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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서속의 UFO와 종교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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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식탐험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13건 조회 2,089회 작성일 10-10-11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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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겔이 봤다는 UFO는 2000년 전의 얘기입니다. 아마도 구약이니까 2000년 보다도 더 된 오래된 얘기겠지요. 옛 성서학자들이 구약성서의 여러 얘기 중 에스겔이란 사람이 본 UFO의 모습을 영광이라는 표현하에 하나님의 모습이라고 기록하고 이를 충실하게 성서에 포함시켜서 항상 하나님의 모습을 어리석은 대중에게 구체적으로 형상화 시켜 줄 필요가 있을 때는 에스겔서 7장의 내용을 인용했었습니다. 그러기에 종교를 믿는 신도들은 항상 에스켈7장의 모습을 하나님의 영광이라는 모습으로 인지하고 있었습니다.

통신이 발하지 않고 정보가 통하지 않았던 최근까지(약 1960년대?)까지는 성서를 가르치는 종교인들이 이 에스켈서 7장을 가지고 잘 써먹었습니다. 하나님의 모습이라고...

하지만 전 지구적인 통신과 교통망. 그리고 8-90년대 들어 발전하기 시작한 인터넷이란 무서운 괴물적인 존재는 단숨에 에스겔이 봤다는 하나님의 모습을 단순히 기계이면서 더 나아가 UFO라는 시각으로 인지시키기 시작합니다. 현재는 에스켈의 하나님을 더 이상 하나님의 모습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단지 심각한 종교적 광신에 빠진 사람을 제외하고는...

- 이것은 80년대 초반 영화인 부시맨을 떠올리면 금방 이해가 쉽습니다. 현대문명과 동떨어져서 정글에서 사는 부시맨들 머리위에 떨어진 콜라병. 현대인은 그 콜라병이 어떤 용도인지 이해하고 있지만 원시적인 생활을 하는 부시맨에게는 큰새가 떨어뜨린 신의 물건이라는 개념으로 보지요. 그들에게 콜라병이란 이해할 수 없고 용도조차도 이해할 수 없는 물건이기에 그저 신의 물건이라고 생각하고 어느 한 순진한 부시맨이 땅끌이라고 생각되는 곳에가서 신에게 돌려 준다는 내용의 영화지만 에스켈서의 물체는 분명 현대인과 그 시절 고대인에게는 이런 개념의 차이라 생각합니다. -

그때부터 종교인들이 골치아파지기 시작합니다. 종교인들이라고 그것이 기계의 모습이고 기계의 형상을 한 물체라는 것을 모를 리 없지요. 그러니 여태까지 에스켈의 하나님이라고 잘 써먹었는데 갑자기 하나님의 모습이 거룩하지 않는 단순한 비행체의 모습이니 자신들도 황당하고 난감한 것입니다.

더우기 시대는 발전해서 우주 과학의 시대가 되었고 전 세계적으로 빈번하게 출몰하는 UFO와 인간과는 다른 존재의 출현이 계속되자 인간만이 신의 창조물이라고 가르쳐온 종교의 입장에선 점점 더 해명하기 곤란한 심각한 사안으로 부각되기 시작합니다. 그간 적당히 얼버무렸지만 이제는 적당히 얼버무리기에는 너무나도 사람들이 문제의 본질을 알아버린 것입니다.

종교라는 것은 어찌보면 인간이 인간을 위해 만든 것이고 지구와 우주란 개념 자체가 없던 시절에 지구위에 존재하는 인간과 신간의 주제였던 것이기에 신이 자신의 형상대로 인간(만)을 만들었다고 가르치고 서로 사랑하며 창조주인 신을 숭배하라고 가르쳤는데 시대는 점점 우주의 시대로 변하고 우주란 무량수적인 존재가 존재하고 그 광활하고 무량수적인 공간에서 인간만이 신의 축복으로 태어난 유일한 존재라고 하기에는 솔직히 말해 말발이 안서는 상황이 발생한 것이죠. (이제는 믿을 사람도 별로 없지만...)

