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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위성 요격 시험 vs 美 SLBM 발사…노골적 무력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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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선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1건 조회 414회 작성일 15-11-28 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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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0} 요즘 남중국해 영유권 문제를 놓고 중국과 미국이 신경전의 수준을 넘어 일촉즉발의 무력 시위를 벌이고 있습니다. 

 

중국은 남중국해 섬에 비행장을 비롯한 각종 시설물을 건설하면서 동시에 해군과 공군 전력을 파견하고 있습니다. 미국은 이에 맞서 국가급 무력인 항공모함 전단을 남중국해로 보내 중국을 견제하고 있습니다. 

 

남중국해에서 어깨를 맞대고 이 정도로 탐색전을 하던 미중 양국이 좀 멀리 떨어져서는 화끈하게 펀치를 휘둘렀습니다. 

 

이 달 초 중국은 미국을 겨냥한 위성 요격 미사일 시험 발사를 했고, 미국은 잠수함 발사 탄도 미사일(SLBM)인 트라이던트(Trident) 시험 발사를 했습니다. 우연의 일치일 수도 있겠지만 내놓은 무기와 시점이 절묘합니다. 

 

● 중국 동능-3 시험 발사 중국은 지난 1일 새벽 신장 위구르 자치구에 있는 쿠얼러 미사일 시험장에서 신형 미사일을 시험 발사했습니다. 중국이 2010년부터 개발하고 있는 동능(動能)-3 미사일입니다. 

 

중국식 용어로 반위성무기(反衛星武器), 즉 위성 요격용 고고도 미사일입니다. 시험 발사일 저녁 쯤 되자 중국 인터넷에는 네티즌들이 촬영해 올린 동능-3의 비행운으로 보이는 사진들이 올라왔습니다. 

 

흰색 연기 꼬리가 새벽 하늘 위로 빙글빙글 돌며 올라가는 장면입니다. 시험 발사의 성공 여부는 알려지지 않고 있지만 이 미사일의 목표는 미국의 정찰위성이라고 서방의 군사 전문가들을 입을 모읍니다. 

 

{이미지:1} 시험 발사된 中 동능-3의 비행운 

 

● 미국, 트라이던트 SLBM 2발 시험발사 미국도 가만히 있지 않았습니다. 중국이 쏘니 미국도 쏜 것은 아니겠지만 중국이 위성 요격용 미사일을 발사한 직후인 이달 7일과 9일 미국은 캘리포니아 남부 해역에서 각각 1발씩 SLBM 트라이던트를 시험 발사했습니다.

 

 시험 발사에 동원된 잠수함은 켄터키호와 네바다호였습니다. 군사 전문지 IHS 제인스는 이번 시험 발사는 트라이던트의 156, 157번째 시험 발사라고 전했습니다. 

 

물론 핵 탄두는 장착하지 않은 미사일을 사용했습니다. 미 전략 사령부는 “트라이던트의 신뢰성과 정확도를 제고하기 위한 시험 발사였다”며 “핵 잠수함 승무원과 SLBM의 대비태세를 점검할 수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공교롭게도 동능-3처럼 트라이던트의 비행운도 시민들에게 포착됐습니다. 시험 발사가 있던 날 LA와 샌디에이고 등 미 대륙 서부 곳곳에서는 UFO 소동이 벌어졌는데 트라이던트 엔진에서 뿜어져 나온 섬광을 미국 시민들이 보고 놀란 것입니다. 

 

{이미지:2} 시험 발사된 美 트라이던트의 섬광 앞서 언급했듯이 중국이 위성 요격 미사일로 미국을 자극한 것은 맞지만 그렇다고 미국이 이에 맞서 트라이던트를 시험 발사하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계획된 SLBM 시험 발사였겠지요. 그럼에도 미국의 가장 강력한 적수인 중국은 남중국해 분쟁도 있고 하니 미국의 트라이던트 시험 발사를 주시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2015년 한 해도 슬슬 끝을 내보이고 있는데 남중국해, 태평양, 유럽, 중동 등 지구촌 이곳 저곳의 분쟁은 끝날 기미가 보이지 않습니다.   

 

출처 : SBS 뉴스 원본 링크 : http://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3276675&oaid=N1003287984&plink=TEXT&cooper=SBSNEWSEND&plink=OLDURL&plink=COPYPASTE&cooper=SBSNEWSEND 

 

이달 초 미국 로스앤젤러스와 샌디에이고 등 서부 지역 곳곳에서 때 아닌 UFO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하늘에서 거대한 푸른 빛이 번쩍이는 게 목격됐기 때문인데요, 알고 보니 캘리포니아주 해안에서 미사일 시험 발사를 해서 섬광이 뿜어져 나온 거였습니다. 

 

그런데 이보다 일주일 전쯤 중국에서도 흰색 연기가 빙글빙글 하늘 위로 올라가고 있는 장면이 인터넷을 장식했습니다. 

 

역시 미사일 시험 발사가 진행됐던 겁니다. 미국과 중국이 절묘한 시차를 두고 노골적인 무력시위를 벌였습니다. 김태훈 기자 취재파일입니다. 중국은 지난 1일 새벽 신장 위구르 자치구에 있는 쿠얼러 미사일 시험장에서 동능-3라는 신형 미사일을 시험했습니다. 

 

2010년부터 개발하고 있는 위성 요격용 고고도 미사일입니다. 네티즌들이 비행운 사진만 찍어 올렸을 뿐 시험 발사의 성공 여부는 알려지지 않고 있지만, 이 미사일의 목표는 미국의 정찰위성이라고 서방 군사 전문가들은 입을 모읍니다. 

 

우연의 일치겠지만, 미국도 가만히 있지 않았습니다. 직후인 7일과 9일, 캘리포니아 남부 해역에서 잠수함 발사 탄도 미사일, SLBM인 트라이던트를 1발씩 시험 발사한 겁니다. 

 

각각 트라이던트의 156,157번째 시험 발사였고 시험발사에는 켄터키호와 네바다호 잠수함이 동원됐는데요, 물론, 핵탄두는 장착하지 않았지만, 이를 통해 트라이던트의 신뢰성과 정확도를 제고하는 한편 핵 잠수함 승무원과 SLBM의 대비태세를 점검할 수 있었다고 미 전략 사령부는 밝혔습니다. 

 

미국과 중국 두 나라는 남중국해 영유권 문제를 놓고 신경전을 벌이고 있죠. 중국은 남중국해 섬에 비행장을 비롯한 각종 시설물을 건설하면서 동시에 해군과 공군 전력을 파견했고, 또 미국은 이에 맞서 국가급 무력인 항공모함 전단을 남중국해로 보내 중국을 견제하고 있는 상황인데요, 

 

서로 어깨를 맞대고 탐색전만 하던 양국이 어찌 보면 화끈하게 펀치를 휘두른 셈입니다. 한 해도 슬슬 끝나가는데 이들의 분쟁은 끝날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출처 : SBS 뉴스 원본 링크 : http://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3287984&plink=COPYPASTE&cooper=SBSNEWS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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