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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본 비행접시 UFO] <56> 소로코 UFO 착륙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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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투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046회 작성일 02-08-25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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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본 비행접시 UFO] <56> 소로코 UFO 착륙사건

1964년 4월 24일 미국 뉴멕시코주 소로코 지역에서 한 경찰관이 경험한UFO 조우 케이스는 미 공군의 UFO 조사 프로그램인 <블루북 계획>에도 기록된 유명한 사건이다.

당시 로니 자모라 경관은 도로에서 과속 차량을 뒤쫓다 갑자기 다이너마이트 창고로 알려진 건물쪽에서 폭발음을 듣게 됐다.

경관은 추적을 포기한 채 창고 진입로로 방향을 바꿨다. 창고에선 알루미늄과 같은 반짝거리는 계란형 물체와 함께 흰색 유니폼을 입은 키가 작은사람형의 그림자가 보였다.

자동차 사고로 착각한 경관은 긴급 무전연락을 취한 후 그 물체를 향해걸어갔다. 30m 가량 접근하자 또 한차례 폭발음이 들렸다. 경관은 그 물체가 폭발할 것 같은 생각이 들어 순찰차로 돌아와 계속 주시했다.

물체의 중앙에는 초생달 가운데에 화살표가 그려진 듯한 붉은색의 이상한 표식이 있었다.

그리고 10초 정도 지나자 물체는 불꽃 화염을 튀기면서 지상에서 약 4m 높이로 떠오른 다음 몇 초간 체공하는가 싶다가 곧 고속도로쪽으로 사라졌다.

사건 직후 소로코 경찰본부에서 달려와 현장을 둘러보았다. 물체가 착륙했던 자리는 풀이 까맣게 타버렸고 UFO 착륙용 다리로 인해 패인 U자형 흔적이 4군데나 됐다.

그 정도 흔적을 남기려면 물체의 무게는 7톤 이상은 되어야 했다. 나중에그 지역을 탐문 조사한 결과 그곳에선 또 다른 3건의 UFO 목격 보고가 접수됐다.

사건의 중요도와 현직 경관이 목격했다는 점에서 미 공군과 FBI에서도사건 발생 4일 후 현장조사를 착수했다.

미 공군은 달착륙선 실험과 헬기 또는 비행기의 운행여부를 종합 점검한뒤 이 사건을 미확인으로 분류했다. 그렇지만 자모라 경관의 증언은 매우신뢰할 만하다고 보고서에 기록했다.

이 사건은 근거리에서 UFO를 만난 사건으로 UFO 형태와 마크, 착륙 흔적과 탑승 승무원의 목격 등 여러 가지 면에서 UFO의 존재 증거를 제시하는흔치 않은 사례다.

/서종한(한국 UFO 연구협회 조사부장)

일간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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