그래서 최근에 바티칸의 종교인들은 그들의 사고를 바꾸기 시작합니다. 만약 신이 존재한다면 지구도 만들어서 지구위에 인간과 만물을 창조했지만 우주도 신이 만들고 만약에 외계인이 존재한다면 그 역시 신이 창조했다고... 창조의 개념이 지구에서 부터 이제는 우주로 확장시켜 버린 것입니다. 과학의 세기인 21세기 우주의 시대에도 종교란 직업을 유지하려면 재빠른 변신이 필요한 것이겠죠. ( http://www.sunjang.com/bbs/zboard.php?id=ufo_alien&page=6&sn1=&divpage=1&sn=off&ss=on&sc=on&select_arrange=reg_date&desc=desc&no=1153 )

최근에 빈번하게 출몰하는 UFO란 존재가 부정되고 외계인의 출현이 부정되는 것은 만약 이들 UFO의 존재와 이와 연관된 외계인의 존재를 대중에게 알릴 경우 인간이 유일한 신의 창조물이라고 가르쳐온 기독교사상을 근저로 한 서구문명의 붕괴를 가져 올 수 있기에 그 존재가 부정되는 것이라고 들은 적이 있습니다. 즉 제3문명체의 등장은 그것을 부정해 왔던 문명체의 정신적인 혼란과 공황을 가져오고 이는 필히 국가라는 현실적인 존재의 부정까지 가져오게 되어 무정부상태로 들어간다는 것이죠.

그러기에 현실적인 위협이 될 수 있는 UFO나 외계인의 존재는 철저히 부정되고 이를 목격한 사람은 정신병자나 사물을 잘못봤다는 착시현상으로 돌리고 개인적인 혼란이라 규정해서 일반화되거나 공론화 되는 것을 철저하게 막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런 이유에서 NASA나 공식적인 각국 정부 등은 철저하게 대중에게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제3의 존제를 막고 있는 것이죠. 우리 론건맨이나 인터넷에는 무수하고 한눈에 봐도 인간이 만들지 않은 비자연적인 물체라고 볼 수 있는 증거사진들이 널려 있는데도 그런 개념하에서 정보의 확산을 막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불교를 믿는 동양권은 좀 문제가 다름니다. 왜냐면 불교는 그 본질 상 종교라기 보다는 철학에 가깝습니다. 불교는 자기성찰과 수행으로 인해 중생이 부처가 될 수 있다는 종교로써 기독교에 비해 철학에 가깝고 불교에는 천지창조의 개념과 신과 인간과의 관계가 존재치 않죠. 그저 믿는 사람이 수행과 선행과 도를 닦으면 깨닫음을 얻어서 모두 다 부처가 된다하는 것이니 세상에 존재하는 중생 하나 하나가 다 소중하다는 개념이니 불교가 보는 세계관과 우주관은 기독교에서 보는 세계관과 우주관하고는 출발 자체가 다른 것입니다. 그러니 기독교를 바탕으로 한 서구문명과는 분명 다름니다.)

2000년도 더 오래된 성서에서 목격되었다고 기록되어진 UFO가 있는데도... 20세기 들어 수많은 사람들이 목격한 미지의 물체가 존재하는데도 언제까지나 그런 규제와 통제가 가능할 지 의문입니다. 어쩜 인류의 한단계 도약이나 발전이 종교라는 존재 - 어찌보면 사람의 정신세계를 지배하는 사고로써의 종교-가 장애물이 되어 인류의 발전을 막고 있는 것인지도 모름니다. 왜냐면 서양인들이 금과옥조로써 기로되어지고 보존되어져 내려온 그 귀한 성경에도 이미 UFO라는 존재가 등장해서 영향을 주었고 모습을 드러내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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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그대에게님의 댓글

