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태양 근처에 거대한 우주선 - 2011년 9월 4일 > UFO 자료실

      <p>갑자기 속도를 줄인 다거나 높인 다거나 아니면 진로를 바꾼 다거나 아니면 여러 가지로 모양을 바꾼 다</p><p>거나 하면 진짜 거대 u.f.o 맞지 않을까 하는데...이것이 지구를 침공할 목적 이라면 이제 국회 의사당 에</p><p>숨겨놓은 태권v를 출동 시켜야 하나..</p><p> </p>

      <p>그런구형은 요즘에 못씁니다 옵티머스 출동해야 댑니다  그게 미제라 <br />출동시켜줄지 의문입니다  </p><p>그것보다 태양에서 뿜어져나오는 저것  무시무시한대요</p>

      그렌다이져는 생명을건다 U.F.O군단을 무찌른다
U.F.O 천적 그렌다이져

      <p>흠,,;;;;국산품을 사랑해야 합니다 구란다이저랑 옵티머스 뒤로 일보 후퇴</p><p>로봇태권V  김청기 감독과 함께 일보전진 앞으로...</p>

      [!--43061|1--] <p>옵티머스도 인간의 무기에 의해 무력화 될 수 있습니다. 건담을 불러야 합니다. 하지만 일제라서 한국에 보내줄지 모르겠습니다....</p><p> </p>

      <p>목성폭발을 이야기하고 계시지만 출처자료가 어디서 나온것인지 모르겟습니다.</p><p>아래에 2월에 발생했다고 올려주신 자료는 지난 94년 슈메이크 레비9의 충돌당시 지구보다도 큰 폭발을 일으켯던 세기의 목성폭발 사건에 자료사진입니다.  동일한 지역에 동일형태로 동일 타격을 입힐 혜성대가 다시 타격을 주었을 수도 있죠(태양계의 행성에 지구만 재수가 좋다 뿐이지 목성등은 지난 몇년간에도 몇차례의 대규모 임팩트가 있었으니깐요) 하지만 외국쪽까지 찾아봐도 가장 최근에 저정도 대규모의 사건은 없었고 2009년 한개의 흔적을 남긴(이것도 지구보다 큰) 임팩트가 있었지만 그이후의 자료는 아직 나온것이 없군요.  목성의 천체사진중 아마추어, 천문대를 합해서 제가 가장 최근것을 찾아볼 수 있었던것이 8월 29일것이지만 기존 흔적외에 추가 흔적이 보이는것이나 목성이 자체 태양화 한다는 흔적은 전혀 찾아볼 수 없었습니다. </p><p>  다만 이젠 괴물수준으로 변해버린 엘레닌과 관련해서 목성폭발에 따른 인과관계가 있었다고 하는 자료들은 최근 유툽등으로 많이 떠돌고 있더군요.  제가 보기엔 그 자료들이 다 인과성도 부족하고 계연성도 약합니다.  무엇보다 엘레닌으로 인한 영향으로 목성이 폭발한것같다라는 자료도 있지만 그것역시 그냥 천체도상의 목성밝기와 엘레닌의 퀘도로 추측해낸 가쉽성 추측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듯합니다.</p><p>  지난 수십년간에도 수없이 많은 대규모 폭발이 목성에서 벌어졋고 그것은 소행성이나 혜성등에 의한 임팩트로 인해 이루어졌습니다.  그 와중에도 목성은 태양화하지 않았습니다.    제 생각에는 목성의 구성이 수소와 헬륨으로 이루어져있다 = 수소와 혜성은 폭발하겟지?  그럼 목성이 폭발한거 아닌가 식의 기본적인 천체물리학을 무시한 생각에서 출발한것이 저변화 되고 있지않은가 합니다.  <br /> <br />  목성이 가스로 이루어져있다하나 단순히 화기에 의해 폭발할정도가 아닙니다...태양등의 천체가 가진 메카니즘은 핵융합반응 아니던가요?    단순히 몇Km짜리 소행성대의 임팩트로 그 에너지에 의한 대규모 국지적 폭발은 있을 수 있으나 그것이 태양화되는 핵융합을 일으킬 정도는 되지 못합니다.  그러기에는 목성이라는 행성이 가진 크기와 질량이 너무 작습니다...핵융합을 일으킬정도의 자체 중력을 만들어 낼 수가 없지 않을까요?  그럴려면 엘레닌이 아니라 목성의 몇배급이 되는 가스행성이나 혹은 일반 행성이 와서 목성에 부딪쳐 ...아니죠...목성자체를 잡아먹어서 태양에 근접한 질량을 만들고 붕괴가 일어나 행융합이 되어야하는데 그정도 행성 자체가 태양계까지 진입한다는 자체가 이미 재앙이니<br />이건 관측을 못할래야 못할 수가 없는 사항이구요....나사가 통제하지 못하는 몇백만의 천체동호인을 다 통제할 수는 없으니깐요...</p><p>  아무튼 가장 쉽게 구할 수 있는것이 BBC의 보도당시 자료인데 위의 목성 폭발 자료와 완전 동일하죠...나사의 자료 역시 동일합니다.....저는 우리강아지님께서 올려주신 아래의 목성관련 두 자료가 먼가 혼동을 일으키셧거나 누군가 이미 근 20년가까이된 94년 당시 자료 및 이후의 흔적 사진들을 가지고 편집한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p><p>  혹시나 제가 자료수집능력이 부족하여 2월의 폭발 및 이후 최근의 흔적 자료를 오판한것일 수 있으니 자료를 찾으신곳의 링크나 주소를 알려주신다면 다시 공부해보겟습니다^^</p>

