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주로 많이 나타나네요 이제는 칼라풀하게~ > UFO 자료실

색색의 UFO, 광저우 등 7개 지역서 목격 원문 |입력 2012-07-13 11:56 |수정 2012-07-13 13:04 |뉴스줌에서 보기 [헤럴드경제=정태란 기자] 세계 곳곳에서 UFO 목격담과 사진이 잇따르는 가운데 중국 광저우 등 여러 도시에서 색색으로 빛나는 미확인비행물체(UFO)가 목격돼 화제가 되고 있다. 13일 중국 석간 일간지 ‘양청완바오(羊城晚报)’에 따르면 지난 11일 오후 8시에서 10시30분 사이 광저우(广州)시 밤하늘에 색색으로 빛나는 비행물체들이 발견됐다. 이 비행물체들은 확인이 되지않는 UFO로, 공중에 정지해있다가 점차 사라졌다. 이날 저녁 같은 시간대에 선전(深圳)시를 비롯해 칭위안(清远), 청두(成都), 시안(西安), 정저우(郑州) 등 여러 도시에서 UFO 목격담이 잇따랐다. 현지 언론들은 광저우 시민들이 “UFO가 광저우를 방문했다”며 감탄했다고 전했다. 주목할 만한 점은 목격된 UFO가 하나가 아닌 3~4개로 다양한 색깔의 빛을 발산했다는 것. 처음으로 이 사실을 제보한 광저우시의 주모양은 “친구와 산책 도중 공중에 빛나는 물체들을 발견했다”고 전했다. 평소 보던 비행기보다도 훨씬 높은 곳에서 매우 밝고 선명한 빛을 내는 것을 본 주양은 비행기나 LED(발광다이오드) 조명을 단 연이나 풍선이 아님을 확신했다. 주로 붉은색과 녹색, 그리고 파란색의 빛을 내는 이 UFO들은 각 지역에 따라 사람들이 목격한 색상과 갯수의 차이가 있었지만 “약 한 시간 정도 한 자리에서 반짝거리다가 점차 멀어졌다”는 점은 일치했다. 사진을 찍은 한 네티즌(Hughwo****)은 자신의 웨이보(중국판 트위터)에 “하늘에 파란색과 녹색, 그리고 빨간색으로 빛나는 것들을 발견했는데 무엇인지는 모르겠다”며 사진 게재했다. 다음날인 12일에도 목격담이 이어졌다. 항저우(杭州)시의 ‘山猫中的***’이라고 밝힌 한 네티즌은 “새벽에 붉은 빛을 내는 물체가 하늘에 떠있었다”며 “그 불빛이 점차 작아졌다 커졌다를 반복했다”고 전했다. 이어 “그렇게 무서운 광경은 내 생애에 처음”이라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tairan@heraldm.com

추천1 비추천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