그대에게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p><br />한 때 에스겔서에 심취한 적이 있었습니다~<br />에녹서, 기타 다른...</p><p>그 범상치않은 서술 내용때문이었죠~<br />그래서 2년 전, 에스겔서 1장의 내용을 갖가지 서적과 웹의 사진들로 스토리를 올렸었던 적이 있었습니다.<br />블룸리쉬가 에스겔서 1장의 서술내용대로 설계한 저 비지구인의 탈것과 함께 말입니다.<br /><br />그 기가 막히는 내용들, 다른 분들도 역시 한번 쯤은 접해 보셨으리라 생각합니다.<br />지금의, 꾸며지고 손재주가 가해진 그런 UFO와는 비교가 되지 않았지요.</p><p>하지만 에스겔서 관련 2부를 꾸미다가 완성단계에서 약 4개월 전 손을 뗐습니다.<br />저 혼자만 알고 있기로 했죠~<br /><br />부르기 좋은 노래도 2절이상되면 지겨워 지듯이 괜히 2부 운운해서 <br />좋을 일이 하나도 없다고 생각했고요.<br />아주 민감한 부분이라고 생각한 것이 주된 이유였습니다.<br /></p><p><b>2,600년전 지구를 다녀간 비지구인들과 그 비행 물체에 대한 <font color=#fe1100>내 생각의 유통기한 없이</font> <br />UFO를 믿는 내 마음만 확인하면 된다고 생각했습니다.<br /></b><br /><img style="CURSOR: pointer" class=image_mid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13.egloos.com/pds/200902/21/71/a0113471_499fd79c6206d.jpg');" border=0 alt="" src="http://pds13.egloos.com/pds/200902/21/71/a0113471_499fd79c6206d.jpg" width=346 height=317 /></p>

메리아빠님의 댓글

그대에게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p>ufo 지지론자들은 한가지 논리적인 모순을 드러내는 것 같군요....</p><p>기계덩어리 처럼 빛을 반사하는 덩어리는 기계덩어리라 하고.</p><p>반대로 ufo의 기이한 현상중에.... 지구인이 총을 쏘거나 하면 .. 외계인을 태우지도 않고 그자리에서 외계인과 ufo 는 사라져 버리지요....<br />이런 현상에 대해서는 외계인이 영체로까지 진화해서 그렇다고 설명하기도 합니다....</p><p>도대체 외계인은 영체입니까???<br />아니면 인간과 다를바 없는 지금 게시글의 기계나 타고다니는 그냥 그런 존재입니까???<br />솔직히 ufo지지론자들의 이론이 통일이 안되어 있다는 생각이 짖게 드는군요....</p><p>그리고, ufo의 정보를 막고있다는 주장을 언제까지 하실건지????<br />퍼티마의 성모 출현 때도 이미 ufo 연구자들이 현장에서 체험까지 했지요....<br />분명한 것은 눈에는 보이는데 손으로는 만져지지 않는 참으로 이상한 현상이란 것이었죠.....<br />하지만 분명 ufo 모양이고 현상 자체도 ufo라고 합니다....<br /><br />그렇게까지 하여도 결론을 내릴려면 부정적이 된다는 ufo 입니다.<br />이런 말은 ufo 연구자들이 하는 말이지 ..... 일단의 정부 관계자들이 하는 말이 아니지요....</p><p>대략 100년 가까이 ufo 현상만 있지 물질적인 또는 물리적인 근거를 제시하지 못하는 ufo 연구분야이기도 하지요.....  제2차 세계대전부터 사진은 찍히는데 물리적 증거를 제시못한다?????<br /><br />종교들이 영혼이라는 증거로 '귀신' 사진들이 증거라하지요.... 이것도 사진만 잇지 과학적 증거가 없는 대표적인 분야이지요......</p><p>ufo 분야도 거의 100년이 지나가는데 모두를 설득 할 수 잇는 증거를 제시 못한다니 ㅠㅠ.....참 어렵군요...... 이런 부분 때문에 나와 같은 일반인들은 ufo가 일종의 현상이냐??? 아니면 실제이냐???에 대해 정답이 없어지는 것이죠..</p><p>ufo 사진이 증거라고 말한다면 ......<br />영혼에 대한 '귀신' 사진도 그만큼은 제시할 수 있죠......</p><p>정말 묻고 싶군요????<br />ufo는 종교입니까? 과학 입니까????...정말 궁금 합니다...... <br />모두를 설득할 증거를 제시해 주십시요...... 이말은 전세게에 엄청나게 많은 ufo 연구자들에게 하는 말입니다..... 그리고 ufo 현상이 과학적인 영역으로 계속 남을려면 모두를 설득할 수 잇는 증거가 나오기 전까지는 맹신을 하시면 안됩니다..... 명확한 증거가 없는데 맹신을 해버리면 그때부터 과학이 아닌 종교에 가까워지는 거라고 생각합니다....<br /><b>ufo 현상이 계속 과학적인 영역에서 연구가 가능해 질려면 다양한 연구자료들을 서로 모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b></p><p>그렇다고 외계인이 없다고 말하는게 아닙니다..... 저는 외계인은 존재 가능하지만 지구에는 아직 오지 않았다고 생각하는 부류 입니다... 앞으로도 오기 힘들거라 생각합니다....<br />과학이 발전하는 만큼 ... 우주는 계속 팽창하고 은하계간 거리는 게속 멀어지고 잇죠.... 물론 이렇게 생각하는 나의 개인적인 생각도 과학이 더 발전하면 분명이 잘못된 생각이라고 판명날 수도 잇지만 현재로는 이렇게 생각하고 잇습니다.....</p><p>오히려 지구에 잇는 ufo는 사진까지 찍히는데 그게 뭔지 모르는 상황이고.....<br />오히려 20광년 떨어진 곳에 과학적으로 증명이 가능한 '글리제g' 행성이 발견이 되어야 하는 이 아이러니한 상황을 어떻게 정리점 해주시면 감사하겟습니다...<br />외계인을 증명하기 위해서 지구가 아닌 저 멀고도 먼 우주로 나가야하는 이 상황이 말이 좀 안되는 것 같습니다..... 솔직히 외계인들이 지구로 친히 오곘다고 하고 착륙 날짜까지 알켜주고 지구인들보고는 자신들을 맞이할 준비를 위해서 체널러들에게 정보를 먼저 알려준다고 하죠.....</p><p>게그를 좋아하는 외계인들인지도 모르겠다는 생각도 듭니다....</p><p> </p>

