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제브카 삼각지 러시아의 AREA51 M-ZONE > UFO 자료실

이 이야기는 지난 1991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어느 날 스웨덴의 천문학 연구소의 천체 망원경에 지구를 향해 날아오는 거대한 운석이 발견됐다. 스웨덴 천문학 연구소는 이 사실을 전세계 천문학협회에 보고한다.

그리고 천문학 전문가들은 이에 대한 분석을 시작했고, 운석으로 보이는 괴물체가 러시아의 극동지방에 추락할 것이라고 계산한다.

그런데 이상한 일이 생기기 시작했다. 운석을 발견한 지 9일이 지난 뒤 지구 대기권에 들어온 괴물체가 이상하게 땅과 가까워질 무렵부터 계속 속도가 늦춰지고 있었던 것이다.

천문학자들은 이 괴물체가 운석이 아닐 것이라고 짐작했다. 몇몇 천문학자들은 자국에 있는 러시아 대사관에 러시아 극동지방의 운석 피해상황에 대해 문의를 했다. 하지만 대사관 직원들은 아무런 회신을 보내지 않고 침묵으로 일관했다.

영국의 초특급 비밀정보국의 초현상학자 닉포프는 원인 파악에 나섰다. 그는 러시아의 퍼얼엄 지방을 방문했고, 그곳 주민들로부터 퍼얼엄 지방 ‘몰제브카시’에 비밀 지하기지가 있다는 사실을 듣게 됐다.

그 도시는 '몰제브카의 삼각지'라고 알려진 곳으로 1950여년부터 40여년 간 인간이 만든 듯한 UFO들이 목격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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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르바 쵸프에게 친서를 전달했다는 외계인들 모습)


실제로 그곳에서 일했던 인근 주민들은 “머리가 상당히 크고, 팔이 무릎밑에까지 오는 외계인(위 사진)들이 러시아 과학자들과 함께 일하는 모습을 목격했다”는 충격적인 말을 했다고 한다.

닉 포프는 이런 사실을 영국의 런던타임즈에 제보하였고, 러시아 당국은 '몰제브카의 삼각지'의 존재에 대해 부인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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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그램 실험영상)

닉 포프는 1992년 러시아로부터 보내온 익명의 소포를 받게 된다. 그런데 그 안에는 ‘휴대용 비디오카메라에 옮겨진 수십년 전 영사기로 찍은 비밀기지의 자료화면’(위쪽 사진)이 들어있었다.

홀로그램으로 보이는 가짜비행물체의 생성과정과 비밀 기지안을 돌아다니고 있는 외계인들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는 것이다. ‘몰제브카 삼각지 조사를 중단하라’는 상관의 말을 듣지 않은 닉 포프는 결국 정보국에서 파면됐다. 그 후 닉 포프는 러시아의 한 UFO 관련단체의 회장 니콜라이 서보틴 박사로부터 한 장의 편지를 받게된다.

그 편지에는 “‘몰제브카의 삼각지’는 확실히 존재한다”라는 편지와 서보틴박사 자신이 직접목격을 하였다는 1991년의 카자스탄 지방 UFO의 불시착 장면스케치(아래쪽 사진),

그리고 M-Zone이라는 이름으로 공식명칭이 바뀐 비밀기지 안에서 일하고 있는 외계인들에 관한 자세한 정보와 사진 등이 첨부되어 있었다고 한다.

닉 포프의 '몰제브카 삼각지' 주장과 달리 러시아 당국과 과학자들은 그의 주장에 대해 근거없는 낭설로 일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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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자스탄 UFO 불시착 스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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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one 외계인들이 알려준 은하계 생명분포도-빨간색 부분이 지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