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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O와 인간 어떤 관계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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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원종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0건 조회 2,699회 작성일 03-02-23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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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O와 인간 어떤 관계일까?



사회문화적 공황 온다

UFO를 목격했다는 연락을 자주 받는다. 그러나 그것들 중에는 IFO로 확인되는 경우가 많다. 얼마 전의 일이다. 10월 28일 오후 5시 30분 김포에 사는 윤모씨는 자가용을 몰고 가는 도중 서쪽하늘 상공에서 매우 밝은 섬광을 발하고 긴꼬리를 끌며 서서히 비행하는 물체를 발견했다. 그는 순간적으로 UFO가 아닌가 싶어 자신이 갖고 있던 카메라로 4백mm 줌상태에서 촬영하기 시작했다. 약 10여분 동안 관찰된 이 비행물체는 한동안 정지상태로 보이더니 저 멀리 사라지고 말았다.

슬라이드 필름에 나타난 33장의 사진에는 두 줄기의 화염불꽃을 뿜는 장면이 순차적으로 나타나 있었다. 사진 중에는 여객기가 지나가는 모습도 같이 촬영된 컷도 있었다.
한국UFO연구협회에서는 당시 비행물체의 진행방향과 출현 시간대, 목격시기 및 목격시간을 기존의 목격 보고서와 비교해보기 시작했다. 그리고 촬영된 사진도 비교해 보았고 IFO 확인편람을 통해서도 특징점을 찾았다. 그 결과 이 물체는 UFO가 아닌 군용비행기의 일종인 것으로 최종 확인됐다.

예전에도 이같은 사례가 서너번 있었는데 모두가 시기, 시간대, 방향, 물체의 빛깔 등이 일치했다. 더욱이 한 신문기자 기자가 찍은 사진에는 군용항공기의 모습이 분명하게 촬영돼 IFO임을 입증하는데 결정적인 도움이 됐다.
문제는 일반인들이 볼 때 높은 고도에서 항공기가 떨어뜨리는 폭팔성 물질이 지상에서 볼 때는 화염불꽃으로 보이며 거리가 멀어질수록 둥근형태의 회전하는 물체로 보인다는 점이다. 이것은 촛불 수백만개를 동시에 켜놓은 것과 같은 밝기를 가진다. 빛깔 역시 당시 저녁노을이 붉게 물들은 시각대에 지나감에 따라 주황색의 긴꼬리로 보이게 된다.
만약 좀더 이른 시각대에 보였다면 백색으로 보였을 것이다. 물체의 색깔 역시 거리와 깊은 관련이 있는데 백색에서 거리가 점점 멀어짐에 따라 노랑색과 빨간색이 섞여 보이며 두줄기의 화염꼬리 역시 한줄기로 보이게 된다는 점이다.



지극히 현실적인 문제?


UFO를 봤다는 것 중에서 많은 것들이 IFO로 드러난다고 해서 UFO가 없는 것은 아니다. UFO(Unidentified Flying Object)는 확인되지 않은 비행물체로 기존에 알려진 비행물체 중 어느 것에도 속하지 않는다. 또한 지구 상에 오래 전부터 날아다녔던 신비스런 존재다. 그 물체가 출현하면서부터 많은 사람들은 이구동성으로 외계에서 찾아온 비행우주선이 아닐까 하는 기대를 가졌다.



외계인을 찾으려는 노력은 천문학계에서도 이뤄진다. 그러나 아직까지 외계신호를 받은 적은 한번도 없다.


시간이 흐르면서 이상한 모습의 소인형 외계인을 봤다거나 자신이 UFO에 탑승했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생겼다. 강제로 피납돼 신체검사를 당했다는 사람들도 전세계적으로 속출했다. 결국 UFO는 자연현상이나 거짓으로 지어낸 이야기가 아니라는 것이 증명되기 시작한 것이다.
UFO가 현실적인 문제로 대두되기 시작하자 국가정보기관과 경찰이 세심한 조사에 나섰고 민간 UFO연구단체와 UFO연구가들은 물론 정통과학자들까지도 관심을 보였다. 특히 미공군사관학교는 교과서에 UFO에 관한 정보와 지식을 담았다. 미공군은 UFO를 국가안전과 관련한 중대한 안보문제로 생각한 것이다.

만약 UFO가 존재하지 않는다면 그렇게 많은 물리적인 사건과 인간에게 피해를 주는 사례가 보고되지 말았어야 한다. 그러나 UFO가 군사기지에 자주 출몰하고 이에 따라 전투기의 출격한 일, 인간과 외계인이 접촉한 일, 강제적으로 피납된 일들이 끊임없이 보고되고 있다. UFO의 출현은 가까이에 있는 현실인 것이다.

예전에는 UFO를 어떤 현상이나 꾸며낸 이야기로 알아왔다. 하지만 지금은 UFO를 어떤 지능적인 존재가 조종하는, 고도의 진보된 추진 메커니즘을 가진 비행체로 인식해 가고 있다. 최근 UFO와 외계인에 피납된 사례들이 과학자들에 의해 집중적으로 연구되고 있다. 예컨대 UFO가 비행시 발산하는 발광현상은 왜 일어나는지, 대부분의 UFO사진은 왜 뿌연 안개덩어리처럼 촬영되는지, 또한 육안으로 보지 못한 비행체가 카메라에 우연히 포착되는 이유는 무엇인지 그 실체를 파악하려는 노력들이다.

