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본 비행접시 UFO] <51> UFO의 특징과 형태

UFO가 비행기와 다른 점은 앞뒤 구분이 없고 일반적으로 제트추진방식의동력시스템을 이용하고 있는다는 것이다.

또한 UFO 기체 주위에는 광휘 효과나 발광 현상이 나타난다. 이 때문에사진에 찍힌 UFO의 모습은 대체로 선명하지 않다.

그동안 보고된 자료를 보면 UFO는 날개가 없는 둥근 타원형의 곡면을 가진 매우 단순한 구조형태를 띠고 있는 것들이 많다. UFO의 형태는 무척 다양하다.

보는 각도와 방향에 따라 다르지만 접시형 돔형 토성형 반구형 타원구형완전구형 럭비볼형 삼각형 시가형 광점형 등이 주로 보고되고 있다. 하지만 어느 것이나 상하 또는 좌우 완전대칭형의 구조를 갖고 있다.

미 공군의 비밀조사계획인 '프로젝트 블루북'에 공개된 자료에는 이외에도 십자형 원통형 드럼형 모자형 부메랑형도 기록돼 있다. 또 민간단체의보고들은 목격자의 수 만큼이나 다양하고 크기도 천차만별이다.

국내에서 발견된 UFO는 주로 완전 구형이 많고 아담스키형 돔형 럭비볼형 토성형 팽이형 등도 가끔씩 제보가 들어오곤 한다.

또한 UFO에 드물게 심볼 마크(별모양, 문자표식, 상징적 그림)가 표시된형태도 외국에서 종종 보고되고 있다.

비교적 근거리에서 목격된 UFO에서는 드물게 승무원의 모습이 비치기도해 UFO가 사실상 지능적인 생물체에 의해 직접적인 조종 또는 원격조종이이루어지고 있음을 알게 해준다.

UFO는 대낮에 은백색을 발하지만 밤에는 속도에 따라 색채의 변화가 일어난다. UFO가 비행시에 엔젤 헤어라는 특이한 물질이 간혹 지상에 떨어지곤 하는데 이 물질은 손을 대면 금방 사라지고 만다.

국내에서 촬영된 UFO에서 이 같은 현상이 관찰되기도 하는데 주로 분열하는 과정이나 사라지기 직전, 무리 지어 있을 때에 나타나곤 한다.

/서종한(한국 UFO 연구협회 조사부장

일간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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