지식탐험자님의 댓글

그대에게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div id=memo_9211 width="100%"><p>인간이 유일한 신의 창조물이라고 주장하는 것은 <a onclick="window.open(this.href, '_blank', 'width=480,height=360,toolbars=no,scrollbars=yes'); return false;" href="http://www.sunjang.com/bbs/dic_view.php?id=dictionary&amp;no=402" target=_blank><u><font color=#0000ff>기독교</font></u></a>적인 사관입니다.  동양적인 사관에서는 신과 인간의 창조물이란 개념 자체가 존재치 않기에 <a onclick="window.open(this.href, '_blank', 'width=480,height=360,toolbars=no,scrollbars=yes'); return false;" href="http://www.sunjang.com/bbs/dic_view.php?id=dictionary&amp;no=476" target=_blank><u><font color=#0000ff>외계인</font></u></a>의 존재문제를 그렇게 심각한 경천동지할 문제로 받아들일 정도는 아니라고 봅니다.</p><p>하지만 <a onclick="window.open(this.href, '_blank', 'width=480,height=360,toolbars=no,scrollbars=yes'); return false;" href="http://www.sunjang.com/bbs/dic_view.php?id=dictionary&amp;no=402" target=_blank><u><font color=#0000ff>기독교</font></u></a>적인 사관을 정신적 모태로 받아들이고 있는 서양은 <a onclick="window.open(this.href, '_blank', 'width=480,height=360,toolbars=no,scrollbars=yes'); return false;" href="http://www.sunjang.com/bbs/dic_view.php?id=dictionary&amp;no=476" target=_blank><u><font color=#0000ff>외계인</font></u></a>의 존재는 자신들의 정신적 기반을 둔 사상 자체의 붕괴를 뜻할 수 있습니다.  즉 최근의 이런 문제는 종교와 과학의 충돌이지지요.  물론 과학은 창조론을 부정하며 진화론에 입각한 생명체의 존재를 풀어가는데 이 역시 생명체의 탄생조차도 최근 경향은 외계에서 생명의 씨앗을 가져온 사건으로 생명체의 출현문제를 풀어가고 있습니다.</p><p>제 생각은 이제라도 종교가 인간의 정신적인 문제를 다룸에 있어 신과의 인간간의 관계를 다시금 조심스럽게 정립해 나가야 한다고 봅니다.  최근에 인터넷에 의해 세계 구석구석의 과학으로는 풀 수 없는 여러문제들이 대두되고 있고 과학계에서는 이런 문제를 접함에 있어 직접적인 연구 보다는 초과학의 영역이라 규정하고 손을 대지 않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p><p>하지만 이런 해결되지 않거나 해결되야할 문제를 언제까지 초과학의 문제로 접어두고 해결을 미뤄야 하는지 의문입니다.  과학은 나날이 발전하고 이제 사람들의 관심은 서서히 과학이 해석해 놓은 문제보다는 해결이 안되는 문제로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데...  </p><p>종교라는 문제가 이 문제를 계속 네가티브적인 자세를 견지한다면 계속적인 문제의 해결은 어렵다고 봅니다.  좀더 종교계에서 포지티브한 자세로 종교는 종교이지 결코 과학이 아니다 라는 방향으로 풀어준다면 문제 해결이 빠를 것이라 봅니다.  그렇다고 기독교적인 신이 다치기야 하겠습니까?</p></div>

