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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NASA 중대발표와 아이손 혜성의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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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디세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18건 조회 2,747회 작성일 13-10-30 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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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www.godemn.com/xe/index.php?mid=seek_truth&category=17691&document_srl=1828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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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Rain입니다.

최근 별 븅신 같으면서도 요상한 사건이 발생했는데, 어떤 아마추어 가수 똘추 새끼가 미항공우주국 NASA를 사칭해 사이트를 만들어, 곧 인류를 놀라게 할 중대발표가 있을 것이라 얘기한 일이 그것입니다. 뭐 세상 어디에도 븅신 또라이는 있기 마련이고, 누구 사칭해서 사기질 하는 건 개중국에서만도 수억만건은 될 터인데, 어찌된게 나사를 사칭한 새끼는 드물어서 그런지, 세계 각종 언론과 SNS 쳐하는 수많은 인간들이 유독 이 사이트를 주목하여 크게 화제가 되기에 이르렀습니다.

그 사이트는 단지 메인화면에 10월 6일 나사에서 중대발표가 있을 것이라는 내용만이 부각되어 있을 뿐 그 외엔 별다른 내용이 전혀 없는 허접한 사이트였는데, 막상 당일날 메인화면엔 어떤 아마추어 가수의 신작 뮤직비디오가 링크되기에 이르자, 사람들은 그때서야 이게 나사를 사칭한 홍보성 낚시였음을 알게 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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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사의 중대발표를 예고한 온라인 사이트는 피싱용이었던 것으로 알려짐>

그런데 저는 아무리봐도 이 사건을 접하면서 영 찜찜한 느낌을 받았는데, 일단 나사라는 이 씹쌔끼 집단 자체가 외계인에 대한 각종 은폐 공작질의 첨병 역할을 하고 있음은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아는 사실에 가깝고, 그렇기에 이와 관련하여 세계 각종 언론에서 존나게 떠들썩하게 염병질하는 움직임이 있다면, 일단 수상쩍게 보는 것이 옳은 자세라고 보기 때문입니다.

<진실의 눈과 머리>사이트 회원분들이라면 이미 '신화조각모음' 게시판에서 여러차례 다루었던 내용이기에 나사의 실체에 대해 대부분 인식하고 있으실 겁니다. 허나 혹시, 아직도 나사가 진실을 은폐하는 집단과 다름없다는 걸 알아채지 못한 분이 있다면, 아래 영상만 단적으로 봐도, 대충 눈과 뇌가 제 기능 하는 자라면 그것이 진실임을 받아들일 수 있으실 겁니다.

<병신 아니면 누가봐도 외계인의 UFO라 알 수 있는 것도, 단지 얼음덩어리라 발표하는 미친 NASA의 개씹짓거리>

나사가 일단 저 지랄이고, 거기다 언론에서 별 좃도 아닌 걸로 저리 미친놈들처럼 호들갑 떨어대며, 거기에 맞춰 SNS지랄 발광까지 더해지니 이 사건은 뭔가 이상한 냄새가 솔솔 풍길 수밖에 없다고 보고 있습니다. 거기다 앞서 언급했지만, 도대체 전세계에 사칭 사기질하는 새끼들이 몇명인데, 딱 저딴 허접한 사이트만 유독 주목되어 이 염병질인지, 어떻게 보면 작위적인 모습으로도 비춰질 수 있는 상황입니다.

때문에 이 사건의 뒷면에 어떤 배경이 있는 것은 아닌지 살펴보고, 감춰진 내막이 있다면 그 진실을 밝혀보고자 하는 게 이 글의 목적이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우선 이 나사 사칭 사건과 관련된 자료들을 찾아보니, 역시나 수상한 점들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그 점들을 정리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10월 6일 나사 사칭사건에서 발견되는 이상징후

1. 그 문제의 사이트가 주장했던 원래 날짜는 11월 13일.

일단 이 사건에선 보자마자 좀 웃기는 점이 발견되는데, 그 문제의 사이트에서 나사의 중대발표가 있을 것이라 예고했던 원래 날짜는 10월 6일이 아니라, 11월 13일이었다는 점입니다.

이건 아예 그 사이트의 주소 자체가 'rememberthe13th.com'이라는 것으로도 단적으로 가늠할 수 있으며, 원래의 메인화면에 적힌 내용으로도, 명확히 11월 13일에 나사의 발표가 있을 것이라고 명시했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다가 이 사이트에선 10월 4일을 기준으로 갑자기 이상한 일이 일어나는데, 원래 메인화면에 적혀있던 11월 13일에 나사의 중대발표가 있을 것이라는 내용이, 이유도 없이 10월 6일로 변경되어 발표될 것이라 수정되었고, 이걸 갑자기 수많은 언론들이 보도하기 시작합니다.

그런데 공교롭게도 10월 초부터 미국은 여야 정치권의 예산안 협상 실패로 인해 셧다운(부분 업무정지) 상황에 돌입하고 있는 상황이죠. 그 셧다운 여파로 인해 대부분의 공공서비스가 일시 중단되고, 나사 역시 운영이 중단되기에 이릅니다.

웃기지 않습니까. 아니 10월 초부터 나사가 운영중단되고 있는 게 뻔한 상황인데, 갑자기 11월 13일이었던 것을 10월 6일로 날짜를 변경하고, 이에 때맞춰 각종 언론들이 일제히 보도하기 시작한다? 이건 애초 사이트를 홍보 낚시용으로 썼건 장난질로 썼건 뭐건 간에, 일부러 피싱 사이트 임을 스스로 알리려고 작정한 짓으로밖에 볼 수 없습니다. 굳이 그럴 필요가 전혀 없음에도 스스로 날짜를 변경해 사이트의 신뢰도를 깎아먹는 짓을 자행했다는 것이, 일견봐도 이해되는 행동은 아니라고 판단할 수 있을 것입니다.