      [!--43071|1--] <p>제 의도는 목성폭발은 있어 왔다는것이고 .. 저 사진에 날자는 그렇게 중요 한게 아닙니다..  동영상에 자료를 캡쳐 했던것이라.. 진위는 확일할수가 없지만.. 영상을 올린 날자가 2월정도 되어 "추정한다"라고 올렸던 겁니다..  최근 목성폭발에 긴장감을 더 심어주기 위한 설정이라 생각하세요.. 그리고 최근에 목성폭발은 목성 자체가 폭발한 것이라 말하는건 아닙니다.. 따지실까바 미리 써놔야게따...</p>

      [!--43072|2--] <p>제가 이해를 잘못했던듯합니다..앞에 건도 그렇고 댓글이나 본문에서 목성이 폭발해서 밝아진것 같다라고 추정을 하셧었고...위의 본문에 사진과 의견에서도 2월 폭발로 추정이라고 하시고 28일 상당한 폭발이라고 하셔서 이게 2월 28일인지 전달인 8월 28일인지에서 최근 밝아진거 같다고 이야기를 하셧기에 자연스레 2월 폭발 -> 현재 8월 28일경 밝아진것 으로 자연스레 받아들여진 감이 있습니다.  이부분은 제 실수네요.    저도 말씀드리듯이 목성은 그 크기가 항성이 되기에 너무 작아 자체발광 빤짝빤짝이 되질 않습니다.  슈메이커 래비9때의 위 사진과 같은 대폭발때도 그것이 목성자체가 밝아졋다고 지구에서 느껴질 정도가 아니었고(지구보다 큰 섬광임에도)...망원경으로 겨우 관측 가능했었죠..<br />  그리고 그정도 에너지로 항성이 되거나 지속적인 발화반응이 나타나는것이 아니기때문에 당연히 그 폭발이 오랜시간 지속되었던 것도 아닙니다.  지구에서 느끼기에 목성의 폭발로 인해 밝아진것을 느낄정도가 아니라 현재의 태양풍등 태양의 영향으로 인해서 밝기 등급이 높아진것이라는게 아닌가 하는게 제 생각이었거든요...(솔직히 저는 아직 목성이 평소보다 밝아졋나 하는것을 느끼지 못하고 있습니다^^)<br />  아무튼 따졋다기보다 우리강아지님의 자료에 대한 저의 의견을 말씀드린겁니다...제가 생각하는바와 너무 큰 갭이 있는듯해서요^^  저는 강아지님의 자료나 댓글등에서 국지적 폭발이 아닌 항성으로의 변환급에 폭발로 받아들이지 않고는 강아지님의 의견의 전체맥락이 해석이 되지않는다고 생각한 것이었고...  강아지님의 말씀을 듣고보니 서로 잘못생각한 부분도 있는것 같지만....따진다기보다..<br />  전반적으로 제 생각 자체가 그 지속성의 측면에서 날짜도 중요하다고 보구요...현재의 상황도 중요하다고 봅니다...그래서 가장 최근 날짜로 검색가능한 목성사진을 확인했다고 말씀드린것이구요^^<br />  현재 태양계 전반에서 토성 이상급까지 가는 정도의 장거리가 아니라면 나사의 기술력이 가장 뛰어나다는것 뿐이지 전세계의 모든 사설 천문대와 수백만의 천제 아마추어들을 다 제어해서 목성의 폭발을 숨긴다는것은 ..음...힘들지 않을까 싶었기 때문입니다.....폭발로 인한 밝기의 다름이라면 우린 목성 관찰 가능시간대라는 태양의 반사에 의지한 관측이 아닌 기타 시간대에도 목성쪽을 오픈해서 보고있을때는 항상 관측이 가능해야한다는 가장 큰 문제가 있고 이건 역으로 생각해보면 망원경 없어도 목성이 어느쪽에 있다는것만 알면 누구나 이상함을 느낄 수 밖에 없다는것이거든요..</p><p>  아무튼 제 댓글에 관심가져주시고 의견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p>

