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certa 와의 인터뷰 기억하시는 분 > UFO 자료실

      <p>1. UFO가 대부분 대기현상이라기보단, 일부가 대기 현상이라는 거고용.....</p><p>2-1. 특정 지표면에서 전자기자장이 몰려있는 특별한 지형에서도 동일한 현상이 나타난다고하고요.</p><p>2-2. 지진, 화산 활동시에도 UFO 현상이 나타난다는 것은 일부 보고되고 잇습니다. </p><p>3-1. 지적인 UFO 연구자들이 주장하는 한가지는 요정현상이라고 하는게 있고....<br />      이 분야는 상당히 깊게 연구가 되고있는데 상당히 설득력이 있는 분야이긴 하지만, <br />      물리적 측면만 보는 과학적인 견지로는 이해가 잘 안되는 주장이기도 합니다.<br />      (심령현상이 물질화되었다가 다시 심령상태로 돌아가는 현상도 있다고 합니다. 이런 주장은 <br />      이 분야의 전문가들의 주장이지 보편적인 주장은 아닙니다. 그리고 이런 현상을 사진으로 <br />      보여주긴하지만 순수하게 믿기에는 의심이 가는 구석이 많죠)</p><p>3-2. 특히 UFO 연구자들은 지구의 설명하기 힘든 차원간의 현상이라는 설명들도 있습니다.</p><p>4. 나치의 UFO 기술을 응용한 세계정부의 세계정복을 위한 사전 작업이라고 보는 견해도 강하고요.<br />    이 주장은 현대 역사무대의 중심에 있는 서구 세계를 중심으로 그들 세게에서 나름대로 설득력이 <br />    있는 주장으로 이해를 하는게 옳바를것 같은 주장입니다. <br />    사실 역사의 변방에 있는 저를 포함한 한국인 입장에선 선뜻 이해하기 쉽지 않은 주장 같습니다.</p><p><b>저는 개인적으로는 UFO 현상은 1번 부터 4번 까지가 혼재되어있는 현상이라고 생각합니다....<br /></b></p><p>5. 일반 대중들에게 가장 익숙한 외계인의 비행체라는 것이죠.</p><p><br />돌맹이 던지지 마시길 개인적으로 이렇게 생각한다는 것이지. 우주에 외계인이 없다고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br />단, 저는 개인적으로는 외계인이 이 넓은 우주에 있다고 하더라도 지구에 오지도 않았고,<br />지구로 올만큼 우주가 그렇게 간단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아주 소수 그룹에 지나지 않습니다.....</p><p>만약 정말 외계인이 우리 은하계에 있고 지구에까지 들락거리면서 지구인들의 역사에 까지 개입할 정도의 수준이라면, 이미 그들은 과학발전 이후 수천년만 지나도 우리은하계에 셀 수도 없는 식민지 행성을 건설하여 이미 우리 은하계를 뒤덮었을것으로 생각한다는 <br />어느 천문학자의 말에 깊이 동감하고 있는 1인 입니다.</p>

      거의 눈팅만 하는 저로선 메리아빠님의 글을 자주 봐왔습니다.<br />외계인이 지구를 오지 않았다는 것은 메리아빠님의 작은 바램 혹은 믿음으로 느껴집니다.<br />저 역시 외계인을 만난적이 없으니, 제 눈으로 목격한 미스테리한 현상 두 세번정도 제외하면 사실 있다고 믿는 것도 무지한 저의 믿음이나 바램이겠지요.<br /><br />제 생각엔 외계인이 있다손치더라도 꼭 지구인을 식민지나 지배 같은 일부 지구인들의 정서에만 비춰 생각하는 건 좀 모순이라고 생각합니다. <br />우리도 그냥 동물들의 생태계를 관찰하며 침범하지 않는 것을 볼 수 있지 않습니까~ 고등적인 존재일수록 더욱 그럴것이란 생각이 듭니다. 이 역시 제 생각이지만...<br /><br />아아.. 저 잠시만요 그리고 ~ <br />돌을 던질 정도로 나쁘고 그렇다는 말이 아니라.. 오해는 말아주십시오.<br />항상 느끼는 거지만 일단 어떻게 해서든 외계인은 없다?...<br />약간 종교에 기인한 믿음이랄까... <br />아무튼 저는 메리아빠님의 글을 보면서 그런 느낌을 좀 받은 적이 자주 있었던 거 같습니다. . .<br />제가 착각한 것인지요. 진심을 듣고 싶습니다. ^^;

