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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깜앙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24건 조회 1,773회 작성일 12-03-18 02:10

본문

<<< 사건의 전개>>>

( 1 ) 1991년 9월 15일. 미국 메릴랜드 주에서는

NASA 가 대기권 밖 우주의 모습을

우주왕복선 디스커버리 호를 통해 제공하는

'Space Landscape pogram'(우주 풍경 프로그램)이

생방송으로 방영되고 있었다....

( 2 ) 그러나 갑자기.....

수 많은 시민들을 경악하게 하는

장면이 방송되는데...........




지구 궤도로 진입하려다 급격히 선회하는 물체와 이를 격추시키려는 광선의 모습.



( 3 ) 놀랍게도 영상을 중계하던 K-밴드 채널은 나사의 긴급 지시로

이 화면이 방송된 직 후, 영상 전송을 급하게 조기 중단해 버린다.

( 4 ) 당연하게도 이 놀라운 사태에 대해 수 많은 시민들이 동요하게 되었고,

물리학자인 잭 캐셔 교수 등을 필두로한 주류학계에서 조차

'이러한 자연 현상이 존재할 가능성은 제로'라는 성명을 내고,

NASA에 공식 해명을 요구하기에 이른다.

사진#01
사진#02

( 5 ) 이 후, 리차드 호그란드 박사 등의 천체 물리학자들과 여러 학계에서의 의견이 모아져

디스커버리 호와 수백 km 떨어져 촬영된 이 물체는

무려 크기가 1km에 육박하며 마하 73의 속도로 운행하다

갑자기 진로를 급격히 변경하여 (현재의 과학기술로 재현 불가능)

마하 285가 넘는 속도로 사라졌으며,

물체의 예정된 경로와 정확하게 일치하는 곳에서 뿜어져 나온 (현재 알려진 과학기술로 재현불가능 )

미확인 광선은 무려 마하 500이 넘는 속도로 추정된다고 연구 결과를 발표하였다.

( 6 ) 또한 지구에서 뿜어져 나온 광선의 좌표를 분석한 결과

이 곳은 바로, 호주의 중앙 사막지대에 위치한 '파인 갭군사기지'라는 것이 발표되었다.
사진#03
사진#04

1966년 부터 운영된, 파인 갭의 전경과 안테나 기지

이 지역은 미국과 호주의 위성방위시스템 기지로,

1000명 이상의 요원들이 근무하며 수 킬로미터의 지하 안테나, 핵발전소 등을 갖춘

첩보 위성 군사기지이다.

이 곳의 모든 군사활동은 철저히 비밀로 운영되고 있으며,

민간인 접근이나 사진 촬영은 물론,

심지어 호주의 국회의원들조차 기지내로 출입할 수 없다.

때문에 이 사건의 논란이 국제적인 규모로 확산되자

<그러나 매우 놀랍게도, 수 많은 민원과 주류학계에서의 일관된 주장에도 불구하고,

이 사건이 언론에 실리는 일은 극히 드물었다.>

호주의 국회의원들은 이를 계기로

1997년에 호주 정부의 의서를 통하여 공식적으로 국방성에

파인캡 군사기지로의 출입허가를 요청하였지만,

매우 이례적으로 끝내 호주(다국적) 국방성은 이를 허가하지 않았다.

1998년까지 세계 각국의 여러 단체들이 이 기지의 출입을 요청하였으나,
사진#05

군사 관계자들은 이들을 일반적 관례에서 벗어나 모조리 체포하였으며,

최근에는 수십킬로미터까지 접근을 불허하고 있다.

( 7 ) 한편, 수 많은 시민들과 단체, 주류 학계에서조차 해명을 요구하자,

NASA(미항공 우주국)는 매우 이례적으로,

1991년 9월 20일 공식발표를 하기에 이른다.

"여러분이 본 것은 모두 착시현상이며, 그것들은 얼음 조각들일뿐입니다."

