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C 기자가 직접 목격한 U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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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팔백억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12건 조회 4,199회 작성일 11-08-04 16:16본문
영국 BBC의 한 스포츠 전문 기자가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 미확인비행물체(UFO) 목격담을 공개해 화제다.
3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 더선 등은 BBC 마이크 슈얼(Mike Sewell)기자가 같은 날 방송된 라디오 프로그램 '라디오 5 라이브(RADIO 5 Live sports presenter)'에 출연해 이런 사실을 전했다고 보도했다.
이날 새벽 4시쯤 슈얼은 스웨덴에서 열리는 축구 경기를 취재하기 위해 스탠스테드 공항으로 가던 중(2011년 8월 3일 4.15 am)이었다.
이 때 도로변 들판 상공에서 UFO로 추정되는 물체를 발견했다.
도로에서 100m도 떨어지지 않은 곳이었다. UFO는 엄청난 불빛을 뿜어내며 선회 비행을 하고 있었다.
슈얼은 "목격한 비행물체는 큰 원반 모양으로 일반 비행기나 헬리콥터와는 전혀 다른 구조였다"며 "선체에는 2개의 커다란 패널 조명이 있었고 아래쪽에는 부드러운 백색 조명들이 빛을 내고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비행물체는 2~3분 가량 들판 상공을 선회하다가 왼쪽으로 방향을 틀어 시야에서 사라졌다"고 덧붙였다.
비행물체의 모형이나 구조, 불빛 등을 자세하게 묘사한 슈얼의 UFO 목격담은 라디오를 통해 영국 전역에 전파됐다. 청취자들은 "슈어가 본 것이 실제 UFO가 맞는지 궁금하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댓글목록
쟈피트님의 댓글
쟈피트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축구 경기를 취재하기 위해 공항으로 가던 기자가 2분에서 3분 동안 들판을 상공하는 UFO의 모습을 사진 한 장도 찍지를 못했다라..... 거참;;;;
제주도님의 댓글
쟈피트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넋을 잃고 사물에 집중 하다 보면 순간 멍해지는 기분이랄까? 그럴수 있지 않을까요?^^
발광체님의 댓글
쟈피트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42796|1--]기자 신분으로 기내에서 사진을 찍을수도 있었을텐데 너무 놀란나머지 넋이나가서<br />사진찍을걸 깜빡잊고 계속 보고있었나보네요..한장이라도 찍었으면 좋으련만..;
쟈피트님의 댓글
쟈피트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42797|1--]분명 아직 신입이었을 겁니다. 프로라면 절대 놓치지 말아야지~ 2분이면 그게 도대체 몇장이냣!
팔백억님의 댓글
쟈피트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42796|1--]라디오 기자라고 합니다....
한글입니다님의 댓글
쟈피트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기자가 직접본걸 방송에 냈으니 자기가 본것은 거짓말이 아닌거같아요..<br /><br />사진몇장이나 담았으면 톱뉴스 거리였는데.. 아쉽군..
그래볼까님의 댓글
쟈피트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42799|2--]신입은 사람이 아니고 프로면 사람입니까? 그러한 잣대로 세상을 바라보니까 이 꼴입니다. 편견을 갖지 마세요.