      <p>메리아빠님의 의견에 저도 동감합니다.-- 하지만 "만약 정말 <a onclick="window.open(this.href, '_blank', 'width=480,height=360,toolbars=no,scrollbars=yes'); return false;" href="http://www.sunjang.com/bbs/dic_view.php?id=dictionary&amp;no=476" target=_blank><u><font color=#0000ff>외계인</font></u></a>이 우리 <a onclick="window.open(this.href, '_blank', 'width=480,height=360,toolbars=no,scrollbars=yes'); return false;" href="http://www.sunjang.com/bbs/dic_view.php?id=dictionary&amp;no=134" target=_blank><u><font color=#0000ff><a onclick="window.open(this.href, '_blank', 'width=480,height=360,toolbars=no,scrollbars=yes'); return false;" href="http://www.sunjang.com/bbs/dic_view.php?id=dictionary&amp;no=342" target=_blank><u><font color=#0000ff>은하</font></u></a>계</font></u></a>에 있고 <a onclick="window.open(this.href, '_blank', 'width=480,height=360,toolbars=no,scrollbars=yes'); return false;" href="http://www.sunjang.com/bbs/dic_view.php?id=dictionary&amp;no=33" target=_blank><u><font color=#0000ff>지구</font></u></a>에까지 들락거리면서 <a onclick="window.open(this.href, '_blank', 'width=480,height=360,toolbars=no,scrollbars=yes'); return false;" href="http://www.sunjang.com/bbs/dic_view.php?id=dictionary&amp;no=33" target=_blank><u><font color=#0000ff>지구</font></u></a>인들의 역사에 까지 개입할 정도의 수준이라면, 이미 그들은 과학발전 이후 수천년만 지나도 우리<a onclick="window.open(this.href, '_blank', 'width=480,height=360,toolbars=no,scrollbars=yes'); return false;" href="http://www.sunjang.com/bbs/dic_view.php?id=dictionary&amp;no=134" target=_blank><u><font color=#0000ff><a onclick="window.open(this.href, '_blank', 'width=480,height=360,toolbars=no,scrollbars=yes'); return false;" href="http://www.sunjang.com/bbs/dic_view.php?id=dictionary&amp;no=342" target=_blank><u><font color=#0000ff>은하</font></u></a>계</font></u></a>에 셀 수도 없는 식민지 <a onclick="window.open(this.href, '_blank', 'width=480,height=360,toolbars=no,scrollbars=yes'); return false;" href="http://www.sunjang.com/bbs/dic_view.php?id=dictionary&amp;no=18" target=_blank><u><font color=#0000ff>행성</font></u></a>을 건설하여 이미 우리 <a onclick="window.open(this.href, '_blank', 'width=480,height=360,toolbars=no,scrollbars=yes'); return false;" href="http://www.sunjang.com/bbs/dic_view.php?id=dictionary&amp;no=134" target=_blank><u><font color=#0000ff><a onclick="window.open(this.href, '_blank', 'width=480,height=360,toolbars=no,scrollbars=yes'); return false;" href="http://www.sunjang.com/bbs/dic_view.php?id=dictionary&amp;no=342" target=_blank><u><font color=#0000ff>은하</font></u></a>계</font></u></a>를 뒤덮었을것으로 생각한다--- </p><p>이 주장을 하셨다는 어느 학자분의 말이  맞을 수도 있겠지만 ~ </p><p>그 정도의 발달된 초문명을 이룬 그들이 존재한다면 그만큼 오히려 더 지구인들과는 동떨어진 세상에 살고 있을것 같습니다. 자체적으로 이미 충분한 에너지와 기술력을 소유하고있을텐데 때깔 좋은 별 하나 골라서 뚝딱 별천지를 만들어버리면 될텐데 굳이 지구처럼 먼지알갱이만한 행성의 주민들을 찾아와 굳이 식민지 삼으려고 하거나 그들이 보기에 원시적 수준의 어리석은 인간 역사에 시시콜콜 개입할 이유나 의욕이 있을까요</p><p>논리적으로 우주 전체에는 생각보다 많은 생명체들이 바글거릴 수 있겠지만 우주가 아무리 양적으로 거대해 보여도 결국 우주는 생성과 소멸의 운명을 받아들여야하는 물질세계일 뿐입니다. </p><p>기본적으로  이 우주는 물질 세계가 결코 넘을 수 없는 한계에 갇혀있기 때문에 오늘 이시간에도 우주의 질서가 유지될 수 있는 이유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p><p>암튼 저는 기본적으로 메리아빠나 다른 몇몇분들의 예리한 분석글과 비판글들에 대해 , 그 기본 의도에 대해 공감하고있는 사람들 중 1인입니다. <br /><br />종교에 기인한 맹신이 아니라.. 환상 없이는 살 수없는 대중들을 선동하면서 환상과 허황된 꿈을 만들어 팔아서 결국 자신의 주머니들을 채우려는 사람들로부터, 그들에 동조하여  현실도피적인 환상을 키우려는 자들로부터 사람들을 지켜주고싶어하시는 마음에서 기만적인 그들을 곱지않은 시선으로 눈을 흘기시는게 아닐까..</p><p>저는 그냥 그렇게 잘 이해하고 싶습니다</p>

