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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99번_폭풍 구름속에 나타난 이 물체....에대한 저의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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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선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0건 조회 2,884회 작성일 10-12-01 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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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99번 그대에게 님이 올리신 사진에 대한 저의 생각입니다. 답글에 사진 다는 법을 몰라서 글 올립니다 ^^

저는 이 사진에서 둥그런 불빛이 이중으로 겹쳐 상이 맺혔다는점에 주목하여 보았습니다.

검은 화살표와 빨간 화살표부분을 보시면...동일 패턴의 빛이 이중으로 겹쳐 보인다는걸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좀더 밝은 불빛을 가리키는 검은 화살표가 유리 안쪽면 반사부분

흐린 불빛을 가리키는 빨간 화살표가 유리 바깥면 반사부분으로 볼 수도 있을 듯 합니다.

사진#01

이러한 상 겹침은 두꺼운 유리에 바깥이 어두울때 실내의 가까운 물체가 반사되었을 때 나타나는 것 아닌가요?

아래의 사진을 보면

핸드폰이 유리에 비친것을 보면 겹침상으로 보입니다.

사진#02

제 생각엔 아무래도 차 안의 물체가 두꺼운 차 유리에 반사된 것으로 보이는데 여려분들 생각은 어떠신지요?


'차 유리에 비춰진 어떠한 반사 영상도 아니라고 합니다...'

이 문장에 막혀서 처음엔 이런생각은 하지도 못했었네요...27.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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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그대에게님의 댓글

유로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font color=#040967>선원님이나 유로님 분석, 일리가 있습니다~^^<br /><br /><u><b>'차 유리에 비춰진 어떠한 반사 영상도 아니라고 합니다...'</b></u></font><br />저도 이 표현에 막혀 있었답니다~ ㅎㅎ<br /><br />이 언급만 없다면 저 역시 어떠한 악세사리가 반사된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p><p>그 위치는 아마 운전석 좌측일 것 같고 그 곳의 물건이 비춰진 듯한...</p><p>유에프오를 분석하는데는 그나름대로 순서가 있는데요~<br />그 미확인물체가 지구상의 물체일 가능성인  "모든 경우의 수"를 맨 먼저 따져봐야 합니다.</p><p>그게 순서이긴 하지만 그 따져보는 방법이 다소 경직되거나 지속되면 저처럼 "무조건 부정하는 넘"으로 간주되기 쉽상이지요~ ㅎㅎㅎ<br />사실 그렇게 분석하다가 보면 거의가 지구상의 물체로 밝혀지니 전들 어쩔 방법도 없었고...</p><p>하지만 어떤 근거 제시도 없고 밑도 끝도 없이 UFO라고 주장하시는 분들을 자주 볼 수 있는데<br />그것은 올바른 분석 방법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br /><br />그런면에서 선원님이랑 어떤 지구상의 물체임을 예시로 들어주신 여러 요원님들은 <br />합리적인 순서를 가져가시는 것 같습니다~ ^^<br /></p><p>그래야만 <b>보온병을 폭탄 탄피로 분석하는 우</b>를 범하지 않을 것 같구요...  ,ㅡㅡ</p>

신크마리님의 댓글

유로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40873|1--] <p>돌발영상 어제 한잔하면서 보면서 엄청 웃었습니다.^^  나중에 알고보니 그분 군에 무지할 수 밖에 없는 분이더군요....옆에 중장출신 보좌관은 왜 맞장구 쳐준건지...ㅋㅋ<br />  처음에 기자가 보온병이라 하기전에 칠십몇미리니 125미리니 할때 빵터지더라구요...우리 자주포나 포가 그쪽에 있었으면 몰라도 포탄도 아니고 탄비가 거길 왜 날라와 있을거라 생각한건지...ㅋㅋ 포는 고사하고 총도 안싸봤나봐요....탄피에 화약이 터져야 포탄이 날라가지 탄피까지 날라오면 그게 미사일이지 포탄이겟어요...아니나 다를까 좀있으니 기자가 어~이거 보온병인데 그러더라구요...진짜 개콘을 위협하는 코미디였습니다.</p><p>  저나 선원님이나 비슷한 생각을 하셧네요^^  그대님은 요즘 하도 쪼이시다 보니 의견을 내시고도 목격담이란 벽을 예전처럼 과감히 비판하지 못하고 우회하신듯해서 안타까웠습니다.  어차피 각자의 의견제시고 싸움수준까지 진행만 안된다면 적절한 논쟁까지는 감 수 해야 될듯합니다.</p><p>  저는 1만장의 사진중에 진짜 유엪 한장만 찾아도 다행이라 봅니다...현대 사회는 합성 기술도 워낙에 뛰어나고 개인적 취향에 따른 장난식 훼이크도 많아서 그 모두를 그져 꾸며진 혹은 잘못알 고 있는 목격담에만 기대어서 비판없이 받아들인다면 가짜에 묻힌 진짜를 찾아내기가 더 어려울것 같네요..</p><p>  메리아빠님처럼 확고하게 그런것은 없다는 주장을 기초로 의견을 낼 수도 있고 그대님처럼 분석에 의거해서 이건 아닌것 같다는 의견도 낼 수 있고.  여타 섹삼님이나 지식님 페페로님들처럼 여러 의견<br />이 공존하면서 같이 가는 론건맨이 됬으면합니다.^^</p>

