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린턴 정부 백악관 비서실장, 펜타곤에 UFO 기밀문서 공개 요구 > UFO 자료실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UFO 자료실

클린턴 정부 백악관 비서실장, 펜타곤에 UFO 기밀문서 공개 요구

페이지 정보

작성자 선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0건 조회 2,228회 작성일 02-11-06 20:49

본문

1965 년 어느 겨울밤, 목격자들은 북아메리카 상공에서 불덩어리 광선이 옆으로 기울더니, 회전을 하고, 펜실베니아 서부에서 충돌해 추락한 듯한 광경을 보았다. 그 후, 많은 군인들이 그 지역을 면밀히 수색했고, 방수 시트로 덮인 평대형 트럭이 요란한 소리를 내며 숲 밖으로 빠져나갔다.

지금, 전 백안관 비서실장과 한 국제 조사기자는 미국방부가 알고 있는 바에 관해 알고자하며, 그 사건과 함께 미확인 비행물체 (UFO) 에 대한 다른 사건들에 대한 기밀 문건들을 공개할 것을 요청하고 있다.

"정부는 25 년 이상된 이 문서들은 이제 비밀문서리스트에 제외시켜, 이 현상의 본질을 확인할 수 있는데 도움이 될 정보들을 과학자들에게 제공해야 할 때이다" 라고 존 포데스타 전 클린턴 비서실장은 화요일 (이하 현지시각) 말했다.

국방부 대변인에게서 이번 정보요청과 관련한 논평을 들을 수는 없었다.

거의 신빙성을 얻지 못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뭐라 설명할 수 없는 상공에서의 이상한 현상들은 많이 일어난다. 이러한 현상들은 수천명의 아리조나 주민들이나, 상업항공사의 조종사들 또는 미국 대통령에 의해 목격되기도 했다.

이번 정보공개 요청이 외계인의 존재를 증명하려는 시도는 아니다. 그보다 이 단체는 뭐라 설명할 수 없는 상공에서의 이상현상에 대한 과학적인 조사를 합법화하고자 하는 것이다.

포데스타는 워싱턴 내에서 정치, 언론계에 영향을 미칠만한 많은 실세 중 하나로, UFO 에 관한 정부 기밀문서를 이용할 수 있는 권리를 갖기 위해 새로운 단체를 공표했다.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정보자유연합 (CFI) 은 미공군이 수십년전 UFO 를 조사하고, 그 출신처가 알려지지 않은 미지의 물체들을 찾아내려는 목적하에 진행했었다고 전해지는 비밀 작전 '프로젝트 문 더스트' 와 '오퍼레이션 블루 플라이' 에 관련된 문서들을 공개하라고 미공군측에 압력을 가하고 있다.


불가사의한 사건

이 단체가 처음으로 미 정보공개법 (FOIA) 에 의거해 문서 공개를 요청한 사안은 1965 년 12 월 5 일 발생한 펜실베니아 켁스버그 사건에 대한 것이다. 이 사건은 가장 불가사의한 사건 중의 하나로 꼽히는 것이다.

그 물체는 단지 운석이었다는 정부측의 공식 발표에도 불구하고, 일부 목격자들은 군용트럭으로 도토리처럼 생긴 소형차 크기의 어떤 물체를 펜실베니아 시골의 그 충돌현장에서 오하이오에 있는 공군기지로 운반해가는 것을 보았다고 주장했다.

"이 정보들이 왜 공개될 수 없는지 우리는 그 이유를 모르겠다. 정부는 그런 사건이 일어났다는 것조차 인정하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그 사건이 일어났다는 걸 우리는 알고 있다" 고 캘리포니아 주재 프리랜서 기자인 레슬리 킨은 말했다. 킨은 정보공개법에 따른 이번 청원서의 초안을 작성했다.

1940 년대, 50 년대, 60 년대에 미국 정부는 UFO 조사에 대해 진지한 태도를 취했었고, 주요 군사령관들은 이런 사실을 일반 대중에게 알리는 찬반양론의 득실에 대해 신중히 생각했었다고 주요 비밀 메모들을 인용하며 킨은 말했다.

하지만, 1969 년 미공군측은 보고된 UFO 들이 국가 안보에 위협을 주지 않는다는 결론을 내리고서 '프로젝트 블루 북' 을 종결했다.

역설적으로, 군측은 또한 국가안보를 이유로 UFO 에 대한 일부 정보공개를 거부해오고 있다고 킨은 설명한다.


과학적으로 무지한 요소들을 없애기 위해 노력

케이블 채널 싸이-파이 (Sci-Fi channel) 의 지원을 받고 있는 CFI 는 미국내에서 UFO 에 대해 얘기할 때 과학적으로 말도 안 되는 요소들이 많이 줄어들기를 바란다.

"세상에는 이상한 현상에 대한 증거가 분명히 있고 그에 대한 문서도 잘 정리되어 있다" 고 킨은 말했다. 킨은 더 네이션, 보스톤 글로브, 인터네셔널 헤럴드 트리뷴에 글을 기고하고 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이 증거를 찾아 본 적이 없기 때문에 증거가 존재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우리 문화에는 외계인을 상정하는 사고 태도가 존재 한다. 이런 식의 사고 방식으로 일을 진행해 나간다는 것은 어려운 것이다"

에드 로쓰차일드 CFI 국장은 포데스타의 PR 회사인 포데스타매툰에서도 일하고 있다. 포데스타매툰은 싸이-파이 채널의 요청에 따라 CFI 를 조정하고 있다. 로쓰차일드 국장은 이번 정보요청이 한 케이블사를 위한 광고효과를 노리는 것이 아니라, 진지한 조사를 요청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싸이-파이 채널은 얼마동안 UFO 에 대한 관심을 갖고 있었다. 하지만, 지금 달라진 점은 그들이 이 이슈의 진지하고 사실적인 측면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는 것과 과학자들은 이런 사안에 대해 철저한 조사를 해 볼 기회를 갖지 못해 왔다는 것이다" 고 로쓰차일드는 말했다.