      <p> 메리/저는 본문에      라써타의 인터뷰  장난질이라고 생각한다고 써놓은듯 <br />싶은데요 -.-  왜그런 장황한 설명이 갑자기 달린지 잘 모르겠네요<br /><br />언급한 이유는  글 자체가 너무 재밌어서..  외국사이트 덧글들 보면  반응들이 영화스토리로<br />좋다는 반응이 태반이죠 ㅋㅋㅋ    한번 읽어보세요  정말 흥미진진</p><p>저는 예전에 음모론이나 UFO등등에 관심이 생겨서 정말 겁나게 자료검색하고 근 한달간 엄청나게<br />찾아었는데    실제로 쓸만한건 증명이 불가능하고 대부분  억측에다가 망상을 끼운 <br />정신병 수준의 이야기가 많아서</p><p>어느순간부터 관심을 잃은채로 있다가          그 대기현상이라고  가능성제기보고 이 재밌는 글이 생각나서 ㅋㅋㅋ</p><p>생각해보면  그 많은 음모론부터 별에별 외계인주장성 읽은 것 중에</p><p>세세한 내용까지 기억하는건  라써타 이것 밖에 없는 것 같네요, 다시 말하지만<br />라써타 이 글 쓰신 분이  작가로서 재능이 있습니다 ㅎ</p>

      [!--40957|1--] <p><font color=#006bd4>진심을 듣고 싶습니다. ^^; </font></p><p>ㅎㅎㅎㅎ 저는 제 종교와 과학적인 판단은 어느정도 선을 긋고 판단하고 잇습니다.<br />저는 개인적으로 철학적인 진실보단 과학적인 진실에 기대어 살아가는 2010년형 인간 입니다......<br /><br />한때는 외계인 문제로 종교를 어느 시선으로 보아야할지 막막할때도 있었죠.<br />아주 무지할 정도로 실제 나타나는 ufo현상에 대해서 황당한 대답을 하는 목사들의 말에 염증이 낫거든요...... 그리고 실제하는 현상을 과학은 어떻게 볼지 정말 궁금하기도 하더군요 ㅎㅎㅎㅎ<br /><br />아마도 어느 외계인을 추적하는 과학자가 과학적으로 외계인에 대한 어느정도 근거를 제시한다면 저는 미련없이 종교적인 마인드를 버렸겠지요, 이 생각은 앞으로도 변함이 없습니다...<br />저에겐 교회 목사의 말보단 실험실에 박혀있는 과학자의 말이 더 신빙성이 있다고 생각하거든요....<br /><br />그러다 보니 외계인 관련 책과 초고대 문명 책은 거의 미친듯이 찾아 읽었던 기억이 나는군요 <br />그리고 과학자들과 역사학자들의 자료도 다시 비교해 보기도 하고 ㅎㅎㅎㅎ<br />또 외계인 관련 단체도 들락거리기도 하고 ㅎㅎㅎㅎ</p><p>결론은 지금 가지고있는 생각입니다....^^<br />내가 종교가 없더라도 지금과 같은 결론을 내렸을 거라고 감히 자신할 수 있습니다.</p><p><br />그렇다면 이미 그렇게 확신하는 사람이 뭐하러 론건맨에 와서 불란아닌 불란을 일으키느냐????<br />할겁니다.....<br />ufo현상은 진행형이죠....<br />남들을 내 상각으로 물들이고자 론건맨에 오는것이 아니라....<br />오늘은 또는 내일은 내가 모르던 과학적인 사실이 드러나지 않을지 궁금하기 때문에 론건맨에 찾아 옵니다.</p>

      [!--40959|1--] <p>한가지 오해를 하는 군요....</p><p>우주식민지란....</p><p>만약 인간이 화성을 테라포밍해서 인간이 살만하게 만든다면....<br />그 화성을 지구의 식민지 행성이라고 말합니다....</p><p>나사 과학자들이 테라포밍한 화성을, 식민지 화성이라고 더욱 간편한 용어를 사용하기도 합니다.</p>