더군다나 변경되어 예고된 10월 6일에 발표한 것도 아니고, 실재 그 사이트에 아마추어 가수의 뮤비가 링크된 시각은 10월 5일 오후 11시 40분 경이라는 사실입니다. 처음 11월 13일이었던 날짜를 미국 셧다운이 시작된 시기에 맞춰 갑자기 10월 6일로 변경한데다가 또 다시 변경 시간도 채우지 못하고 미리부터 피싱 사이트임을 밝혀버리고 마는데, 이건 애초에 구상한 기획과 달리 서둘러 급하게 일을 마무리하는 움직임에 다름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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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내용은 변경되었지만 사이트 주소나 메인인만 봐도, 원래 예고된 날짜가 11월 13일 이었다는 걸 짐작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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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일인지 원래 메인화면이었던 사진은 아무리 검색해도 찾기 힘든 상태고, 그나마 유튜뷰에서 겨우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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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고된 날이 10월 6일로 변경되기 전의, 원래 메인화면. 실시간 카운트 시간이 11월 13일로 맞춰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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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트의 오른쪽 하단을 보면 비행사가 우주 밖을 가리키며 '그들이 진짜일까?' 라고 말하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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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의 메인화면 하단의 내용을 확대하여 필자가 해석한 것>

2. 나름 치밀했던 처음 계획된 행동과 달리 너무나 엉성한 마무리

마무리가 갑자기 엉성해진다는 측면에서 앞서 살펴본 내용과 같은 맥락일 수 있으나, 앞서 살펴본 것은 예고된 시간의 차이에 중점을 두었다면, 이젠 이 사이트를 계획한 새끼의 전반적인 이상한 설계에 대해 살펴보고자 합니다.

일단 사기질로 이름 알리려고 하는 발상 자체가 글러먹은 개새끼 씹질에 가까운데, 어떤 미친놈이 나사가 지구촌을 뒤흔들 중대발표를 한다는, 존나 뜬금없는 내용을 사이트까지 만들어 전세계적 화제가 되도록 계획했다면, 그 새끼도 미친놈이긴 하나 뭐 나름 고심해서 짱구 좀 돌렸을거라 짐작할 수 있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알려진 바에 따르면, 이 나사 사칭 사이트로 전세계를 낚은 자는 비키 밴디(Beeki Vendi)란 놈인데, 임마는 이미 금년 6월 트위터를 개설해 미리 피싱 사이트를 염두에 둔 듯 의미심장한 5개의 멘션을 남겨 놓기도 했습니다. 트위터 멘션은 일상적 대화라기보단 어떤 메시지를 전달하려는 느낌이 강해보이는데, 비키밴디는 트위터를 통해 "당신은 진실을 직면하지 않을 수도 있다. 하지만 진실은 당신을 직면하게 될 것이다"라는 글을 남기거나 "만약 또 다른 내가 있다면 나는 그에게 강한 펀치를 날릴 것이다. 아니면 우리는 좋은 가족이 될 수도 있다", 또는 "나는 우주에 닿기를 원한다."라는 멘션 등을 남겨 놓습니다.

또 비키밴디는 이번 자신의 새로운 뮤직비디오를 그동안 사용하던 유튜브 채널 대신, 새로 만든 계정에다 게재합니다. 아마도 의도적으로 나사 피싱 사이트를 염두에 둔 행동이었던 것으로 보이고, 그 뮤직비디오 동영상 업로드 날짜는 9월 17일이었습니다. 그 뿐만 아니라 그는 사이트 도메인을 구입하면서, 도메인 구입자 정보를 지우는 것도 잊지 않는 나름 치밀한 행동을 했다고 전해집니다.

이쯤되면 이 새끼도 대갈빡 좀 존나 굴리려고 노력한 기색이 보이는데, 희한하게 계획한대로 사이트까지 잘 만들어놓고선 갑자기 개병신 짓거리를 해 스스로 사이트의 신뢰도를 깎아먹어, 누가봐도 낚시 사이트라는 것만 부각시키고 맙니다. 물론 그 개병신 짓거리라는 것은 원래 11월 13일이었던 예고된 날짜를 미국 셧다운 기간인 10월 6일로 갑자기 변경한 행동을 뜻하고, 그런 미친븅신 삽질을 하는 바람에 사이트 존재 자체가 상식과 안드로메다만큼 떨어지게 되어 신뢰도가 폭락해, 애초 피싱 사이트라는 걸 누가봐도 훤히 알만한 수준이 되어, '나 사기칩니다~' 라는걸 스스로 광고하는 꼴로 만들어 버립니다.

일단 이 비키밴디란 놈은 애초 사기 피싱질 하려고 나름 치밀하게 움직였던 놈인 걸 감안할 때, 이 새끼는 예상대로 언론이 관심 갖으면 좋다고 만족할 새끼라, 그거에 부담 느껴서 갑자기 날짜를 변경했다곤 보기는 힘들 것입니다.

그렇다면 뭐 언론과 SNS전파 등을 통해 세계적으로 회자되어 알려진 것만으로 만족했기에 일부러 사이트가 가짜라는 걸 알리려 했었을 수도 있으나, 애초에 언론이 이 나사 중대발표 사이트를 보도하기 시작한 건, 대부분 이미 비키 밴드가 날짜를 10월 6일로 변경한 이후 시점이고, 거기다 발표 날짜보다 20분 먼저 링크를 거는 허술하면서도 서두르는 모습을 보인 점 등을 감안하면, 이런 비키 밴드 새끼의 셀프 디스 개병신 짓은 매우 이상하게 보일 수 밖에 없습니다.

이쯤되면 이건 혹시 단순 뮤직비디오를 홍보하려는 것 외에 다른 의도가 있었는지 의문이 들 수 있는데, 만약 진짜로 비키밴디가 홍보가 목적이었다면, 이렇게 서둘러 발표 날짜를 변경해서까지 뻔히 사기임이 드러나도록 싱겁게 몰고가진 않을 것이라 예측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건 때가 무르익을 때까지 서서히 분위기를 끌어모으다 반전을 터뜨리는 게 아니라, 오히려 미국 '셧 다운'이라는 껀수가 잡히자 서둘러 일을 종결시켜 버리는 모양새에 더 가깝끼 때문에 그렇습니다. 셧다운으로 인한 나사의 업무중단 상황 때문에, 미리부터 피싱 사이트임이 쉽게 드러나, 이목을 집중시키는 효과가 반감될 수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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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사 사칭 사이트를 염두에 둔 듯한, 비키 밴디의 트위터 맨션들. 5개의 멘션이 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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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대가리 굴려서 치밀하게 피싱 사이트를 만들어 이용하려고 했으나, 갑자기 개븅신 삽질한 비키 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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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표일이 미국 셧다운 기간으로 변경되어, 언론들도 이미 개뻥이라는 것을 확연히 나타내고 있는 상황>