메리아빠님의 댓글

그대에게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p>저는 ufo에 대해서 생각만하면 <br />정말 이해안되는 것은 이런 ufo 현상이 오히려 종교들이 미래에도 살아날 수 잇는 새로운 토양을 제공하고 잇다는 것이죠.....정말 아이러니한 현상입니다.....<br /><br />헬레니즘이 전파되면서 인본주의가 자리를 잡아가면서 종교는 없어질거라고 일단의 철학자들이 주장하던 때도 잇었습니다....그런데 오히려 지금은 그들의 주장이 잘못 되었다는 것만을 우리는 보고있죠...</p><p>ufo 현상은 있는데, 외계인들이 나타나지도 않고....<br />ufo는 오히려 괴상한 현상들만 잔뜩 보이고 사라져 버리죠....<br />이것을 외계인은 이미 영체로 진화해서 그렇다고 합니다....</p><p>하지만, 이런 특성 때문에 지구상의 거대 종교들이 미래에도 살아나갈 토양을 마련해 주고잇죠....</p><p>저는 때로는 이런 현상들을 보면 ... 인간이 참으로 갈수록 정신적으로는 무력해 지는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p><p>외계인있고 ufo가 확실히 외계인의 비행체라면.....<br />호킹의 말대로 우주는 신이 존재할 자리가 없어지는 겁니다.....<br />왜냐하면 지구에 잇는 신들은 전 우주를 다니면서 씨를 뿌릴 정도로 우주에 대한 지식이 없었다는 문제가 남기 때문입니다......</p><p>이렇게 되면 인간은 물리적 생명체로 태어나서 자신의 DNA를 후손에 남기면서 유전적으로는 영원한 생명이지만 ..... 물리적인 육체는 우주의 먼지로 조용히 사라져 갈겁니다.....</p><p>그런데 아이러니하게 현대의 ufo 현상 때문에 종교의 새로운 토양이 만들어진다는 것이 정말 저 개인적으로는 아이러니하게 생각하고 잇습니다.....<br /><br />아마도 가까운 미래에는 화성 여행을 가기전에 각자의 종교 회당에 가서 ...<br />화성 여행이 안전하길 기원하면서 헌금을 하고 기도하고 나서.....<br />우주선을 타는 웃지못할 그림도 그려지는 군요 ....ㅎㅎㅎㅎ</p><p>그리고, UFO에 다한 본질은 연구를 않하고.... 사진이 잇으니 진짜다하고 계속된 주장만 한다면....<br />UFO지지자들은 스스로가 원하지 않던, 기존의 종교들을 살리는 '병사'의 일원이 된다는 것이죠....<br />항상 본질을 찾아가는 노력을 해야지, 잔뜩 쌓인 현상만 가지고 주장하면,<br />님들이 반대하는 종교의 토양을 님들이 제공하는 꼴이되지요.....<br /><br />실제 아주 지식이 많은 UFO 연구자들의 연구자료들을 가지고 토론을 해서 UFO에 접근하는게 정말 지혜잇는 행동이라고 개인적으로는 생각 합니다.....</p>