      [!--40960|1--] <p>ㅎㅎㅎㅎ 대기 현상의 ufo라는 대목의 문장이 잇어서....<br />이와 관련해서 제가 게시글을 올리다보니....</p><p>대부분 대기 현상을 일부 대기현상으로 글을 쓰고 싶더군요....ㅎㅎㅎ<br />쓰다보니 <br />ufo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을 적은 것일 뿐.........님의 생각에 이렇다 저렇다 토를 단 내용은 없지요...<br />.....-_-;<br />'게시글로 쓸걸 답글로 괜히 글을 썻네'하는 생각이 먼저 드네요.....^^</p>

      [!--40964|2--] <p>[!--40960|1--] </p><p>꿀토님. 언젠가 그 글이 올라왔을 때 저도  답글을 쓴 적이 있었는데여<br />오히려  저는  글을 지어낸 사람이  상상력이 얼핏 뛰어난듯 보이긴하지만 <br />작가적 재능이라고 말하긴 뭐한듯 하다는 비판글을 올렸더랬습니다.</p><p>그글을 쓴 사람의 의도가 무엇이던간에 <br />일단 창작이라는게 사실을 말하려는게 아니고 진실을 말하는것이고 <br />작가적 재능은 기본적으로 그 거짓말을 진실처럼 말해야만  하는데<br /><br />그의 그 장황한 글은 사실같지도 않아보였고 진실성도 없어보였고 <br />다만 허구라는 것을 너무 많이 들키고있었기 때문입니다.<br /><br />지하에서 살고있는 외계인이라는 여자가  인간의 역사 철학 과학 심리학 등 <br />그 엄청난 인간의 단어의 개념을 완벽하게 이해하여 <br />그렇게나 델리케이트하게 지구적 표현법을사용있다는 설정 자체가 일단 설득력이 없더라구요</p><p>일단 그런 노력과 시간을 바쳐서 몰입적인 글을 쓴 건 칭찬할만하지만.. <br />저는  글쓴이가 오히려 좀 안스럽게 보였거든요 <br />허구를 진실처럼 만들 수 있는 재능의 결핍을 감추기 위해 <br />그렇게 끝없는 무수한  단어들을 사용해야만 했던 안간힘이 느껴졌기 때문이지요. <br /><br /> 모든  표현에는 단 하나의 가장 적합한 단어가 반드시 존재하는 것.  <br />그 기본을 본능적으로 알고있어야 작가적 재능이 있는게  아닐까요..~  </p>

      [!--40963|2--]메리아빠님! 우주식민지라는 단어의 정확한 의미를 설명해주신건 감사한데요<br />저는 그 단어의 개념을 이야기한게 아니고 그런 설정 하에서 있을법한 개연성에 대한 <br />제 의견을 전달하려던 것 뿐입니다 ^^

      <p> 너무 심각하게 생각하지 말아주세요</p><p>그렇게 말하면 그 작가가 쓸라고 하는 글의 종류가 무엇이냐로 또 평가는 달라지겠죠.. -.-;</p><p>님께서 말씀하셨듯 허술합니다만  기타 여러 종말,외계음모론을 잘 뒤섞어놓은게 <br />제가봐도 헐리우드에서  한번  액션 영화로 찍어낼만한  내용인 것 같습니다.</p>

      [!--40967|1--] <p>제가 솔직히 죄송스럽네용......</p><p>저도 솔직히 별 생각 없이 저의 생각을 적엇을 뿐인데....<br />이렇게 또다시 논쟁 비슷한 토론이 되어버릴줄은 저도 생각지도 못했네요.....</p><p>앞으론 저의 생각을 답글로라도 적는 것을 자제를 해야 겟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br />솔직히 자꾸 이렇게 너무 건조한 답글내지 게시글을 쓰다가 <br />론건맨의 활력이 떨어지는것이 아닌가???? 하는 우려도 요즘 하고 있습니다...</p><p>이런거 저런거 생각 마시고 앞으로 재미잇는글 많이 부탁 드립니다.<br />저는 아무래도 답글 다는 행위 자체를 자제해야 할것 같다는 우려가 생기는군요.....^^<br /></p>

      [!--40967|1--]네네.. 꿀토님의 말씀대로 여러가지 이슈를 뒤섞어서 호기심이 일도록 쓰인 글인건 분명했습니다. <br />그냥 제가 개인적으로 라세타를 읽었을 때  어찌나 길던지 ..<br />계속 들여다 봐도 그래서 어쨋단 말이냐.. 읽어도 읽어도<br />별다른 답도 없고 스트레스만 받았던 기억때문이었나봅니다<br />꿀토님 글에다가 괜히 심각한 답글을 달아서부담을 좀 드린거 같아  저도 죄송하네요~~<br /><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