3. 언론의 과도한 보도태도

그런데 뭐 어찌된게, 이미 발표 전 비키밴디의 셀프 개병신 짓으로, 누가봐도 거의 백프로 사기성 피싱 사이트임이 자명한 걸 알만한 상황이고, 언론도 이를 충분히 감지하고 있는 상태임에도, 이런 별 시덥지 않은 이런 장난질에 대해 갑자기 미친듯이 언론기사가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앞서 언급한 것 처럼, 지금 세계에 피싱 사기질이 하루에만도 수도없이 쏟아져 나오는 수준이고, 이건 개중국 씹쌔들이 한국에서 벌이고 있는 각종 보이스 피싱, 문자 피싱, 금융사기, 온라인 사기 피싱 등만 봐도 알 수 있는 사실인데, 어찌된게 유독 이 딱봐도 존나게 허접해 보이는 븅딱같은 비키밴디 사이트에 언론의 이목이 집중되었는지,자연스레 의문이 들 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국내언론만봐도 뭐 이건 미친게 아닌가 하는 수준으로 관련기사를 집중적으로 쏟아내고 있는데, 정작 당장 중요한 하루 5000천씩 한국 서해안에 쏟아져 들어와 어민들에게 심각한 피해를 입히고 있는 개중국 어선에 대한 문제는 일언반구도 없으면서, 저딴 개좃도 아닌 걸 가지고 미친듯이 왈가왈부하고 있는 것 자체가, 이건 쳐돌은 수준을 넘어 뭔가 의도적으로 이 문제를 부각시키고 있다는 느낌을 갖기에 충분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차라리 대반전 격으로 실제 나사의 중대발표가 일어나기라도 하던가, 아니면 그에 못지않은 관련 사건이라도 일어났으면 또 모르겠는데, 역시나 언론이나 비키밴디 사이트를 접한 대부분의 사람들이 전부 뻔히 예상할 수 있었듯이, 결국 단순 피싱 사이트였던 것으로 결론나버리게 되니, 이건 뭐 병신 아니면 애초에 별 관심조차 안가져야할 일이 언론에 의해 일시적으로 부풀려졌다가 바람빠진 풍선처럼 확 사그라드는 격으로 소모적인 보도질만 쏟아낸 꼴이 되었습니다.

그럼 대체 뭔데 이런 개씹질하는 보도태도가 발생했었는지 궁금해지게 되는데, 일단 비키밴디 이 찌질한 새끼 꼬라지 보면 이 새끼가 주도해서 뭐 언론이나 여론을 움직였다고 보기엔 무리가 있습니다. 앞서 보셨듯이 사이트 자체가 단순 메인화면의 허접한 그림이나 문구 몇개가 전부이기 때문에 애초 보자마자 신뢰성이 급감하는 수준인데다, 비키밴디인지 비키니 팬티인지 뭔지 이 좃찌질해 보이는 새끼 뮤직비디오 보면, 뭐 이건 왠만한 초딩도 기획할 수 있을만한 개허접함의 극치인 수준이기 때문입니다.

이런 찌질해 보이는 새끼가 각종 언론과 연계했다고 보기엔 무리가 있고, 거기다 트위터도 몇달 전에 가입해서 고작 맨션 5개 남긴 놈이 SNS 여론을 조장했다고 보기에도 어렵습니다.

그렇다면 이런 요상한 사이트의 존재나 언론들의 태도 등은, 어쩌면 비키밴디 같은 놈이 아니라, 그보다 훨씬 영향력 있는 자들에 의한 의도된 기획이었을 가능성도 완전히 배재할 순 없는 문제라고 저는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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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 해외언론에서도 보도가 시작됨.

10월 6일이 아니라 5일 11시 40분 경 미리 공개된 것도 주목. 의미심장해 보이는 사이트 우측 하단의 문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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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작 중요한 기사는 좃도 안쓰면서, 이런 별 시덥잖은 내용은 진짜 미친듯이 쳐 보도질하는 국내언론들의 꼬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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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 피싱 사이트임을 언론들도 뻔히 알고 있는 상황. 특이점은 아예 방문조차 권하지 않는다고 언급했었다는 점>

<나사 사칭 사이트에 링크된 극도로 개허접한 비키밴드 뮤비. 유튜브에서 보기를 클릭하면 업로드 날짜 확인 가능>

이 나사 사칭 사이트와 관련해, 앞서 언급했던 이상한 점들을 간략히 정리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1). 나사 사칭 사이트에서 애초 중대발표가 있을 것이라 예고한 날짜는 11월 13일. 그러나 사이트 관리자는 원인을 알 수 없이, 나사가 휴업에 들어간 미국 셧다운 기간 중인 10월 초 갑자기 예고 날짜를 10월 6일로 변경. 셧다운이 계속되는 가운데 10월 5일 오후 11시 40분 경 서둘러 사이트에 뮤직비디오 링크시킴.

사이트 관리자는 미국 셧다운 기간 중인 10월 6일로 예고일을 변경해서, 스스로 사이트 신뢰도를 폭락시키는 셀프 병신 짓을 자행했을 뿐 아니라, 서둘러 일을 마무리 지으려는 모양새를 보임.

(2). 나사 사칭 사이트를 개설해 뮤직비디오를 링크시킨 자는, 아마추어 가수 비키밴디로 알려짐. 이 자는 6월부터 트위터를 개설해 이 피싱 사이트를 염두에 둔 듯한 맨션 등을 남기고, 이번 새로운 뮤직비디오를 기존과 다른 새로운 유튜브 계정으로 9월에 업로드 했으며, 나사 사칭 사이트를 개설할 때에 도매인 구입자 정보를 지우는 것도 잊지 않음.

이렇게 나름 용의 주도하게 나사 사칭 사이트를 만들어낸 새끼가, 느닷없이 미국 셧다운 기간에 맞춰서 10월 6일로 사이트 중대발표 예고일을 변경하여 사기성 피싱 사이트임을 미리 광고하듯이 알리는 이상한 짓을 행함.

애초 홍보를 위해 사이트를 개설했으므로 언론이 관심갖는다고 부담되서 그랬을리는 없고, 어느정도 화제가 된 것만으로 만족해서 그랬다고 보기엔, 애초 거의 모든 언론보도가 날짜 변경 이후 작성된 것들이며, 10월 6일에 초점을 맞추고 있음. 더군다나 치밀하게 계획했던 자가 10월 6일 시간도 제대로 맞추지 못하고 서둘러 20분 전에 뮤직비디오 링크를 단 것도 이해하기 힘든 점.

