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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본 비행접시 UFO] <55> 베티힐 부부 피랍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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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투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350회 작성일 02-08-25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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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본 비행접시 UFO] <55> 베티힐 부부 피랍사건

UFO에 피랍된 사람들은 납치 이후 기억상실과 시간 공백현상을 경험했다고 말한다. 이 때문에 그들은 자신이 UFO에서 어떤 일을 당했는지 기억해내지 못한다. 그러나 최면요법으로 잠재 의식 속에 기록된 기억을 추적하고 복원하는 것은 가능하다.

다음에 소개하는 사례는 두 사람이 동시에 피랍된 경우로 신뢰도가 높은UFO 피랍사건이다.

1961년 9월 19일 자정께 바니와 베티 힐 부부는 나이아가라 폭포에서 휴가를 즐긴 다음 귀가하기 위해 고속도로를 달리고 있었다.

갑자기 베티가 앞쪽에서 이상한 빛을 쏟아내는 광점을 발견했다. 부부는차를 멈추고 쌍안경을 통해 자세히 살펴 보았다.

그 발광체는 소리 없이 다가와 차의 바로 위 30m 상공에 머물렀다. 바니는 쌍안경으로 원반형 UFO 측면에 난 현창을 통해 검은색 유니폼의 뾰족한모자를 쓴 5~6명의 소인형 승무원들을 목격했다.

소스라치게 놀란 부부는 차를 타고 도망쳐 집까지 올 수 있었다. 그러나과속을 했음에도 예정시간보다 두 시간이나 늦게 도착했다. 그러나 그들은늦은 이유를 알 수 없었다.

집으로 돌아온 두 사람은 이후 2년간 매일 악몽에 시달렸다.

부부가 63년 보스톤의 정신병리학자인 벤자민 사이몬 박사에게 진단을받은 결과 신경쇠약증의 원인은 두 시간의 시간공백 때문인 것으로 판단했다.

사이몬 박사는 시간 역행 최면을 통해 잃어버린 두 시간 동안의 기억을 되살릴 수 있었는데 이들은 UFO로 끌려가 신체검사와 같은 조사를 당한 것으로 드러났다.

사이몬 박사는 부부가 본 승무원들의 모습을 각각 그려보게 했다. 그 결과 두 사람은 머리털이 없고 눈이 치켜 올라간 모습의 승무원을 똑같이 그려냈다.

그리고 베티는 지도자라고 생각되는 승무원이 그녀에게 그들이 살고 있는별자리 지도를 보여주기까지 했다고 말했다.

베티가 그린 별자리 지도는 처음에는 근거가 없는 것으로 생각됐으나 나중에 제타 1과 제타 2임이 밝혀졌다.

/서종한(한국 UFO 연구협회 조사부장)

일간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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