어떤 사람은 “UFO에 관한 직접적인 물리적 증거가 전혀 없다”는 이유로 반박한다. 그러나 UFO의 존재와 외계인의 내방에 관한 많은 자료가 강대국의 비밀문서에서 새어나오고 있다. 이 문서들은 일반인들이 그동안 알지못했던 충격적인 사건과 사례들을 담고 있다. 그러나 더욱 중요한 사실은 이들 정보 가운데 정보자유화법에 의해서도 공개되지 못하는 문서들이 존재한다는 것이다.



납치는 지구인과 교배하기 위한 것




엘리자베스 클레러는 1956년 알파 켄타우루스에있는 메톤이라는 곳에서 우주선을 타고온 외계인을 만났다. 그 외계인의 이름은 아콘이다. 그녀는 아콘과 함께 메톤에가서 4개월동안 살았으며 아이도 낳았다고한다.



1960년대 초 베티힐 부부의 피랍 체험이 정신과 전문의에 의해 보고됐다. 베티힐 부부는 한적한 도로를 자동차로 달리던 중 이상한 불빛이 점점 가까워지는 것을 느꼈고 그 뒤로 기억을 잃었다. 그런데 여기에 엄청난 시간의 공백이 발생했다. 정신과 전문의가 최면을 걸어 조사한 결과 그들은 외계인에 의해 신체검사를 받았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이후에도 이와 유사한 사례들이 세계 각국에서 나타났다.

피랍자의 체험들은 서로 공통점이 많다. 다만 장소와 납치자들의 모양이 다소 다를 뿐이다. 피랍자들은 유괴를 당한 후 심한 심리적 고통을 당하거나 불안감, 고립감, 이질감을 느낀다. 특히 기억상실증이 대표적인 공통점이다. 비슷한 꿈을 자주 꾸거나 전혀 알 수 없는 상처가 몸에 생겨난 경우도 있다. 또 불면증, 식욕부진, 구토, 두통, 극도의 피로감이 몰려들거나 이유없이 몸이 아프다. 자신의 기억 중 어느 한 부분이 생각나지 않거나 시간의 공백 중 기억이 되살아나지 않는다면 이 같은 가능성은 높다. 이러한 만남을 ‘제4종 조우’라 부르는데, 강제적인 납치로 UFO에 탑승한 사람들이 신체적 피해나 정신적 고통을 수반한 경우다.
외계인에게 끌려갔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은 옷을 벗긴 채로 피부, 머리털, 신체의 일부를 채취당하고 기구로 코, 눈, 귀, 팔, 다리, 생식기 등 인체의 주요부분을 검사당했다고 말한다. 그 중 가장 관심을 끄는 대목은 생식과 관련된 것이다. 끌려갔던 일부 여성들은 외계인에 의해 강제로 수태당한 후 이를 제거당한 체험을 가지고 있다.

하버드의대 정신병리학 교수이자 퓰리처상을 수상한 존 맥교수는 “외계인에게 납치됐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을 1백명 이상 만났다. 그리고 조사한 결과를 ‘납치, 인간과 외계인과의 조우’라는 책으로 출간했다.

외계인과 마주치거나 납치된 사람들은 학생, 가정주부, 작가, 사업가, 컴퓨터 전문가, 심리학자 등 다양했다. 맥교수가 밝힌 사실은 외계인에게 납치됐던 사람들이 내부적인 정신병리적 원인이 아니라 외상에서 기인한 결과로 정신적 고통을 당한다는 것이다. 그는 환자들의 이야기로부터 일관성을 발견했으며, 이 사람들이 결코 주위를 끌기위해 꾸며댄 것이 아니라고 주장했다. 맥교수가 주시하는 것 중의 하나는 그들이 얘기를 하는 도중에 항상 어떤 형상을 그리거나 상대방을 붙잡으며 상대를 자신의 환영 속으로 끌어들이려고 애를 쓴다는 것이다.

그들은 우주선 안으로 끌려간 후 몸에 이상한 물질을 삽입당하거나 기억이 모두 지워진 상태로 되돌려 보내졌다. 그들이 본 외계인은 위쪽으로 치켜올라간 검은 눈과 커다란 머리, 3-4개의 긴 손가락과 회색피부를 가진 90cm-1백20cm의 작은 우주인이었다.

외계인들은 왜 지구인들을 납치하는 것일까. 이에 대해 맥교수는 외계인들이 종말 이후의 세계에서 살아남을 후손을 생산하기 위해 자기 인종과 지구인의 혼혈종을 교배한 것이라고 주장한다.

외계인 피랍을 연구한 학자들은 사회문화적 대공황을 염려하고 있다. 만약에 있을지도 모를 외계인의 존재와 만남이 공식 발표된다면 사회문화적으로 엄청난 충격이 올 것이라는 점이다. 대규모의 쇼크는 사회문화적 차이가 너무 큰 데서 오는 정신적인 충격으로 일부 사람들은 자포자기에 빠지거나 생업을 포기할지 모를 일이다.

전혀 다른 문명세계를 받아들인다는 것은 당장은 매우 힘들다. 타문명권에 대해 심한 이질감을 느끼게 되기 때문이다. 따라서 인류는 이제 바야흐로 우주시대에 접어든 만큼 열린 생각으로 우주를 탐색해야 할 것이다.

과학 동아 1996년 12월호 서종한/한국UFO연구협회조사부장





* 선장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3-05-29 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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