bruce Maccabee 박사
그는 유명한 래리 킹의 CNN의 라이브 토크쇼에도 출연을 했습니다.
이렇듯 많은 언론 보도내용들과, 관련 링크 사이트들, 사건 입증 자료들로 미루어 보아
그러던 차에 L.A. Times紙는 아주 최근 들어 다음과 같은 사진들을 공개합니다.
하나는 L.A. Times紙 소속 아티스트에 의해 서치라이트 부분이 좀 더 흰 색으로,
사진의 하단부는 좀 더 검은 색으로 가공된 사진과,
(UCLA로스 앤젤레스타임즈사진자료실 소장)
원본 사진에 몇 가지 색상의 물감을 덕지덕지 칠한 부분이 보이는 수정본.
그리고 친절한 해설까지 곁들여서...
그렇다면????
다시 한번 용기를 내 볼 필요가 있지 않겠습니까~ ^^;;
UFO로 오인된 산타모니카市의 그것처럼...
L.A Times지에 의해 수정된 이미지와 최근 공개한 원본 사진과도 비교해 봅니다.
그러니까 이 원본 사진에 나타난 구형 물체의 정체는...???
우리가 흔히 말하는 그 "카메라 렌즈 플 ㄹㅔ...ㅇ ㅓ.....?
아래 사진의 그것처럼...!!
그렇다면, 일부 소문이나 알려지지 않은 정보대로 미군은 서치라이트 윅왬(WIG WAM) 을 착각했거나,
일본군이 날려보낸 weather balloon (기상 관측 기구(氣球))을 오인한 나머지,
그토록이나 많은 대공포탄을 허공에 날려보낸 것은 아니었을까요?
요원님들의 생각은 어떠하신지요?
"Battle of LA"은 도대체 어떤 상황이었을까요...
"그것은 서치라이트 윅왬 형성시 빛이 겹쳐지는 부분이 강조되면서 어떤 물체로 보였고
이를 오인한 미군은 포격을 가했던 상황인 것 같다"
라고 추정하며, 약 4년 전 제딴엔 공을 들여 제법 긴 자료를 올렸지만 별 신통한 반응도 못 보였습니다.
게다가, 저명한 미해군 물리학 박사, Bruce Maccabee의 "Battle of LA UFO" 사진에 대한 그의 분석 내용도...
Bruce Maccabee 박사
그는 유명한 래리 킹의 CNN의 라이브 토크쇼에도 출연을 했습니다.
이렇듯 많은 언론 보도내용들과, 관련 링크 사이트들, 사건 입증 자료들로 미루어 보아
"Battle of LA UFO"는 다른 UFO사건과는 정말 비교도 되지않을 만큼의 확실한 증거(?)를
확보하고 있었기에
저의 추정과는 전혀 상관 없이,
"Battle of L.A. 는 전형적인 UFO"로 세인에게 각인된 채로 근간에까지 이르고 있었습니다...
저의 추정과는 전혀 상관 없이,
"Battle of L.A. 는 전형적인 UFO"로 세인에게 각인된 채로 근간에까지 이르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차에 L.A. Times紙는 아주 최근 들어 다음과 같은 사진들을 공개합니다.
하나는 L.A. Times紙 소속 아티스트에 의해 서치라이트 부분이 좀 더 흰 색으로,
사진의 하단부는 좀 더 검은 색으로 가공된 사진과,
(UCLA로스 앤젤레스타임즈사진자료실 소장)
원본 사진에 몇 가지 색상의 물감을 덕지덕지 칠한 부분이 보이는 수정본.
그리고 친절한 해설까지 곁들여서...
하나는 가공되지 않은, 말그대로 원본 사진...을 말입니다.
그렇다면????
다시 한번 용기를 내 볼 필요가 있지 않겠습니까~ ^^;;
UFO로 오인된 산타모니카市의 그것처럼...
L.A Times지에 의해 수정된 이미지와 최근 공개한 원본 사진과도 비교해 봅니다.
그러니까 이 원본 사진에 나타난 구형 물체의 정체는...???
우리가 흔히 말하는 그 "카메라 렌즈 플 ㄹㅔ...ㅇ ㅓ.....?
아래 사진의 그것처럼...!!
그렇다면, 일부 소문이나 알려지지 않은 정보대로 미군은 서치라이트 윅왬(WIG WAM) 을 착각했거나,
일본군이 날려보낸 weather balloon (기상 관측 기구(氣球))을 오인한 나머지,
그토록이나 많은 대공포탄을 허공에 날려보낸 것은 아니었을까요?
요원님들의 생각은 어떠하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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