(3). 실제 나사 사이트 주소와도 명확히 다르고, 휴업 중인 미국 셧다운 기간에 중대발표를 예고한 점 등을 미루어 피싱 사이트가 자명한 상태임에도, 각종 언론에서 너무나 과도하게 이 사건을 집중 보도하고 있음.

사회가 너무나 안정되서 딱히 보도할 게 없어 이런 허접한 사건이나 보도해야 하는 상황이면 이해라도 할만하나, 한국만 봐도 더 중요한 문제들이 산재해 있음에도, 거의 모든 언론들이 이 문제를 화제삼고 있다는 것에서, 이미 이상징후가 느껴지는 수준.


그럼 이런 이상한 점들이 가리키는 것은 무엇일까요. 저는 이런 문제는 아주 간단한게 결론 내리는데 전 이런건 일단 전형적인 물타기로 간주합니다. 왜인고하니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나사라는 집단 자체가 이미 은폐하는 게 주업무로 보일 정도로 범국가적 차원에서 진실을 가리는 첨병역할을 하고 있고, 미국과 더 나아가 세계를 대표할만한 영향력있는 항공우주국이기 떄문에, 필시 나사와 관련해 각종 언론에서 동시에 왈가왈부하는 일이 있으면, 그건 이미 나사가 개입되어 나타난 현상일 가능성이 높다고 보기 때문입니다.

아닌게 아니라 이 나사 사칭 사건만 보더라도 그 수상한 징후들이 명확히 보이고 있고, 원래 11월 13일로 예정되어 있던 날짜가 미국 셧다운 기간에 때맞춰 10월 6일로 부자연스럽게 변경된 점이나, 비키밴디라는 인물이 요상하게 갑자기 서둘러 사건을 매듭지으려는 태도, 해도 너무 과도한 언론들의 개지랄 등이 겹쳐있는 점 등이 나타나고 있고, 이런 점들로 인해 이미 본래 예정되어 있던 수순이 어떤 세력의 개입으로 무마되는 전형적 형태가 드러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어떤 세력이 개입되어 있다고 가정할 때 우선적으로 고려할 것이 있는데, 이 사건이 처음부터 의도되어 기획된 사건이냐 아니면 뜻하지 않게 어떤 본질이 드러나려하자 그것을 무마하려고 나타난 현상이냐 하는 여부입니다. 그런데 제가 볼 땐 이 사건은 후자로 보입니다.

왜냐하면 첫째, 물타기를 행하려고 하는 대상 자체가 애초 상당히 불분명하다는 점입니다. 물타기 대상이 아직 수면 위로 떠오르지도 않았는데, 미리부터 떠들썩하게 물타기 하려들면, 멍청한 도둑이 제발 저리는 것 마냥 되려 의심만 사는 행위에 불과해집니다. 언론을 움직일 정도의 세력이라면 그 정도는 고려했을 것이라 판단할 수 있습니다. 더군다나 이 사건은 되려 눈치 좀 있는 사람한텐 11월 13일의 날짜 변경에 대한 이상징후라는 단서가 포착되는데, 처음부터 세력이 개입된 사건이었다면 이런 약점이 될만한 단서를 애초부터 남겨놓는 무리한 기획은 하지 않았을 것이라 예상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런 이유로 이건 뜻하지 않게 어떤 본질이 드러나려하자 그것을 무마하려고 세력이 개입된 사건이라 판단내릴 수 있고, 사건의 중심에서 명칭이 그대로 드러나 있으며, 애초부터 은폐집단에 다름없는 나사를 그 세력이라고 우선적으로 가정해 볼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앞서 살펴본 맥락으로 볼 때, 그 예정된 수순이라는 것은 처음 문제의 사이트에 게재된 날짜에서부터 단서를 찾아볼 수 있습니다. 이 사건에서 별 이유도 없이 수상하게 변경 혹은 파기 되어버린 부분은, 다름 아닌 '11월 13일'이라는 날짜가 유일하기 때문이고, 그렇다면 만약 물타기 작업이 이루어졌다면 그 물타기로 훼손하고자 했던 본질은, 다름아닌 11월 13일이라는 날짜와 관련된 것일 가능성이 크기 때문입니다.

물론 지금 존재하는 자료들만으론 구체적으로 어떤 내막이 있었는지 까진 파악하기는 어려운 게 사실입니다. 다만 적어도 누군가에 의해 11월 13일에 일어날 어떤 중대한 일을 알리려는 시도가 있었고, 그것을 미리 알아챈 나사와 같은 기득권 집단이 이를 무마하기 위해, 비키밴디 같은 찌질한 아마추어 가수와 언론 등을 동원해 그런 진실을 알리는 행위를 물타기 했다는 것은 능히 추론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여기서 남겨진 단서는 나사와 우주, 11월 13일 이라는 것이고, 이것들이 서로 어떤 연관이 있는지 추적해봐야 할 것입니다. 뭐 약간 막연해 보이긴 하는데, 막상 이런 단서들을 가지고 검색해보면 생각보다 매우 명료한 한가지 사실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나사는 다 아시다시피 우주항공국이고, 우주 전반에 대한 정보를 다루고 있습니다. 나사하면 자동으로 떠오를 만한 것은 '우주'이고, 이 우주와 올해 2013년 11월을 같이 검색어에 놓고 검색해보면, 딱히 다른 사실들은 눈에 띄지 않고, 한가지 현상만이 잘 알려져 있는데, 그것이 바로 지구 주변으로 다가오고 있다는 아이손 혜성입니다.

아이손 혜성의 진실

지금 헬리혜성 뭐 이딴 것과는 비교도 안되는 거대한 혜성이 태양계 안으로 들어와 태양으로 돌진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 혜성은 금세기 가장 밝은 혜성이 될 것이라 하는데, 발견 당시만 해도 혜성 꼬리를 포함한 전체 크기가 무려 보름달의 15배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는 초괴물급 혜성으로 전해졌습니다. 무슨 금세기 뿐만이 아니라 역대 관측사상 최고급 밝기를 보여줄 것이라 기대했을 정도고, 11월달 부터는 육안으로도 보여 엄청난 장관을 연출할 것이라 알려졌습니다.