차라리 가벼운 조크였다고 믿고 싶을 이 발표는 공식적으로 발표되었고,

당연히 나브라스카의 존 캐셔 천문학 교수 등 여러 학자들과 주류 학계의

엄청난 비판을 당하게 된다.

그러나....................

놀랍게도..

이 날 발표 이후, 학계나 민간단체들의 의견을 명확히 기술한 언론은 존재하지 않으며

세계의 어떠한 공식 언론에서조차 이 사건을 언급하지 않았다...

현재는 웹상의 작은 정보교류만을 통하여 화자되며

거의 잊혀진 사건으로 사라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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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마더론건님의 댓글

깜앙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우리들이 알면서 풀지 못한 영상이나 자료들이 무수히 많다는거죠.<br />올리신것이 바로 은폐의 한 한부분 일껍니다. <br />언제나 모두 시원하게 밝혀지려나...아~~~~그날이여.

깨진유리님의 댓글

깜앙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p>위 영상으로 많은 토론과 논란이 있었던걸로 기억되네요..론건맨에서도 마찬가지고요.</p><p>저도 이 영상을 보고 많은 상상을 했었던 기억이 납니다. </p><p>이것은 절대적으로 ufo인증 영상이라고 믿었었지만 얼음덩어리가 맞는 답인것 같습니다.</p><p>영상자세히 보시면 저 물체외에도 추진체 가속으로 튕겨저 나가는 얼음들이 있습니다.</p><p> </p>

프리플라잇님의 댓글

깜앙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p>정말 궁금해서 묻는건데요 얼음덩어리가 마하 75라는 속도로 튕겨져 나가는게 가능 한가요?</p><p>도망칠때 마하 200이 넘는 속도로 사라졌다고 하는데  얼음덩어리가 그정도 속도에서 안깨지고</p><p>형체를 보존한체 날아가는게 가능한가요?</p>

오댕보이님의 댓글

깜앙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저는 외계인이 있다고 확신합니다.<div>고대 마야 문명의 조각들을 봐도...</div><div><br /></div><div>그 시대에 그렇게 정교하게 제작할 수 없다고 합니다.</div><div><br /></div><div>현대 기술로도 재현 안되는 것도 있구요.</div><div><br /></div><div>지금 동영상도 분명 뭔가 있습니다......</div><div><br /></div><div>나사는 외계인 존재에 인정을 하되... 핵심 정보는 숨겨야 된다고 생각합니다.</div><div><br /></div><div>종교라는 녀석이 외계인에 민감하기 때문이죠.</div><div><br /></div><div>종교가 참.... 문제인것 같습니다.</div>

깨진유리님의 댓글

깜앙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44148|1--] <p>영상에서 보이는 물질의 속도가 마하75로 느껴지시나요? </p><p>수백km떨어져있다는 걸 가정해서 마하75라는 속도를 계산한것입니다.</p><p>카메라에서 얼마떨어지지않은 얼음물질이라면 시속10~20km나오겠죠</p><p> </p>

깜앙님의 댓글

깜앙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44167|2--]깨진유리님글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 문제는 천천히 가다가 뭔가 지구쪽에서 발사됩니다.<br />그후에 갑자기 경로 변경을 하며 빠른속도로 사라집니다....저희 대기권쪽에서 카메라에 안비칠 정도로<br />빠르게 경로 변경해서 가는 물체가 얼음덩어리일까요....저도 궁금합니다...<br />요원 선배님들이 더 잘 알고 있겠지만 ㅎㅎ;; 경로변경으로 이렇게 빠르게 사라지는 얼음덩어리....<br />주변에 상황이 변하면 그럴수 있나요???