메리아빠님의 댓글

그대에게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40088|1--] <p>지식탐험자//님이 한가지 오해를 하는 부분이 있습니다....</p><p>현대는 과학의 시대이자 우주시대에 진입하기 전의 시대입니다....</p><p>외계인이 잇으면 서구문명에 충격이 간다는 것도 모두 옛날 이야기 입니다....<br />특히 한국을 예로 보면 요즘 신학대학 학생들의 농담중에....<br />"너 아직도 하나님을 믿니?" 입니다..... 왜 이말을 하냐하면.....<br />요즘 기독교인들의 생각 입니다..... 헌금 많이해서 부자될려고 가거나, 또는 착한일 많이 쌓기 놀이 정도이죠.....또는 공동체 만들기 놀이이죠....</p><p>유럽의 경우는 이미 기독교가 철학적인 계념이 된지 오래되었지요...</p><p>성경의 '문자적 무오성'이란  계념은 미국의 보수 기독교게에 남아있는 현상일 뿐입니다.....</p><p>요즘엔 이미 의식적으로 과학적인 판단위에서 종교를 생각하는게 주류 입니다....<br />심지어는 기독교에서도 과학적으로 보니 외계인이 있을 가능성이 높단 말입니다....그래서 외계인이 잇다고도 합니다.... 그럼 거기에 다니는 종교인들은 뭐냐????<br />아마도 철학적인 사유로 성경을 접근하고 잇다고 보면 됩니다.... 아니면 습관적으로 나가는 사람들이 대부분일 겁니다..... 지역사회 공동체 놀이이지요.... 혼자는 외롭다는 인간의 동물적인 습성 때문이지요.....</p><p>이런 상황에서 지금 당장 외계인이 나타난다고 해서 충격 먹을 기독교인이 몇명이나 될지 ...<br />아마도 아주아주 극소수 일겁니다.....</p><p>1940~1990년때에 나온 기독교 세계관에 충격이 간다는 말을 되풀이하지 말자는 겁니다...<br />지금은 2010년 입니다..... 지구인들의 의식 변화는 갈수록 빨라지고 잇죠.....<br />그리고 기독교는 이미 1990년대 마지막 세기에 이미 충격을 엄청나게 먹었어요....<br />지금 우리가 존재하고 잇으니 말입니다..... 종말론이 한때 전세계를 휩쓸었죠.....<br />세기가 바꾸기고 기독교의 6천년설이 무너진 해이기도 합니다.....</p><p><b>지금은 21세기 입니다..... 20세기 세계관을 21세기에 대입시키지 마시라는 겁니다....</b><br />21세기 지구인은 지금 당장이라도 외계인이 나타난다고해서 충격 먹을 사람은 60살 이후의 고령자들 중에 소수 입니다...</p>

고추잠자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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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력이죠............종교는  과거나 현재나  권력입니다  막말로 외계인이 아니라  다른 초월적인 존재가 나타나도    것은 자기들이 믿는 신이 보내준것이라고 합리화 시킬려고 하죠 