말이 보름달의 15배지, 이건 뭐 거의 미친 수준의 거대한 혜성이 지구상 하늘에 나타나 장관을 연출할 것으로 예측되는데요. 그런데 어찌된게 곧 11월달 부터는 당장 육안으로도 볼 수 있다고 알려졌는데도, 평소같으면 난리 부르스를 쳐야할 언론들이 희한하게 지구와 거의 근접해 가는 시점이 다가올 수록, 거의 대부분 샷다 마우스 하며 침묵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이 혜성은 작년 9월 21일 러시아 아마추어 천문가인 비탈리 네브스키와 아르티욤 노비코노크에 의해 처음 발견되었다고 하고, 러시아 키스로보드스크 천문대에 설치돼 있는 국제과학광학네트워크(ISON)의 반사망원견으로 촬영되어, 이름이 'ISON'(아이손) 으로 정해졌다고 합니다.

아이손은 핵 크기도 5㎞ 정도로 큰 것으로 추정되어 최고 수준의 밝기를 보여줄 것으로 예상되었고, 시속 4만7천마일(약 7만5천639km/h)의 속도로 태양에 근접하고 있다고 합니다. 지금은 다소 기대치가 낮아졌다곤 하는데 최대관측치가, 혜성의 머리 부분은 3천100마일(약 5천km), 꼬리 부분은 5만7천000마일 (9만1천732km)이상 거대한 크기에 달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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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1월이면 지구에서 육안으로 보일 정도로 근접하는 아이손 혜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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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최고 수준의 장관을 펼칠 것으로 예상되었던 아이손 혜성. 이 혜성도 단지 얼음 덩어리일 것이라 알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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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해 9월에 발견되어 점점 다가오고 있는 아이손. 나사에서도 주목.>

그런데 앞서 살펴본 것처럼 나사가 거의 은폐 집단과 다름없고, 이미 예전에 명백히 외계인의 UFO라 보이는 것도 단지 우주에 떠다니는 얼음덩어리라고 발표한 전례가 있는 것을 감안하면, 저 아이손 혜성이라는 것도 일단 의심을 가져볼법 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더군다나 올해 2월달에는, 러시아에 떨어진 UFO를 운석우라고 속이는 전세계적인 사기쇼가 벌어지기도 했었기에, 우주에서 날아오는 혜성이나 운석이라고 알려진 것들은 대부분 정확한 실체에 대한 재평가가 이루어져야 한다는 것이 필자의 강력한 주장입니다.

올해 2월달에 벌어졌던 러시아 운석우 사태에 대한 분석 글은, 예전에 아래와 같이 정리한 적있으니 꼭 읽어보시길 바라겠고,

러시아 운석우 사태와 UFO 개입 설 분석 (제목 링크 클릭)

이 분석 글의 요지를 아주 간략히 정리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1) 언론에서는 러시아 운석우 현상에 대해 일제히 기사화 했지만, 정작 운석이 비처럼 쏟아져 내린 현상은 어떤 관련 영상에서도 찾아볼 수 없다.

(2) 운석우 현상도 찾아볼 수 없고, 애초 피해도 운석에 의한 직접 충돌이 아니라, 운석이 지면에 부딪히는 진동 때문에 유리가 깨져 일어난 것. 처음 4명 정도가 부상당한 걸로 알려졌는데, 언론에 의해 갈수록 피해 규모가 1200명 까지 기하 급수적으로 늘어나 보도됨.

(3) 러시아 운석과 관련해 UFO가 찍힌 각종 영상들이 등장하자, 언론들은 일제히 러시아 운석낙하 과정에 UFO가 나타나 운석을 격추시켜 피해를 방지했을지 모른다고 보도.

(4) 그런데 정작 영상을 보면, UFO가 운석을 격추했다거나 궤도를 변경시킨 어떤 모습도 찾아 볼 수 없으며, UFO가 지나가자 운석의 특정부분에서 쏟아진 물체들은 모두 UFO와 같은 방향으로 쏟아져 나옴. 더군다나 각 물체들의 크기마저 동일.

(5) 처음 사건이 일어난 당시, 그 지역의 많은 목격자들은 운석낙하가 아니라 UFO추락으로 인식해 소동이 발생.

(6) 결국 저 운석 자체를 UFO라고 보는 거싱 타당한 결론. 작년 말부터 우주 밖 UFO 출몰과 논란이 급격히 증가하였으며, 러시아 운석우 사때 때 쿠바, 러시아, 영국, 미국 샌프란시스코, 마이애미, 로스앤젤레스 지방에 동시다발적으로 '어떤 물체'가 추락하는 현상이 목격됨.

(7) 이것들도 러시아 운석처럼 외계인의 UFO일 수 있으며, 이후 유엔에서는 다국적 소행성 방위기구를 창설하겠다고 공표한 상태.

이미 자료를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러시아 운석 사태를 두고 그 운석 자체가 UFO임에도, 진실을 숨기게 위해 운석우 라는 어휘를 가지고 물타기, 피해 숫자 가지고 물타기, 무슨 UFO가 나타나 운석을 격추했을지 모른다는 물타기 등이 언론에 의해 이루어졌고, 이렇게 UFO를 운석으로 보이게 하기 위해, 각종 개씹스러운 은폐질이 있었다는 것을 명확히 알고 있어야 할 것 입니다.

또한 그 당시 러시아에 떨어진 운석이 외계 기술의 UFO라면, 그와 거의 같은 시기에 러시아 뿐만 아니라 쿠바, 영국, 미국의 샌프란시스코, 마이애미, 로스앤젤레스 등지에서 동시 다발적으로 특정 물체가 추락하는 사태가 발생했다는 점도 주목해야할 것입니다. 애초에 러시아에 떨어진 것이 UFO고 언론들이 이를 은폐하려 했다면, 그와 거의 동시에 세계 각국에 추락했던 물체들도 UFO일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자연스레 러시아 운석우 사태가 발생하기 전, 이미 작년 말부터 우주에서의 UFO목격 소식이 빈번하게 들려왔었다는 것도 심상치 않게 받아들일 수 있고, 이렇게 특정 물체가 추락하는 현상은 올해 2월에 국한된 것이 아니라, 10월 현재까지도 꾸준히 계속 이어지고 있는 사태임을 알아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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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은 혜성이 풍년. 이미 올해 초에만 3개의 거대한 혜성이 보일 것으로 예상되었을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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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성 뿐만 아니라 유성 목격도 존나게 빈번한 상황>

<최근까지 유성에 대한 목격은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으며, 아이손 혜성과 관련되었을 가능성도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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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일어난 유성이나 운석추락의 비번한 목격과 동시에, 연이어 발생하고 있는 UFO 목격 논란>

