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UFO관련 사건들.. > UFO 자료실

      <p>흠..링크된 블로그를 확인해보니..</p><p>82년도 전국적인 UFO 목격 때가 바로 제가 UFO를 목격한 시점 같네요..^^</p><p>어릴때 동네 형들이랑 야구하다가 집으로 가는 도중에 앞산 위에 떠 있는 흰색 타원형 물체..</p><p>그게 저놈이었구만요..ㅋㅋ</p>

      [!--41384|1--] <p>헉 그런가요...그때는 어려놔서 사실 기억에 없네요...흠...한 96년도 쯤인가 그때 대규모 유엪 서울에 나타났다고 떠들석할때는 기억이 나는데 그전에 이런류의 사건들은 기억을 못했는데...^^</p><p>  마들역님도 보셧다니 진귀한 경험하셧네요....^^</p>

      영화포스터는 1945년 일본군인줄 알고 착각하다가 UFO에 스포트라이트를 키는게 있죠

      <p>82년도에 기억이 생생합니다. 9시뉴스에도 나오고 전국적으로 난리가 아니었죠.<br />더 놀라운 일은  그걸 제가 직접목격을 한 당사자라서요...,<br />제나이가 40초반이지만 지금도 초등학교 6학년그때기억이 생생하며 흥분됩니다 정말로...<br /> 제 살아온 일생중 어린시절 그날 (새벽 6시가 안된걸로 기억함 )만큼 놀라웠던 날도 없었으니까...<br />그당시 울산에서 제가 사는 동네에 신문배달을 했었죠. <br />배달하던중 우연히 하늘을 봤는데 구름 한점 없는 하늘에 간략히 위치를 말하면 중구 학성동 학성공원쪽 방향(남쪽)에서 북쪽방향으로 하얀 불꽃이 길게 (순간적으로 혜성인줄 알았습니다) 꼬리를 만들며 <br />날아가는데 아주 크다는 것과  높이는 그렇게 높지 않다는것  남쪽끝에서 북쪽끝 산너머로 사라지는 시간이 짧지는 않았지만 엄청나게 빠르다는 느낌  더욱 놀라웠던 것은 소음이안난다는 말보다 하얗게 불꽃을 발하면서 고요히 무음으로 날았다는것.너무 놀라서 주변을 둘러 봐도 새벽이라 ( 새벽이지만 날이 밝았음 ) 그런지 사람은 없었어요.<br />...<br />새삼 그때 그시절 초등학교6학년으로 되돌아 간것 같습니다.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