끊임없이 제기되고 있는 UFO(미확인 비행물체)의 존재여부. 지구에서는 그동안 UFO 출현에 대한 공포감과 신비감이 교차했다. 실제 UFO 사진과 동영상이 일반인에 의해 공개되기도 했지만,대다수는 거짓으로 판명됐다. 미국의 한 지역에서는 UFO가 추락해 군부대에서 우주인의 사체를 보관하고 있다는 소문이 나돌기도 했다.

논란의 기로에 서 있는 UFO가 한 국내인 카메라에 대거 잡혀 화제가 되고 있다. 기(氣) 전문가 안중선씨(‘천기누설’ 대표)는 “20여년간 세계 각지를 떠돌며 UFO를 목격,사진촬영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안씨가 공개한 사진은 모두 3장. 첫번째 사진은 몇년전 겨울 프랑스 파리에서 찍었다. 안씨는 “UFO가 지구 도심을 정찰하기 위해 떠돌고 있다”고 주장했다.

안씨는 일본 하코네에서도 셔터를 눌렀다. 안씨에 따르면 일본여행 당시 해발 4,000∼5,000m 산정을 케이블카 타고 오르다 찍었고,이번 것은 특이한 발광체로 그 빛이 매우 강했다는 것이다.

마지막은 태국 ‘새벽사원’에서 찍은 것이다. 어렴풋이 보면 구름같다. 그러나 안씨는 “가장 완벽한 비행체이며,모양으로 봐 UFO가 확실하다”고 주장했다.

사진을 옮기려고 했는데....아무래도 저작권이 걸려있는듯 해서....(ㅠ.ㅠ)

출처:스포츠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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