<유엔은 이런 상황에서 소행성 충돌에 대비한 초국가적 지구방위 시스템을 창설하겠다고 공표>

이미 필자의 분석에 따르면, 올해 초 언론에서 개지랄 난리를 쳐 떨었던 운석우 염병질은, 결국 UFO를 운석으로 물타기 하기 위한 희대의 개씹질에 불과했고, 그렇다면 위에 나타나있는, 유독 올해 집중되어 있는 혜성이나 운석, 유성과 관련된 사건들도 모두 재조명되어야 함이 마땅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아직까지의 맥락을 간단히 정리하면, 작년 9월 이후부터 지구뿐만 아니라 우주에서의 UFO목격이 존나게 잦아지다가 그런 이상한 분위기가 고조될 때쯤, 올해 2월 경 러시아에 거대 운석이 추락하는 사태가 발생합니다. 러시아 운석우만 부각되었으나 사실 그 시기에 전세계에 동시다발적으로 운석추락 사건이 발생했고, 세계 각종 언론에서 가장 난리를 쳐 떨어댄 운석우는 운석이 아니라 UFO로 보는 것이 타당하다는 결론이 나옵니다. 운석이나 유성우에 대한 목격은 유독 올해 집중되어 지금까지도 존나게 빈번히 발생하고 있고, 동시에 그 추락물체가 UFO가 아니냐는 논란도 끊임없이 발생하고 있으며, 혜성도 3개 이상 풍년인 데다가 이젠 곧 아이손 혜성이 다가오고 있는 게 현재 상황입니다.

이런 맥락을 살펴보면, 무슨 보름달보다 훨씬 크게 보인다는 거대한 아이손 혜성이 다가오는게, 결코 예사로 보이지 않는 것이 당연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더군다나 앞서 살펴봤듯이, 11월 13일 나사의 중대발표가 있을 것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우주 밖을 가리키는 인물이 그려진 요상한 사이트의 존재를 감안하면, 11월 중순 이후에 육안으로 보인다는 아이손의 존재를 주목하지 않을 수 없다는 것이 필자의 판단입니다.

이미 이것을 뒷받침하는 징후들이 곳곳에 드러나고 있는데, 지금 온라인에는 아이손과 관련해 근거없는 씹소리들도 존나게 널브러진 상태라, 이것을 감안해 확실한 이상 징후가 있는 것들만 선별해서 정리해 봤습니다.

지금부터 그러한 아이손에 관한 수상한 점들을 하나씩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 딥 임팩트 우주 탐사선의 실종

딥 임팩트라는 무인 우주 탐사선이 있습니다. 미국 우주항공국 나사가 개발한 것으로, 소행성의 지구 충돌을 막기위해 소행성의 궤도를 변경시키려는 계획으로 2005년에 우주로 쏘아 올려졌습니다. 딥 임팩트는 임팩터(충돌선)를 소행성이나 혜성에 부딪히게 한 후, 충돌 순간 방출되는 물질을 카메라와 분광기로 촬영해 혜성의 비밀을 알리는 것이 목적이라고 합니다.

이 우주 탐사선은 2005년에 템펠 1 혜성, 2010년에 혜성 하틀리 2호 혜성에 접근해 임팩터 모선을 보내 충돌시키거나 혜성의 모습을 촬영하여,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딥 임팩트 탐사선은 2013년 8월 8일을 끝으로 갑자기 교신이 두절되어 예상치 않게 탐사를 종료하게 되는데, 딥 임팩트가 마지막으로 접근했던 혜성이 바로, 아이손 혜성입니다. NASA 제트추진연구소(JPL)는 지난달 8일 교신을 끝으로 한 달여간 딥임팩트와 교신을 시도했지만 성공하지 못했다고 밝혔고, 결국 딥 임팩트 우주 탐사선은 영원히 실종되기에 이릅니다.

과학자들은 안테나와 태양전지판의 방향이 잘못되어 전력에 문제가 생겼을 수 있다고 단순 추정하고 있지만, 아직 교신이 중단된 정확한 원인은 전혀 알려지지 않고 있습니다. 8년여간 무리없이 우주에서 역할을 다하던 탐사선이 아이손 혜성에 대한 탐사를 시작하자, 갑자기 교신이 끊기고 실종된 사건이 발생한 것입니다.

왜 다른 혜성들은 잘만 탐사하던 딥 임팩트가 공교롭게도 아이손 혜성을 만나자 실종된 것일까요. 원인은 밝혀지지 않고 있지만, 일단 아이손 혜성과 관련해 특이한 일이 벌어졌었다는 것은 명백한 사실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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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초까지만 해도 아이손 혜성에 접근해서 영상을 보내오던 딥 임팩트 탐사선>

<딥 임팩트 탐사선이 전송했다고 알려진 아이손 혜성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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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아이손에 근접해 탐사하던 중, 갑자기 교신이 두절되어 실종되어버린 딥 임팩트>

2. 허블 망원경에 찍힌 아이손의 이상한 모습

아이손 혜성이 작년 9월 러시아 천문대에서 발견된 이후로, 그 크기와 밝기로 인해 세계적으로 이목이 집중되고 있었고, 물론 나사에서도 딥 임팩트 탐사선 등으로 정보를 수집하고 있었습니다. 올해 4월 30일에는 허블 우주망원경의 광시야 카메라 3(WFC3)를 이용해 가시광선으로 아이손을 촬영하여, 공개하기에 이릅니다.

그런데 그 나사에서 공개한 사진에서 매우 이상한 점이 발견되었는데, 이로 인해 아이손 혜성은 무수한 논란에 휩싸이게 됩니다. 허블 망원경에 찍힌 아이손 혜성 사진에서 코마(혜성 핵을 둘러싸고 있는 먼지와 가스) 부분의 밝기를 조정하자, 놀랍게도 구형이 아닌, 세 조각으로 나눠진 형태가 드러났던 것입니다. 더구나 그 중 두조각은 중간 부분을 두고 대칭되는 모습을 하고 있어서 놀라움을 더했고, 이로 인해 아이손 혜성은 진짜 혜성이 맞긴 맞는건지, 아니면 혹시 고의적으로 제작된 UFO는 아닌지 논란이 생길 수 밖에 없었습니다.