그대에게님의 댓글

유로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제가 요즘 하도 쪼인 건 맞지만 우회한 것은 아닙니다요.ㅎㅎㅎㅎ<br />신크마리님~ 저를 좀 많이 생각해 주신 것 같아서 감사드리지만 <br />안타까워하실 필요는 없으실 것 같구요~ ^^</p><p>그리고 저 자료를 올릴 때 이번엔 제가 여러분의 의견을 알고싶었던 그런 내용입니다.<br />글의 말미에 "여러분의 의견이 필요하군요~~ ㅎㅎㅎ "라고 말씀드렸지요.</p><p>론건맨 가입한지 4년이 좀 넘었지만,<br />그동안 저는 분석 글에 치중하다보니 논란의 빌미(?)를 제공한 경우가 상대적으로 많긴 많았습니다.<br />그런데 제가 올린 분석글에 질타를 걱정했다면 그동안 과연 몇 건이나 올렸겠는지요?</p><p>상대방의 엉뚱한 태도에 따라, 혹은 제가 상대방의 글을 오해함에 따라 논쟁이 과열되기 전에<br />신크마리님이 오셔서 적당히 중재를 해주시는 덕분에 항상 고마움을 가지고 있습니다~ ^^;;</p><p>하지만 한번 필이 꽂히면 그 물체를 설명하는데 그닥 어렵지않게 자료가 찾아지고 연결이 되더라구요.<br />그런데 그러한 생각으로 의견을 올리면 반대의 의견을 가지는 분들은 웬지 강하게 받아들이는 것 같았습니다.<br />"절대...", "반드시...", "결코..."라는 다소 강한 단어들을 사용하시면서 말입니다.<br />최근 초소형 UFO까지도 그렇네요~<br />만약 미러가 절대 아니라면 그게 도대체 뭐냔 말이지요.</p><p>그에대한 설명은 없이 그냥 모르는 물체이고 그냥 UFO라고 합니다.<br />일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다고 합니다.<br />그래서 부연 설명이나 자료를 올리면 그 이후로는 아예 묵묵부답이구요~</p><p>가당치도않은 분석에 어이가 없어서 그럴 수도 있겠지요~ 뭐~ ㅎㅎㅎ</p><p>신크마리님의 표현 내용처럼,<br />"<font color=#006bd4>여러 의견이 공존하면서 같이 가는 </font><a onclick="window.open(this.href, '_blank', 'width=480,height=360,toolbars=no,scrollbars=yes'); return false;" href="http://www.sunjang.com/bbs/dic_view.php?id=dictionary&amp;no=2" target=_blank><u><font color=#006bd4>론건맨</font></u></a><font color=#006bd4>이 됬으면합니다.^^</font>"</p><p>저도 이번 경우는 저 자료에대한 요원님들의 여러 다양한 의견을 듣고 싶었던 것이지요~^^<br /></p>

선원님의 댓글

유로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40873|1--] <p>저 짧은 글 쓰는데도 예시찾고 그림수정하고 <b>글 표현 수정</b>하고 하는데 한시간 이상 걸리더군요</p><p>그대에게님이나 산크마리님 처럼 론건맨에 여러 분석글 올리시는 분들의 수고스러움</p><p>이번에 살짝 맛좀 봤습니다 ^^<img border=0 align=absMiddle src="http://www.sunjang.com/alditor/emoticons/2.gif" /></p><p><a onclick="window.open(this.href, '_blank', 'width=480,height=360,toolbars=no,scrollbars=yes'); return false;" href="http://www.sunjang.com/bbs/dic_view.php?id=dictionary&amp;no=475" target=_blank><font color=#0000ff><i><u>유에프오</u></i></font></a><i><u>를 분석하는데는 그나름대로 순서가 있는데요~<br />그 미확인물체가 </u></i><a onclick="window.open(this.href, '_blank', 'width=480,height=360,toolbars=no,scrollbars=yes'); return false;" href="http://www.sunjang.com/bbs/dic_view.php?id=dictionary&amp;no=33" target=_blank><font color=#0000ff><i><u>지구</u></i></font></a><i><u>상의 물체일 가능성인  "모든 경우의 수"를 맨 먼저 따져봐야 합니다.</u></i></p><p>맞습니다. 이것 저것 따저보고 아 이건 '뭐뭐'일거 같다는 확신이 한 90%쯤 이상 들어야<br />예시도 찾아보고 분석도 시도해 보는것 아니겠습니까?<br />내가 보기에도 애메한 것을 분석해서 이것은 이러이러하다 라고 글을 올릴사람은 없을거 같군요 ㅎㅎ<br />그러다보면 표현자체도 약간 확고해 질수도 있겠더군요.. ^^</p><p>아무튼 염치없지만 앞으로도 많은 분석글들 부탁드려요 ~ </p><p> </p>

데스오님의 댓글

유로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나저나 세월이 많이 흘렀음에도 아무도 해꼬지못할 자료는 없는듯해요 늘아주작거나<br />불분명하고 그렇다고 아니라고는 할수없는, 하기야 너무 선명해도 조작 가능성이 높지만요<br />여튼 선원님 주장에 공감을하며 2일 오후 2시(한국시각 3일 오전 4시) NASA 본부에서 <br />뭔가 엄청난걸 발표한다니 기대해봅니다<br />

불타는멍게님의 댓글

유로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선원님, 참 예리하십니다.</p><p>외부의 물체는 유리두께에 관계없이(?) 한개의 상으로 보이지만 내부의 물체는 두개의 상이 <br />맺히지요.</p><p>이제 유력한 용의자의 범위가 좁혀지는군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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