팀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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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종교인은 아니지만 메리아빠님의 말에 공감합니다.</p><p>명확한 증거가 나오기전까지 맹신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p><p>조작과 착각이 얼마든지 있을 수 있는 사진 한두장으로 판단하고 믿어버리는 일은 맹신적 종교와 다를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p><p>물론 외계인은 존재할 수도 있고, 단순한 현상일수도 있지만</p><p>모든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명확한 증거를 찾기전에는 판단을 내리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p><p><br />어떤 사진이나 증거는 어떻게 보면 UFO의 증거일 수도 있지만 그것이 현상일 수도 있는 가능성을 항상 가지고 있습니다.</p><p>그런 증거로 외계인이 존재한다고 속단해버린다면, 그건 무작정 성서에 이렇게 쓰여있으니 믿으라는 제가쫌 싫어하는 태도와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p>

기갑술자님의 댓글

그대에게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p>저역시도 성서속의 에스겔서는  99.99% ufo의 모습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중에 하나구요.<br />론건맨의 많은 현상들이  종교적인 관점에서 부정되는 점이 많은데요.<br />특히 기독교사관의 관점에서 말이죠.<br />사실, 기독교는 그동안 무교인들에게 성서를 이용하여 전파를 많이 했죠.<br />기독교가 외계인,UFO등이 나오는 기사가 실릴적마다 항상 유독 비판의 대상이 되는것은 생각안해보셨는지요??<br />그게 바로 기독교인들의 오만때문입니다. 모든 자연적인 현상을 부정하고 과학을 부정하고, 발전을 부정하죠. 왜?? 궁금하면 알려하고 호기심을 가지는게 인간의 기본본능이고 그 호기심으로 말미암아<br />인간은 한낯 2발짐승에서 일약 지구상에서 문명도 이룩하게 된 원동력이 되엇습니다.<br />교황청등에서도 최근까지 외계인과 UFO를 부정하다가 오직 인간만이 축복으로 탄생햇다고 설교 잔뜩해놓고, 이젠 슬슬 외계의 존재도 혹 있을지도 모르니깐 인정하는 분위기가 일어나고 있는데,<br />여기에서 기독교가 욕을 먹는 이유입니다. 외계인도 하느님이 창조했다라??<br />만일, 그 외계인들이 종교자체가 없는 외계인들이라면??오직 과학만을 신봉한다면??<br /><br />기독교가 이 세상에 등장해서 인류발전에 과연 얼마만큼의 공헌을 했는가..<br />인간의 가장 궁극적인 호기심을 제어하고, 과학의 발전을 저해하며, 타종교에 대한 무자비한 탄압<br />하느님의 이름을 빌어서 무수히 많은 사람들을 죽인 전쟁등..반면에,<br />좋은점도 있긴 하군요.,<br />나쁜짓하지마라,,도적질하지말,,죄짓지말라..등등은 있긴 하군요.<br />제생각이지만 어찌보면 그들(기독교인들이 믿는 하느님?혹은 외계인들??)이 맹목적으로 그들을 따르<br />게 하기 위한 방편이랄가.... 이게 종교를 가지게 한 목적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드네요.<br />저는 무신론자입니다만, 어쩌면 이 우주를 창조한 존재가 기독교의 하느님이라고 치고 그위의 단계인 무수한 우주를 만든 어떤 초월적인 존재가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또, 그 초월적인 존재조차도 만든 그 위의 단계의 존재도 존재할지도 모르고요.<br />드래곤볼제트를 보면 신위의 계왕이 있고, 계왕위의 계왕신이 있듯이 계속적으로 있지않을까..<br />이렇게 본다면 기독교인들이 그렇게 숭상하고 절대적으로 믿는 하느님의 수준정도는 위의 초월적인 존재 레벨에서 최하위의 레벨수준?? <br />제생각이엇습니다..ㅎㅎ 론건맨에서 모든 자료들이 자꾸 기독교등의 교리 사고에 접목시키는 글을 자주 보면서 한 말 남기고 갑니다. 메리아빠님은 기분 나쁘지 않았으면 합니다. 걍 제생각을 남겻을 뿐입니다. 좋은 자료, 감사히 잘 보구 있구요. </p>

그대에게님의 댓글

그대에게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40145|2--]감사합니다~ 선장님~<br />댓글이 중간에 있어서 제가 늦게 보았네요~ <br />원본에다가 몇 가지만 고친 것이라서...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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