이 사건은 일단 나사가 공식적으로 허블 망원경을 통해 제공한 사진이라는 점에서 논란이 더욱 커지게 되었습니다. 현재 우주망원경 미쿨스키 기록보관소의 주책임자 리처드 화이트는 미국 NBC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혜성 자체가 3개의 조각으로 분리된 것이 아니다”라며 움직이는 차의 창을 통해 찍은 사진이 흐릿해지는 것처럼 움직이는 허블우주망원경으로 움직이는 혜성을 찍은 사진도 흐릿해지고, 각 사진에서 혜성이 똑같이 보이지 않기 때문에 이런 현상이 생길 수 있다고 밝힙니다.

그런데 은폐질이나 쳐하는 나사 말을 어떻게 쳐 믿습니까? 물론 애초에 고의적으로 거짓 자료를 공개했을 가능성도 염두에 둬야 할 것이나, 그런 물타기를 하더라도 뭔가 숨겨야 할 진실이 있기에 그 지랄 했을 것이라 추측할 수 있고, 아이손 혜성과 관련하여 나사가 공개한 매우 이상한 사진으로 UFO 논란이 불거졌다는 것만은 분명한 사실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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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나사의 허블망원경을 통해 촬영된 아이손 혜성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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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진은 곧 UFO 논란에 휩싸이게 됨 - 사진의 밝기를 줄이면 세개로 세 개로 떨어진 물체가 나타남>

<밝기를 조정하면 세 개의 물체가 확연히 드러나는 장면>

<혜성의 핵 부분 뿐만 아니라, 코마 부분 자체도 굴절되어 있는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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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의 사진은 링크된 허블 공식 홈페이지에서 직접 확인 가능>

(허블 공식 홈페이지) : http://hla.stsci.edu/cgi-bin/display?image=hlsp_ison_hst_wfc3_130430_f606w_v1&autoscale=&title=Ison+130430+WFC3+F606W

3. 아이손과 관련된 날조 자료들의 등장

이렇게 아이손이 크기도 압도적으로 거대할 뿐 아니라 UFO 논란까지 빚어지자, 온라인에 상주하는 흔한 좃병신들이 덩달아 날뛰기 시작했는데, 이 새끼들은 무슨 껀수만 생기면 지 좃대로 그럴듯한 말이나 씨부리며 각종 온라인 사이트에 똥글이나 싸재끼는 놈들이라, 참고할 가치도 떨어지고 혼란만 야기시키기 일수 입니다. 이런 새끼들이 내뱉는 말들을 보면 근거나 논리가 결여되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데, 앞서 허블 망원경에 찍힌 의문의 사진을 보면, 최소한 그 출처라도 찾아볼 수 있는데 반해, 온라인 좃병신들이 내뱉는 말들은 출처는 커녕 아예 관련 근거 조차 찾아보기 힘든 수준이라는게 문제입니다.

한국 온라인에서도 아이손에 대해, 무슨 아이손이 지나가자 화성이 폭발하고 있다, 아이손 혜성이 지구와 충돌한다, 종말의 때가 왔다는 등등 아주 별에 별 개씹소리가 다 쳐나오고 있는 실정인데, 필자 확인결과 대부분 최소한의 명확한 근거 자체를 찾아보기 힘들다는 점에서 일단 신뢰하기 힘든 주장이라 볼 수밖에 없습니다. 특히 무슨 니비루 행성 얘기가 많이 나오고 있는데, 니비루는 지구를 종말시킬 행성X의 이름이라고 흔히 알려져 있으나 실체는 아직 명확하지 않고, 설사 그런 것이 있다 하더라도 이 아이손과는 명확한 근거 없이 무리하게 연결시킨 자료들이 쏟아져 나오는 실정이라, 오히려 아이손의 진실을 밝히는데 방해가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거기다 이젠 더 나아가, 아예 고의적으로 날조된 자료까지 쳐 튀어나오고 있는 실정인데, 그 날조 자료가 다름아닌 사기의 원조 개중국이 출처라고 언급되어 있다는 점에서, 일단 신뢰도는 제로라고 직감적으로 느낄 수 있는 수준입니다. 그 자료를 보면 무슨 CNSA 라고 개중국 우주 정책을 총괄하는 국가기관에서 아이손을 촬영한 영상이라고 하는데, 아이손의 핵 주변을 어떤 UFO물체가 떠다니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허나 이건 날조 자료임이 분명한데, 혜성은 더러운 얼음 핵으로 구성되어있고(반사도가 3%정도인 태양계에서 가장 어두운 물질 중의 하나) 태양으로 근접함에 따라 유기 물질 및 수분이 격하게 분출됩니다. 때문에 허블 망원경으로 찍는다 해도 빛의 형태로 드러기 마련인 것입니다. 개중국 위성이 찍었다는 영상에선 무슨 돌덩이 같은 핵이 명확히 눈에 보이고 있는데, 딥임팩트 같은 탐사선이 아주 근접해서 찍은 것도 아니면서 이 지랄로 보인다는 것 자체가 더 볼것도 없이 개좃같은 날조 자료라는 소립니다.

개중국에 혜성 촬영기가 있다손 치더라도 삶 자체가 하나하나 사기 자체인 미친 씹버러지들이 씹짱개인 걸 감안하면, 그게 제대로 작동 하는지도 의심스러운 판이고, 앞서 얘기했듯이 저건 백프로 조작된 자료일 수 밖에 없습니다. 이런 날조자료가 나타날수록 진짜 아이손의 정체를 파악하는데는 방해가 되고, 거기다 이렇게 고의적으로 날조된 영상이 누군가에 의해 만들어지고, 이게 넷상에 존나게 퍼져있는 상태라는 것을 감안하면, 어쩌면 계획적으로 아이손의 진실을 감추기 위한 물타기의 일환일 수도 있다고 필자는 보고 있습니다.

보면 공교롭게도, 앞서 살펴본 나사 허블 망원경 사진에선 아이손의 핵 자체가 3개로 분리된 형태였는데, 무슨 개중국 위성이 찍었다는 영상에선 얼음 덩이리 하나가 떡하니 나타나 있고, 그 주변에 좃만한 UFO 같은게 떠돌고 있습니다. 우선 혜성을 돌덩이로 보이게 찍는다는 것 자체가 기술적으로 개씹소리에 불과하고, 애초 논란이 되었던 아이손의 핵 부분을 저렇게 돌덩이로 나타내고 있다는 것 부터가 고의적으로 진실의 핵심 부분을 감추려는 듯한 인상이 강하다는 것이 필자 견해입니다.

