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년전 찍은 NASA 사진서 UFO 발견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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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6-05-13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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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1960년 12월 19일 무인 우주선 ‘머큐리-레드스톤 1A’가 찍어 보내온 사진 한 장에서 UFO가 찍혀 있는 것을 발견했다고 유명 UFO 연구가 스콧 워닝이 주장했다.
워닝은 “왜 외계인들은 인류의 역사적 순간에 관심이 있는 것일까?”라면서 “특히 당시 우주선에는 사람이 타고 있지 않았으므로 그들이 보일 것이라는 걱정이 없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당시 우주선은 NASA의 유인 우주 탐사를 위한 초기 계획 단계에서 발사된 것으로, 우주 진출을 목표로 한 인류의 초창기 시절을 보여준다.
하지만 사진에 찍힌 UFO는 단순한 착시 현상일 뿐이라고 많은 과학자는 말한다. 이를 ‘파레이돌리아’(변상증)이라고 하는데 모호하고 연관성이 없는 자극에서 일정한 패턴을 추출해 연관된 의미를 추출해내려는 심리현상이나 여기서 비롯된 인식의 오류라고 한다.
그런데도 “이 거대한 우주에 우리만 존재한다는 것은 공간의 낭비이다”라는 영화 ‘콘택트’의 대사가 떠오르는 것은 왜일까.
나우뉴스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http://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15042160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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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탐험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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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해보니 론건맨에 이 기사는 없더군요. 2015-04-21 자로 보도된 기사인데요. 아래 선장님이 올리신 4865번 자료속의 인터뷰한 사람... 과 관련해서 1960년 이미 NASA에서 이렇게 인지하고 있었다고 봅니다.
사진에는 이렇게 확실하게 보이는데 그 인터뷰한 사람이 솔직하지 못한 것 같구요. 이미 미국정부는 외계인 존재를 적어도 2차 대전 중에는 인지하기 시작해서 48년도 로즈웰에서 확실한 물건을 확보하고 그 이후 이를 감추고 연구하고 해서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 선장님.. 에디터가 다시 커지니 좋네요. 에디터가 커야지 쓴 글을 확인하고 글을 쓰지요. 그런데... 사진은 아직 못 붙이겠네요. 연구를 더 해야지 되겠네요. 감사합니다. 신경써주셔서...
별마음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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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거대한 우주에 우리만 존재한다는 것은 공간의 낭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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