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계인 접촉 내용 공개하라”…美 이색청원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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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1-11-19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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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계인 접촉 내용 공개하라”…美 이색청원 ‘관심’
서울신문 | 입력 2011.10.07 13:26
[서울신문 나우뉴스]지난 9월초 미 백악관이 개설한 온라인 청원사이트 '위더피플'(We the People)에 외계인과와 접촉 내용을 공개하라는 이색 청원이 올라와 관심을 끌고 있다.
6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최근 위더피플에 올라온 상위 청원서 중 외계생명체의 공식 인정을 요구하는 청원 내용을 소개했다.
지난 15년간 미 정부에 UFO 문건 공개를 촉구했던 패러다임리서치그룹(PSG)의 스티번 바셋이 제기한 이 청원서는 현재 8100여 명이 서명에 참여한 상태다.
스티번 바셋은 청원서를 통해 "우리 서명자들은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인류에게 외계인의 존재를 공식적으로 인정할 것을 강력하게 촉구하며, 즉시 이런 현상에 관련된 모든 정부 기관의 문서를 공개 사이트를 통해 발표하라고 요구한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수백 개의 군과 정부 기관의 증인들이 이 외계인의 존재를 확인하는 증언을 들고 함께 나오고 있다."고 덧붙였다.
해당 청원서를 보면 여론 조사 결과 이미 미국민의 50% 이상이 외계인의 존재를 믿고 있으며, 이 중 80% 이상은 정부가 이러한 사실을 감추고 있다고 말하고 있다. 국민은 알 권리가 있으며 이 사실을 스스로 소화해낼 터이니 정부는 국민을 무시하지 말고 밝히라는 요청을 나타내고 있다.
위더피플은 애초 5000명 이상이 서명한 청원에 대해서는 30일 이내에 모두 응답을 할 것이라 약속했지만 아직까지 응답한 청원은 없는 상태다.
해당 온라인 청원서가 오는 22일까지 1만7000명 이상 미국인의 서명을 받을 수 있다면, 미국인을 포함한 세계인들은 백악관 측의 공식 입장을 들을 수 있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
한편 미 백악관은 위더피플 홈페이지에서 이름과 이메일 주소를 입력하고 이메일을 확인하는 간단한 과정만 거치면 청원을 올리고 서명할 수 있도록 해 참여율을 높이고 있다. 현재 위더피플에서 가장 많은 서명을 받은 청원은 5만 2000여 명이 참여한 마리화나 합법화 요구로 나타났다.
사진=자료사진(위), 위더피플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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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양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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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누구세요?
진짜있을까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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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왜 꼭 외계인은 저렇게 생겼을까요?? ㅎㅎ</p><p>다른 외계인도 보고 싶네용~</p>
발광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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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 있는저분들은 뉴 멕시코 로스 알라모스 위치에있는 덜스기지 땅굴안에서<div>찍은 사진입니다 뒤에 땅을 파는 기계가 있지요. </div><div><br /></div><div>참고로..SF영화처럼 레이저빔이 뿅뿅거리면서 외계인과 싸운게 아니라</div><div><br /></div><div>진짜 외계인과 교전을 해서 저기계신분들 전부 돌아가셨습니다.필 슈나이더를 검색하시면</div><div>상세하게 나오지요. 아무튼 저도 청원에 신청하렵니다~ </div>
누리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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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사 한데요 .... 사진으론 설명이....
대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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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바탕글" style="LAYOUT-GRID-MODE: char; LINE-HEIGHT: 130%"><font size="5"><b>美, "<a target="_blank" href="dic_view.php?id=dictionary&no=476"><u><font color="#0000FF">외계인</font></u></a> 접촉 못 했다" 공식 확인</b></font></p><p class="바탕글" style="LAYOUT-GRID-MODE: char; LINE-HEIGHT: 130%">YTN 2011-11-08 10:40</p><p class="바탕글" style="LAYOUT-GRID-MODE: char; LINE-HEIGHT: 130%">미국 백악관은 외계 생명체가 존재할 수학적 가능성은 있지만 인간이 <a target="_blank" href="dic_view.php?id=dictionary&no=476"><u><font color="#0000FF">외계인</font></u></a>과 접촉을 시도했다는 증거는 없다고 공식 확인했습니다.</p><p class="바탕글" style="LAYOUT-GRID-MODE: char; LINE-HEIGHT: 130%">백악관은 지난 9월 개설한 인터넷 민원 사이트 '위 더 피플'에 올라온 두 가지 청원에 이같은 공식 답변을 내놨습니다.</p><p class="바탕글" style="LAYOUT-GRID-MODE: char; LINE-HEIGHT: 130%">백악관에서 우주 정책 업무를 맡고 있는 필 라슨은 <a target="_blank" href="dic_view.php?id=dictionary&no=33"><u><font color="#0000FF">지구</font></u></a> 이외에 생명체가 존재하는 <a target="_blank" href="dic_view.php?id=dictionary&no=18"><u><font color="#0000FF">행성</font></u></a>이 있을 가능성이 크지만, 거리를 <a target="_blank" href="dic_view.php?id=dictionary&no=384"><u><font color="#0000FF">고려</font></u></a>했을 때 인간과 접촉했을 가능성은 매우 낮다고 밝혔습니다.</p><p class="바탕글" style="LAYOUT-GRID-MODE: char; LINE-HEIGHT: 130%">다만 항공우주국 NASA 등이 몇몇 프로젝트를 통해 외계 생명체의 존재 가능성을 계속 토론하고, 탐험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p><p class="바탕글" style="LAYOUT-GRID-MODE: char; LINE-HEIGHT: 130%">'위 더 피플 사이트'에는 미국 정부가 외계 생명체와 접촉했는지와 외계 생명체에 대해 아는 사실을 모두 공개하라는 2가지 청원이 제기됐고, 모두 1만 7천 명이 서명했습니다. </p>
사라랜스
naboo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