참고로 앞에 언급했던 <러시아 운석우와 UFO개입 설 분석>자료를 보면 그 러시아 운석우 사태 때도, 운석이라고 알려진 것 자체가 UFO인데, 이것을 물타기 하려고 일단 그 UFO를 운석이라고 단정해놓고, 무슨 좃만한 UFO 하나가 나타나 그 운석의 방향을 바꿔 놓았다는 식의 개씹소리 물타기가 언론에 의해 이루어졌었는데, 이 개중국 아이손 영상에서도 그것과 똑같은 물타기의 징후가 보인다는 것을 염두에 둘 필요가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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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성 어쩌고 소리만 나오면 여지없이 등장하는 니비루. 그러나 아이손과 관련성은 아직 명확히 밝혀진 게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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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손과 관련해 별에 별 근거없는 개씹소리들이 온라인에 난무. 개중국이 찍었다던 아이손 영상도 그 중 하나>

<개중국 국가 항천국에서 찍었다는 아이손 영상. 허나 이것은 백프로 조작 영상일 뿐더러 물타기로 보이기에 충분>

4. 아이손과 시기적으로 너무나 공교롭게 엮여있는 사건들

뭐 왠만한 사람들은 다 알만한 사건이 요근래 있었는데, 미국이 10월 1일부로 셧다운을 실시한 일입니다. 이건 앞서 비키밴디 '11월 13일' 사이트에서도 언급된 사안이고, 셧다운은 미국 공공분야 업무가 일시 정지됨을 의미합니다.

그런데 그와 반대로, 한국엔 거의 알려져 있지 않은 사실이 하나 있는데, 10월 1일 미국에는 또 다른 특기할만한 일이 발생했었다는 것이고. 그것은 바로 미국 공군이 진행하던 '스페이스 펜스' 가 10월 1일부로 종료된 사실입니다.

스페이스 펜스(Space Fence) 라는 건, 미 공군 제 20우주 관제대가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서, 지상 레이더를 사용해 지구를 중심으로 고도 3만km 이내에 움직이고 있는 모든 우주물체를 추적 감시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이런 지구 주변의 우주물체를 감시 함으로서, 우주 쓰레기나 위성 상황에 대처하고 운석이나 소행성 등의 위험을 미리 대비하고자 창설한 것이죠. 사실상 초국적 시스템 역할을 맡아왔다고 봐야 합니다.

이런 스페이스 펜스를 미 공군은 갑자기 올해 8월에 운영을 중단할 것이라 알렸고, 점차적으로 활동을 중지시켜 10월 1일이 되면 모든 프로그램을 종료시킬 예정이라고 언론을 통해 알렸습니다. 이 같은 사실은 로이터 통신 등 해외언론을 통해선 잘 알려졌으나, 개병신 쓰레기같은 국내 언론엔 전혀 보도된 바가 없으니, 한국엔 스페이스가 종료는 커녕 그게 뭔지도 모르는 이들이 태반인 상황입니다.

그런데 이와 관련 돌아가는 꼴을 보면 쳐 웃긴 점이 발견되는데, 일단 이 스페이스 펜스과 종료된 이유는 미국 정부의 예산 삭감 때문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런데 불과 올해 4월 경만 해도 제이미 모린 미공군 재정환경 국장은 직접 회견을 통해 "스페이스 펜스는 현재 재정환경 관련 활동 가운데 가장 탄탄한 프로그램"이라고 강조하며, 미 공군의 재정삭감은 절대 없을 것이라고 밝힌 적이 있다는 것입니다.

무슨 미공군 재정환경 국장이란 자리가 어디 그냥 좃병신 앉혀놓은 자리도 아닐텐데, 불과 4개월 일도 예상 못하고 공개적으로 저런 회견을 했다는 게 언뜻 이해되는 수준은 아닙니다. 거기다 이유가 재정삭감 때문이라는데, 미국 예산안 문제는 10월 1일 실재로 셧다운이 발생하기 전까지도, 미 국회에서 결정난 사안이 아닙니다. 그런데 다른 분야도 아니고, 국방 분야의 지출부터 대뜸 삭감하고 본다? 이것만 봐도 석연치 않다고 볼 수 있습니다.

더군다나 지금 작년부터 정체모를 물체들이 우주에서 존나게 발견되고 있고, 올해 2월 경에는 러시아 뿐만 아니라 남미, 영국, 미국 등 전 세계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운석이 추락한 사건이 있었으며, 그 이후로 현재까지 존나게 혜성, 유성, 운석 등이 발견되고 있는 와중에 이런 결정을 했다는 것 까지 감안하면, 미 공군이 10월 1일부로 스페이스 펜스를 종료한 것은 상당히 수상해 보일 수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더욱 웃긴 점이 발견되는데, 바로 지금 우주에서 역대 최고 수준의 밝기로 가장 주목해야할 물체가 시시각각 지구 가까이 쳐 다가오고 있는 상황이고, 그게 바로 아이손입니다. 이 아이손은 지금 태양계 안쪽으로 진입해 미친듯이 돌진하고 있는데, 공교롭게도 아이손이 화성에 가장 가깝게 접근하는 날이 10월 1일 이라고 합니다.

이것 뿐만이 아니라 지금 이례적인 미국 셧다운으로 인해, 미국 우주항공국인 나사 까지 10월 1일 부로 공공업무가 중단된 상태고, 이로인해 10월 1일 화성에 최 근접할 것으로 알려졌던 아이손과 관련된 정보는 일체 알려지지 않고 있는 상황입니다.

아니 무슨 우연히 한두개여야지, 우주에서 날아오는 물체들과, 아이손, 우주관할국 등에서 발생하는 일들이 서로 시기상 밀접히 관련되어 계속 맞아떨어지고 있는데, 니미 이쯤되면 이건 병신 아니면 우연이 아니라 어떤 상황에 맞춘 의도적인 행위가 이루어 지고 있다고 보는 게 합당한 태도일 것입니다.

이런 개 조또 황당한 일은 10월 1일과 관련된 사건들 말고도 또 있는데, 앞서 다뤘던 미키밴디 사이트가 11월 13일 우주 밖에서 일어나는 중대 사건을 나사가 발표할 것이라 알렸다는 걸 기억하실 겁니다. 그런데 지금 미국에선 존나게 냄새 풀풀 풍기는 수상한 훈련이 예정되어 있는데, 그것이 바로 11월에 있을 대규모 비상 전력차단 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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