"물론 이런 이슈가 프로그램을 구성하는데 도움이 될 수도 있다. 하지만, 싸이-파이 채널측은 공개적인 토론에 부쳐질 수 있는 일부 자료들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했다."

Richard Stenger (CNN) / 김수진 (JOINS)



◇ 원문보기

Clinton aide slams Pentagon's UFO secrecy
By Richard Stenger
CNN
Tuesday, October 22, 2002 Posted: 3:09 PM EDT (1909 GMT)

(CNN) -- One winter night in 1965, eyewitnesses saw a fireball streak over North America, bank, turn and appear to crash in western Pennsylvania. Then swarms of military personnel combed the area and a tarp-covered flatbed truck rumbled out of the woods.

Now a former White House chief of staff and an international investigative journalist want to know what the Pentagon knows, calling on it to release classified files about that and other incidents involving unidentified flying objects, or UFOs.

"It is time for the government to declassify records that are more than 25 years old and to provide scientists with data that will assist in determining the real nature of this phenomenon," ex-Clinton aide John Podesta said Tuesday.

A Pentagon spokesperson could not be reached for comment regarding the requests for information.

Despite earning little credence, cases of strange aerial phenomena that defy explanation abound -- whether witnessed by thousands of Arizona residents, commercial airline pilots or a U.S. president.

The new initiative is not setting out to prove the existence of aliens. Rather the group wants to legitimize the scientific investigation of unexplained aerial phenomena.

Podesta was one of numerous political and media heavyweights on hand in Washington, D.C., to announce a new group to gain access to secret government records about UFOs.

Specifically, the Coalition for Freedom of Information (CFI) is pressing the Air Force for documents involving Project Moon Dust and Operation Blue Fly, clandestine operations reported to have existed decades ago to investigate UFOs and retrieve objects of unknown origins.



Mysterious case?

One of the most mysterious cases, the Kecksburg, Pennsylvania incident of December 5, 1965, is the first cited in the group's request for records through the Freedom of Information Act (FOIA).

Despite an official government story that the object was a meteorite, some eyewitnesses claimed that a military truck took an acorn-shaped object the size of a small car from the rural Pennsylvania crash site to an Air Force base in Ohio.

"We can't come up with a reason why this information is being withheld. The government won't even acknowledge that the incident took place but we know that it did," said Leslie Kean, a California-based freelance reporter who drafted the FOIA request.

In the 1940s, 1950s and 1960s, the government did take the UFO search seriously and top generals considered the pros and cons of informing the U.S. public, Kean said, citing top secret memos.

In 1969, however, the Air Force terminated Project Blue Book, concluding that no reported UFOs were threats to national security.

Paradoxically, Kean notes, the military continues to deny some requests for UFO information by citing national security concerns.



Trying to stamp out ridicule

Backed by the Sci-Fi channel, the CFI hopes to reduce the scientific ridicule factor in this country when the topic is UFOs.

"There's definitely evidence of strange phenomenon in the world. These are well documented," said Kean, who has written for The Nation, the Boston Globe and the International Herald Tribune.

"Most people don't think that there is evidence because they haven't look for it. There's such a little green men mindset in this culture. It's hard to work your way through that."

The CFI director Ed Rothschild also works for Podesta's public relations firm, PodestaMattoon, which is coordinating the new group at the behest of the Sci- Fi channel. He said the initiative was a call for serious investigation, not a publicity stunt for the cable network.

"The Sci-Fi channel has had an interest in [UFOs] for some time. The difference here is that they are focusing attention on the serious, factual side of the issue, and that scientists have not had a chance to thoroughly examine it," Rothschild said.

"Of course it could help programming. But Sci-Fi thought they had some resources they could bring to the table."
추천1 비추천0
Loading...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774건 39 페이지
UFO 자료실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비추천 날짜
14 선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8 2 0 12-05
13 선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7 5 0 08-30
12 선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48 1 0 07-10
11 선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82 7 0 06-25
10 선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05 1 0 06-01
9 선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90 1 0 06-01
8 선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32 1 0 06-01
7 선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3 1 0 05-30
6 선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5 1 0 05-30
5 선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41 1 0 05-30
4 선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3 1 0 05-30
3 선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3 1 0 05-30
2 선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89 8 0 05-15
선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9 1 0 11-06
게시물 검색

회원로그인

구글 OTP 인증 코드 입력

디바이스에 앱에서 OTP 코드를 아래에 입력합니다.

OTP 를 잃어버렸다면 회원정보 찾기시 해지 되거나,
아래 링크를 클릭하여 이메일 인증으로 해지 할수 있습니다.

OTP 해지하기

론건맨 상위 순위 10

  • 1 사라랜스399,671
  • 2 선상반란302,220
  • 3 eggmoney118,497
  • 4 샤논115,847
  • 5 nabool100,090
  • 6 바야바94,906
  • 7 차카누기93,313
  • 8 기루루88,057
  • 9 뾰족이86,795
  • 10 guderian008385,235

설문조사

론건맨 싸이트가 열리는 체감 속도는 어떤가요.?

설문조사

론건맨이 부활한 것을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접속자집계

오늘
1,419
어제
2,172
최대
2,420
전체
14,253,471
론건맨 요원은 31,003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