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밤하늘의 UFO > UFO 자료실

      <p>몇년 전에 프랑스 여행중  스위스 국경부근에서 산꼭대기에 있는 천문대에 갔던 적이 있었는데 천체망원경으로 목성의 띠도 보고 눈부신 별들을 고개가 휘어지게 올려다 보던 그 하늘에서 평소에 볼수없던 신기한 별들을 많이 봤던 경험이 있습니다. </p><p>하늘 정 가운데에서 번쩍거리던 별빛이 순간적으로 사라지는 현상도 신기했고.. 사람들이 만든 비행체인지 유에프오인지 알길은 없었지만...몇개의 별들끼리 붙었다 떨어졌다를 반복하며 마치 저희들끼리 뭔가 수상하게 속삭이듯이 보이는 별들..  저는 마냥 신기해했지만... 그 때 그 산에는 별에 관한  무슨 동호회 사람들이 잔뜩 올라 와있었는데 왠지 다들 그런 현상들을 대수롭지않게 보더군요. 그냥 무심한듯 자기들은 수도 없이 보는 현상이라고만 말하고 말더군요</p><p>특히 제 기억에 남는건  하늘한쪽에서 나타나  그 넓은 하늘의 반대방향을 향해 한참을  가로질러 사라져가던  큰 별이었는데  그 별도 저 영상과 똑같은 움직임이었습니다.  </p><p>제가 놀라서 유에프오라고 소리치니까 다들 웃으면서 그냥  저건 인공위성이라고 그러데요.  이후 서울에서도 한번 같은 경험을 했는데 그것도 똑같은 속력으로 빛을 내면서 하늘 가로질러서 천천히 사라지더라구요.  </p><p>특이한점은 마치 전선에 매달려 가는 케이블카처럼 그 방향성과 속도가 일정했습니다 . 저 영상도 좀 그런 느낌이 들어서요 그래서 제 경험상 인공위성이 아닌가싶은데요</p>

      <p>저도 ufo를 본이후로 밤마다 망원경으로 별들을 본적있었죠.</p><p>참 신기한 현상들이 많더군요. 이별에서 저별로 물체가 이동하질 않나... 갑자기 사라지지 않나...</p><p>그리구 인공위성도 이런거구나라고 알게되더라구요...<br /> <br />위영상도 꼬마야네 님 의견처럼 인공위성쪽에 무게를 두고 싶네용...</p>

      1982년에는 동네 공원에서도 망원경으로 인공위성을 볼 수 있었죠.<br />지금은 그때보다 훨씬 밝아져서.....^^

      좋은 영상 잘 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