      <p>신크마리님 댓글을 보고 배워갑니다.</p><p>저도 자료를 찾아보는데 예전 자료밖에 없어서 고전하고 있었는데...^^;;</p><p>이왕 나온 이야기이니 목성이 제2의 태양이 될 수 있나?를 놓고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p><p>아시다시피 태양계 행성중 최고의 크기를 자랑하는 목성은 진공청소기처럼 주위의 잡다한것들을 다 빨아드립니다.</p><p>그래서 지구에 위협을 주는 유성들을 제거해주는 고마운 존재입니다.</p><p>그런데 이 목성이 태양이 된다면은 지구의 물은 다 증발하고 결국은 타버릴것입니다.</p><p>다행인것은 목성의 질량이 낮아 항성이 될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p><p>위에 신크마리님이 설명한것처럼 수소핵융합반응이 일어나기에는 질량이 부족합니다.</p><p>만에 하나 수소핵융합반응이 일어난다해도 낮은 질량때문에 갈색왜성이 될 것 입니다.</p><p>목성이 갈색왜성이 되었다해도 지구에는 별 영향을 미치지 못할것입니다.</p><p>지구와 태양의 거리보다 5배나 먼곳에 있기 때문입니다.</p><p>그리고 우리강아지님이 말씀하신 목성이 갑자기 밝아졌다는것은 저도 작년이맘때 느꼈던 것입니다.</p><p>어렸을때 은하수가 보이던 시절에 그렇게 밝았던 별의 존재가 금성 이외에는 없었거든요.</p><p>제가 관심이 없었던 것일꺼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다른분께 물어보니 예전이랑 똑같다하더군요.</p><p>그래도 목성이 떠오를때는 장관이라고 말할정도로 멍하니 쳐다보네요.^^</p><p>하늘 위로 올라오면 그리 크게 보이지 않습니다. 달도 떠오를때 색과 크기가 틀리잖아요..거대하고 주황색으로 물들어 있고 어찌 보면 무서울정도로 ..그리 비교하면 될련지.....</p><p>이런 토론과 자료들 때문에 요즘 공부하기 시작했습니다...^^</p>

      댓글들을 읽어보니.. 론건맨 회원분들의 지식에 절로 감탄이 나오네요<br />언젠가 우주에 대한 많은 이야기가 담겨있는 DVD를 보고 난 후로 우주에 관심이 많아지고<br />이렇게 이곳에 가입을 하게 되었는데.. 정말이지 본문의 내용과.. 댓글이.. <br />제 상상력에 한껏 힘을 보태어 주네요<br />멋진 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