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리형 U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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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398회
작성일 12-04-30 0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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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 이었을때 시골 가는길에 차안에서 우연히 하늘에 떠있는 반지모양의 쇳덩어리를 보았습니다.
어린 저에게는 충격적인 일이었습니다. 비행기만한 크기에 동그란 도넛같이 생긴게 하늘에 가만히 있어서
저게 뭘까 하고 계속 쳐다봤습니다. 옆에 자고있던 누나를 깨워보려고 했지만 차가 너무 빨리 지나가서
삼촌한테 고속도로니까 차를 멈춰달라고 할수도없고 전 계속 제자리에 떠있는 물체를 응시했습니다.
그후로 저는 외계인이나 우주나 귀신같은 미스테리 한것에 관심이 많아졌고 많이 찾아보았습니다.
UFO를 봤다고 다른사람들에게 말해봤자 아무도 못믿을것 같고 대수롭지 않게 생각할까봐 아무말도 안했습니다.
그런데 론건맨이란 싸이트를 하다가 문득 초등학교때 유에프오를 본게 생각나서 그림으로 그리긴 그렇고
사진을 찾아보고 싶어서 원반형 ufo 도넛형 ufo 등등 검색 하다가 고리형 UFO 라고 쳤더니 이미지로 이런게 나왔습니다.
제가 봤던거랑 완전 똑같은 UFO였습니다. 외국에선 지난 1957년 부터 꾸준히 보고되고 있다고 합니다.
고리UFO, 담배연기UFO 라고 불리는 이 자연현상은 미국콜로라도, 애리조나 등의 지역에서 촬영되었다고 합니다.
아무튼 UFO가 뭔지 또 왜 나타나는 건지 누군가가 확실하게 알아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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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풍경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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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올라온 사진이랑 같은거군요.
쉰옥수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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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를 감추는 위장술이 잘못되어 테두리 일부만 보인게 아닐련지요,..
티맥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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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러킹 기술로 위장했다면 전부 다 하지 저렇게 일부를 노출하진 않을듯싶네요. 초등학교 시절에 그 순수한 눈으로 직접목격했다면..정말이지 큰 쇼크와 모티브를 남겼겠거니 싶네요. 좋은 경험 부럽습니다. 그런데 저 위 사진은 사실 진위여부 판악이 안된걸로 ..조작설에 가까운걸로 아는데
미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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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492|1--]사실 진위여부가 판단이 안된것은 다른 사람들이 저물체에 대해 아는 지식이 없거나 난생처음보는 장면일 테니까요 합성이다 뭐다 말들이 많았겠죠 하지만 그날 제가본건 저게 확실합니다 정말 그 선명한 모습이 옛날 일인데도 아직도 기억나네요 약간 흐린날씨 였지만 보였단건 아주 낮은 상공에 떠있었단 것이겠죠?ㅋ
김상용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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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얼마전 총알형태의 ufo보고 깜짝노라서리
didlfn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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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저도 고리형UFO본적이 있어요.. 폰으로 찍을겨를없이 구름으로 사라졌었는데..
미르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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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 밑으로 폭탄 떨어뜨리고 총알 쏘던 게임이 생각나네요. 이름은 기억이 잘 안나는데... 저런 타겟들이 무리지어 날아오고 맞추면 땡그랑 땡그랑 소리를 내며 깨졌었어요.
사라랜스
naboo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