그래볼까님의 댓글
쟈피트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42796|1--] <p>축구든 야구든, 취재를 가든 관람을 가든 간에 그 사람이 처한 상황을 제대로 간파했기에 <br /><br />이처럼 피력하는 겁니까?</p><p>취재하기 위해 공항으로 가던 중이라 했습니다.</p><p>그렇다면 운전 중이라 추정할 수 있겠죠?</p><p>체증이 심해서 어느 한 곳에 정차를 할 수도 없는 상황이거나, 위급한 상황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p><p>파렴치하게 사리사욕을 위해서 갓 길에 차를 세우고 촬영을 했어야 할까요?</p><p>님의 글을 보아 하니......</p><p>님은 가능하겠군요.</p>
신크마리님의 댓글
쟈피트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42807|3--] <p><img src="http://www.sunjang.com/alditor/emoticons/51.gif" align=absMiddle border=0 /> 그래볼까님 ^^ 진정하세요~~~쟈피트님도 기자이니 사진을 찍었으면 좋았을텐데 그렇게 하지 못한것에 대한 아쉬움을 말씀하신 걸겁니다^^ 댓글하나하나에 나쁜쪽으로만 생각하기보다 좋은 방향으로 생각하면 좀더 론건맨 요원님들간에 나은 방향으로 발전하지 않을까요?^^</p><p> 진실을 호도하고 나쁜의도를 가지고 혹은 장난 삼아 거짓 자료를 올린다던가 하는게 확실하게 느껴지</p><p>지 않는이상 비난은 상호간에 자제하면 어떨까요? 쟈피트님의 댓글에서 느껴지는 필도 제가 받아들</p><p>이기에는 사진이 있었으면 하는 느낌 이상으로 와닫지는 않습니다....누구나 자기의 생각에 맞추어서</p><p>모든걸 받아들이니깐요...저처럼 특별히 유엪을 부정하기위한 꼬투리를 잡는다기보다 아쉬움으로 느끼</p><p>실 수도 있을거고 그래볼까님처럼 불쾌하게 받아들이실 수도 있겟죠^^ 너무 하나하나 꼬투리 잡다</p><p>보면 너무 댓글이 삭막하지 않겟어요^^</p><p> 저는 저 기자가 사진기가 없었거나 사진기는 있으되 아직 취재전이기에 세팅이 되지 않은 상태였거나</p><p>제주도님 말씀처럼 신기한 광경에 멍때리느라 못찍었을 수도 있다고 봅니다....쉽게 볼 수 있는 광경은 </p><p>아닐테니깐요.</p><p> 어차피 우리는 저 번역된 신문기사의 짧은 글들을 보고 상황을 유추할 수 밖에 없습니다. 라디오에서</p><p>말한 모든것이 들어있지도 않고 함축되어 있을거니 정확하게 받아들인다는건 사실 좀 무리가 가지 않</p><p>을까 합니다.</p><p> 그래볼까님 말씀처럼 운전중이라 바로 설 수 없는 상황일 수도 있고 제가 기사의 내용만으로 보기에</p><p>는 새벽 4시의 도로가에 따라왔다가 아니라 머물렀다는 표현이나 자세한 유엪의 구조등을 봤다는 것으</p><p>로 볼때 들판 상공에 물체가 있었다고 했으니 도심이 아니라 공항이 보통 외곽에 있으니 한산한 도로가</p><p>에서 차를 세우고 시급히 뛰어나가 물체를 보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물론 기사의 짧은 번역문만으로 </p><p>판단하는거라 제 생각이 틀릴 가능성도 크죠.....</p><p> 저도 사진이 없다는건 참 아쉽지만 기자라고 다 카메라 들고 다니는것도 아니고 저도 유엪추정 물체 </p><p>볼때 차에 카메라를 항시 소지하고 있었슴에도 불구하고 혹시나 카메라 챙기는동안 사라질까 멈칫멈칫</p><p>하면서 마누라와 여동생에게 계속 지켜보라고 시키고 카메라 꺼내는 동안 사라져버린 적도 있거든요..^^</p>
김진기님의 댓글
쟈피트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p>유엡은 나도 목격햇다 은색유엡오 하나에서 3개? 로 분리되는거<br />그냥그런가부다한 자료인듯 </p>
소울메이트님의 댓글
쟈피트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42808|2--] <p>새벽 4시 15분 공항으로 가던 중이었다면, 갓길에 비상등 켜고 정차하는 것은 충분히 가능할거라고<br />생각되네요... 1차선 일방통행로라면 모르겠지만, 도로변 들판.. 이라는 말을 보아 잠시 갓길에<br />정차해도 차량통행에 큰지장을 줄 도로로 생각되지 않고, 4시15분이면 대도시 아니면 다른 차보기도 힘든 시간 아닌지요.... <br />잠시 정차하고 관찰이나 촬영을 하는 것을 파렴치한 사리사욕을 위함..이라고 표현하시는 것은 다소 좀...과한 표현인 듯 합니다.<br />사진이 없는 것은 그때 카메라가 없었나 보지요...라고 생각하고 넘어가면 될 듯 하구요.<br /></p>
아름풍경님의 댓글
쟈피트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암튼, 사진이 없어서 안타까울 따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