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년전쯤 제친구가 찍었다는 UFO사진입니다. > UFO 자료실

      분명히 빛을 발산하는 비행물체네요~!! 하지만, 일반 비행체인지 UFO인지는 명확한 분석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자세한 분석은 패스..(ㅈㅅ.. 능력이 안됨.ㅠ)

      정황 설명은 해줘야 하지 않을까요

      조금전에 물어보니 오래돼서 기억은 잘 안난다고하지만 어렴풋한 기억엔 하늘에 예쁘게 빛나는 비행물체가 있어서 찍었다고했고 움직임은 제자리에 있다가 옆으로 살짝움직이고 그행동을 몇번반복한것같다고 하네요. 근데 일반비행물체에서 저런창문모양이 될런지.. 사진보면 원형의 형태를 뛴것같은데 궁금하네요.

      과연 저런빛을내는 비행기가있으까여? 저런모양으로........

      <p>저도 저형태의 빛을 내는 물체를 본적이 있습니다. 한달전쯤 인거같은데요 서쪽하늘이었던 듯~ <br />색감이 완전 딱 비슷하네요 좀 멀긴했지만<br /><br />처음 대충 봤을땐 비행기인줄 알았는데요 다시 고개를 들어 보니 옆으로 비행기가 지나가고 저 물체는<br />그냥 가만히 있더군요 반짝거리면서.. </p><p>설마 UFO겠어.. 인공위성인가 하고 사진을 찍진 안았지만 상당히 오랜시간 공중에 떠있다 눈을 의심하게 사라지더군요.. 암튼 신기하네요~<br /></p>

      송파구는 서울공항과 가까이 있어서 저공비행하는 비행기들이 많습니다.

      항공기면 날개등과 꼬리등이 찍혀야 하는데 그런것도 안보이고 서치라이트를 <br />몇개 모아놓은 듯한 특이한 불빛이네요. 사진이 여러장이었다면 더 좋았을텐데요.

      <p>저도 다른 시간대의 여러장의 사진이 있었다면 좋았겟는데 친구분의 무심함이 아쉽군요...사실 이 사진과 전해들은 불명확한 정황만으로는 다소 어렵잖은 감이 있는데...일단 제생각에는</p><p>1. UFO -> 당연히 이것을 기대하고 찍은것이므로 일단 유엪일 가능성 한가지</p><p>2. 친구분을 놀리기위한 Fake의 가능성</p><p>    일단 사진은 7월15일 저녁8시34분경 찍힌것입니다.  정확시 송파구에서 찍은건지는 모르겟지만 송파구산다는 정황만으로 본다면 당시의 시민일몰시간대와 거의 비슷한시간대로 서울에서는 아직완전히 캄캄해지지는 않은 상태 즉 약간 어스름한 시간대일거같네요.  이상태에서 상기의 사진형태를 찍자면 고지대에 있었다해도(아파트,산지,고층빌딩포함) 측면방향이 아닌 머리위쪽방향일거 같고 사진의 명도대로봐도 아래쪽이 좀더 밝으니 위쪽 공중을 보고 찍은것 인듯합니다. <br /> <br />  그리고 해당 핸드폰의 기능리뷰등으로 판단하건데 줌은 2배정도까지 그리고 자동셔트에서의 기능성이 디카보다는 떨어진다는 느낌의 평이 많은지라  자동노출상태에서 야간 광채를 상하약간의 흔들림으로 찍은 실력은 괜찮은듯합니다...어쩌면 다른 사진도 찍었는데 흔들림으로인해 잘찍힌것만 취사했을 수도 있구요.</p><p>  fake에 맞춘 분석이라고 하기엔 어불성설이지만 동일 카메라로 찍은 여타 야간 촬영 사진들과 배경을 비교해볼때 위의 사진은 광원주변이 거의 깨끗하게 나오는(줌, 일반 상태 동일) 다른 사진들과 달리<br />배경의 픽셀들이 깨끗하지 못하다고 해야되나요...그런 면이 좀있습니다.</p><p>  그리고 눈으로 보는것과 피사체의 크기차이는 요즘 디카 찍어보신분이면 대충 아시겟지만 저정도 크기로 찍히기위해서는(사진에 확대나 손댄 기록은 없군요)  저 물체자체가 크기가 상당한 한마디로 엄청 크던지 지근거리에서 있었다 둘중하나인데 서울에서 그정도 물체가 얼마나 있었는지는 몰라도 7월15일 목격담이 없다는건 조금 의문스러운 점입니다.</p><p>  전체적인 여타 동일폰을 이용한 촬영화질과의 비교나 크기추정에서 볼때 Fake로 판단 할 수 있는 부분은 2차 촬영의 가능성이 있다고 꼽고 싶습니다.</p><p>  일반적으로 목적성이 있는 헬기를 제외하고 현재기술의 항공기에서 전조등개념의 서치라이트가 필요하진 않은데요 유엪이라면 지상도 아닌 의미없는 상공을 향해(사진을 뒤집었을 가능성은 있죠^^) 빛을 조사시킨다는건 다른 유엪 사진들과 비교해봐도 얼핏 이해하기 힘든 상황입니다.  저속이든 고속이든 공중을 이동할때 라이트가 있다는건 라이트에 의해 물체를 피하기 힘든 상황일때 발견하자는 개념밖에 안되거든요.  오히려 앞쪽이 어두워야 윤곽이나 물체의 빛을보고 피할 수 있는것이니 아무리 우리와 유엪의 개념이 틀리다해도 강한 광원으로 멀리까지 비추는것도 아닌 저정도 빛으로 꼴랑 겨우 바로앞정도까지만 나가는 성능의 빛을 비출 이유가 없지않을까 추론해봅니다.</p><p>  말이 길었는데 광원은 강하지만 빛이 멀리 가지 않는상황 부드럽고 지근거리에서 자연스레 어둠과 동화되는것등이 매질에 영향을 강하게 받는 바닷속 심해잠수정 사진이나 영화의 장면을 2차 촬영한것이 아닐까 하는 가능성도 생각해 볼 수 있을듯 합니다.</p><p>3. 햅틱폰에도 가능한지는 모르겟지만 한창 유행했던 유엪 엡을 통해서 폰자체에서 합성한 사진일 가능성도 있습니다.  예전 몇몇분들이 재미삼아 엡을 이용해서 파장을 일으킨 사례도 있죠.</p><p>일단 저는 가능성은 어차피 반반으로 봅니다.  여타 유엪들과 틀린(?) 상태의 사진이라 머라말하긴 묘하지만 일반적인 유엪과는 조금 틀린면은 있군요^^</p><p>  데드님도 비슷한것을 본적이 있다고 하시니 과연 그 빛도 서치라이트를 비춘상태의 것이었는지 비교해보는것도 재미있을듯하네요^^</p>

      태권V(10자의압박)

      상업적인 홍보용 무선풍선비행기는 아닐지요...^^;

      친구가 저걸 찍기전에 저한테 연락해서 UFO봤다고 상기된 목소리로 얘길했던것을봐서 일반 비행기같은 물체는 아닐거라 판단됩니다. 빛의 색깔을 보면 비행기같은 빛의 색이긴한데 형태가 애매해서 과연 무엇일지..

      등대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br />

      <p>음 뭐라고 해야하나? 야구장 이라던가 축구장 이런곳에 설치된 서치라이트 같다는 느낌이 드네요..</p><p>위에 라이트빛 때문에 몸통이 안나온것 같아 보여요~~</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