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허탈해지는 마음은 있지만....</p><p>이제라도 우리들이 이해를 해야 할 것은 이런 예가 상당수라는 것입니다.<br />부정론자들이 아주 좋아라 할 떡밥이 될 수도 있겠지만...<br />그렇지만 그것들을 인정하면서 나아가야지... 무조건적인 맹신은 지양해야 되겠지요.</p>

      <p>론건맨 회원분들이라면 네스호 실험을 아실겁니다.</p><p>긴파이프를 물밑에서 띄웠는데</p><p>목격한 사람들의 의견은 과반수이상이<br /><br />'머리모양의 무언가가 나타났다.' 내지,</p><p>'분명 네시를 봤다.' 였습니다.</p><p>저것이 만약 정말로 열기구라면....</p><p>사람들이 무언가를 본것은 정말 사실인거죠. 말그대로 '미확인 비행물체를' 목격한 겁니다.</p><p>가슴이 뜨거워졌는데 머리가 차가워지긴 굉장히 힘들죠. 더군다나 눈으로 본게<br /><br />믿겨지지 않으니까요.</p><p>실제 목격한 것과 분명치 않은 기억과 자신의 상상력까지 다 합쳐져서</p><p>저 목격담이 완성되건 아닐까 합니다....</p><p>가장 의심가는 진술은</p><p>'9살의 딸에게 주변의 사람들을 불러오라고 집 밖으로 보냈다.'입니다.</p><p>저 상황에서 '9살'난 '딸'을 밖으로 보내 사람들을 불러오라고 할 엄마가 있을까요...</p><p> </p>

      [!--44969|1--] <p>갑자기 굉장히 커졌다는 진술도.... '갑자기'라는 부분이 거짓이라 생각됩니다.</p><p>열기구가 높은고도에서 어느정도 낮은고도로 내려와서 점점 커진게 아닐까 생각됩니다.</p><p>그러고보니 진짜 열기구가 맞는것처럼 제의견을 썼네요...</p><p>맞다는 가정하에 의견을 써봤습니다.</p><p>상대방의 의견을 존중합시다^^; 싸우지말자구요~</p>

      링크보니 개뻥쟁이 빌리마이어도 나오네요, 이번 유엡오는 나무가지 대신 아파트에 걸려있었던가요? 암튼, 전 회의적임

      <p>창동 목격담의 유에프오가 그러면 가짜였던건가요......?</p><p>사실이면 참 허무하군요......</p>

      ufo 존재자체는 의심할 여지가 없겠지만 짝퉁이 너무 판치는 세상이라.....<div><br /></div><div>진짜가 짝퉁같고, 짝퉁이 진짜같은.....</div>

      97년 제가 봤어요...그당시 신혼 초 울 와이프가 별똥별 한번도 본적이 없다하여 옥상에 올라가 봤지요....지금도 생생해요...그때 유성우인가 뉴스에서 한참 나올때 였어요...저는 미아3동 이구요...오렌지색 둥근 물체가 첨엔 1개였음....돌 면서 7 개로 바뀌어 도봉산 쪽으로 날아갔어요...확실해요..제가 론건맨 가입한지 한참됐는데 ...처음 글쓰네요...실제 체험담입니다. 참! 년도는 가물가물...96? 97년도 이구요..처음에는 1개가 7개로 나누어 서로 엇갈려 돌더니 도봉산 쪽으로 다시 1개로 합쳐서 날아갔어요. 크기는 약 100원짜리 동전만하고, 오렌지색이었음...울 와이프가 저게 별똥별이냐는 물음에 보게되었어요.

      97년12월3일 IMF가 터졌죠..

      흑광님, 축하드립니다. 전 아직 한번도 목격을 못해봐서요^^

      목격자말이 사실이라면 창동ufo사건은 오해군요.  증거는없으니 일단 보류하고  일가족이 목격했다는 목격담이 상당히 의심스럽네요.  ufo에 창문이있고 사람같은게 타고있엇다?  음..... 역시 사람생각에서 벗어나지 못하는걸보면 의심이듬.

      창동은 97년도죠...

      <p>링크 된 글은 1996년 경이라 하고,</p><p>창동 목겸담 글은 1997년 입니다..</p><p>그리고 멜로디 소리는 어떻게 증명할 수 있을 까요..?</p><p>진실은 명확히 알 수 없지만, </p><p>저 링크 되어 있는 짧은 글과</p><p>론건맨에 직접 올려주신 목겸담과는 </p><p>글과 내용에서 많은 차이를 느낄 수 있습니다.. <br /></p><p>위에 흑광님의 댓글내용만을 봐도 16년 전 한 고등학교에서 만들어진 열기구와는 확연한 차이가 있습니다..</p><p>개인적으로 저 위에 링크된 글보다, </p><p>론건맨에 실려있는 창동 목겸담에 더 진실성이 느껴지는군요..</p><p> </p><p> </p>

      다른 게시판에 오래전 올렸었는데 저도 창동에서 UFO를 본 적이 있습니다.
시점은 아마 2000년이구요. 누님이 창동으로 이사를 해서 어머니와 누나 식구들과 삼청각이라는 갈매기살 집에서 저녁을 먹은뒤 담배를 피우던 중 고층 빌딩사이로오렌지 빛의  구형의 불덩이가 북쪽으로 날아가는 것을 약 5-7초 정도 보았습니다.
유성이라면 높은 하늘에서 지나갔겠지만 제가 본 것은 낮게 나는 비행기 정도의 높이였고 꼬리가 짧았습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군시절의 조명탄이나 유성은 절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우연찮게ㅡ창동이라는 내용을 보고 올려봅니다.

      [!--45164|1--] <p>저는 조금 다르게 생각해요.</p><p>우선 1996년은 오타로 보시는게 맞다고 보여집니다.</p><p>중요한건 글쓴이가 콘돔모양의 열기구를 띄우고 그날 ufo소동이 뉴스에 까지 떳으니</p><p>97년을 96년으로 잘못쓴거라 보는게 맞을거 같네요.</p><p>흑광님 의견은 목격담이니까 제가 진위여부를 따질 수는 없겠네요.</p>

      갈매기살 먹고싶다 ㅜㅜ

      년도가 틀릴리는 없죠. 왜냐면 보통 임신을 해서 아이를 낳으면 <br />년도계산이 정확하기 때문에 틀릴리가 없고요. <br />96년에 실험을 했다고 하면서, 96년에 ufo소동 뉴스링크까지 <br />걸렸으니까 97년 창동ufo사건하고는 별개네요.

      창동 ufo사건은 임산부 가족이 겪은거니까 97년이 틀릴리 없고, <br />불패너 사건은 뉴스에 96년 11월이라고 기사가 뜨니까 서로 같은 해가 아니라는 뜻입니다. <br />오타일리 없음..

      <p>창동 유에포 사건은 1997년 8월 25일이고 목격자들이 한두명이 아닌것으로 알고 있는데....</p><p>조회해 보니 날짜가 전부 일치하네요......</p><p>그리고 저건 96년도 이니......</p><p>결론적으로는 창동 유에포와 아무런 관계가 없군요.....</p>

      아 ! 창동 유에프오..<div>이제 생각이 나네요, 뉴스에선가 나와서 알게되었던것 같은데..</div><div>그때 전 미아4동에 있었는데..</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