발광체님의 댓글

깜앙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p>얼음덩어리라면 대체 왜<br />플라즈마포를 발사하면서 생긴 섬광이 반짝이자마자 급하게 방향을 바꿨냐는겁니다.<br /><br />파인갭 관계자들도 바보가 아닌이상 얼음덩어리가 아니란걸 알았겠죠</p><p>직경 1km가 넘는 거대한 무언가가 접근해오니 위협으로 판단, 개발중이었던 플라즈마 기술로 만든<br />대공 시스템을 시험 해볼겸 쏴본걸겁니다.</p>

신크마리님의 댓글

깜앙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오랜만입니다...예전에도 여러번 회구되었던건이죠...플라즈마포다..다른 무었이다..이런 논의 들이 많았고..<div><br /></div><div>또한 몇몇분들은 분석결과로 얼음이다라는 추정을 하기도 했습니다.  모든것은 추정이죠...</div><div><br /></div><div>워낙 자주 올라온것이다보니 쉽게 하나씩 찾는다는것도 좀 힘들죠.  </div><div><br /></div><div>현재 댓글에 논란이 되고 있는 얼음문제에 대해서만 당시 몇가지 추측에서 얼음이 아닐까 한 이유를 </div><div><br /></div><div>간단히 다시 소개해드리자면.</div><div><br /></div><div>영상을 자세히보면 우주선의 자세제어장치가 영상에서 쉽게 눈에 뛰지는 않지만 전, 후의 상황과 화면</div><div><br /></div><div>의 변화를 추정할때 자세제어용 분사가 있었고 그에따른 얼음조각등 우주 쓰레기류가 분사에 밀려 뒤로</div><div><br /></div><div>날라간것이다라는 분석이 있었습니다.</div><div><br /></div><div>  플라즈마포(제어용 분사)가 정확히 얼음물체를 노린것처럼 보이는것이 아니고 그 속도로 제 궤도상</div><div><br /></div><div>을 따라가도 플라즈마포와 거리가있다(만약 그것이 화면촬영지에서 멀리있는것이라면), 제일 눈에뛰는</div><div><br /></div><div>물체뿐아니라 같이 동일 방향 혹은 타방향이라도 분사와 반대방향으로 밀려나는 다른 물체들이 있다..</div><div><br /></div><div>실제로..멀리 있는 물체라면 거대 유엪이라 봐야하는데 정확한 거리 추정이 불가한 영상이라 가까이 있<br /><br />는 물체의 속도감으로 충분히 대체 가능하다 등의 의견이 있었죠.<br /><br />  그리고 최초에서 현재까지의 내용의 변화를 짚어서 애초에는 급히 방송중지 되었다는 내용이 없었는<br /><br />데(영상의 출처자체가 나사입니다.  방송국 개인 장비와 개인 로켓이아니라 나사소속의 장비와 로켓<br /><br />이죠...나사에서 준 영상을 나사가 갑자기 중지 시킬이유 불명)  점점 시간이 지나면서 좀더 신빙성<br /><br />을 보이게 살이 붙고 있음을 이유로...이런 내용에서 확인되지 않은 사실과 실제 벌어지지 않은 일(방송<br /><br />중단 같은것)을 빼면....유엪의 존재유무와 별개로 얼음으로 볼 수 있다는 의견등도 있었습니다.<br /><br /><br />  위 사건영상이 유엪을 공격한것이던 아님 실제 우주쓰레기가 밀려나는 장면이던 어느쪽이 맞다<br /><br />아니다 보다....지난 론건맨에서 이런 논의가 있었다는 요점만 요약 정리하였습니다.</div>

치아미백제님의 댓글

깜앙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44140|1--] <div id=memo_44212 width="100%"><p>현직 국회의원도 파인갭 출입이 불가하다던데</p><p>외국인 신분으로 가실수 있나요? <br />무리하게 강행하다가 외교문제가 될수도 있을텐데요~</p></div>

별님의 댓글

깜앙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44193|1--] <p>앗!!! 신크마리님??</p><p>아니 이기 우찌된일잉교? 왜이렇게 오랜만에....<img border=0 align=absMiddle src="http://www.sunjang.com/alditor/emoticons/324.gif" />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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