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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론자들이 바라보는 아담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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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혈액형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3건 조회 1,368회 작성일 02-08-14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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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적인 추리소설이라면 독자는 범인을 알아낼 수 있습니다. 어느 시점에서 범인을 확인해야 할지 모른다면 엘러리퀸의 소설을 읽어보면 됩니다. 아예 독자에 대한 도전이 나와있으니까요. 읽어보시면 재미있습니다.

추리소설에서 범인을 잡는 것은 많은 경우는 대개는 그냥 찍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복잡한 추리소설의 경우는 그렇게 해서는 아무 것도 되지 않고 혼란만 올뿐입니다. 반다인의 "그린 살인사건"을 읽어본 사람은 왠만한 사람은 혼란의 속에서 헤어나오지 못할 것이다.

추리소설에서 범인을 찾는 가장 중요하고 확실한 방법은 범인으로 추정되는 사람의 주장이나 말은 하나도 믿으면 않되고 그 사람의 입장에서 확실히 거짓을 밝혀 낸 다음에 조금씩 생각해 나가야 하는 것입니다.

UFO에서도 마찬가지로 보입니다. UFO에 대해 가장 나쁜 것은 정보의 부재가 아니라 정보의 혼돈입니다. 너무나 많은 정보가 우리를 짖누르고 있습니다. 그 안에서 우리는 가짜 정보를 가려내야 합니다. UFO를 옹호하는 사람은 거짓을 말하는 사람들의 주장도 완전히 거짓말이라고 하지 않습니다. 결국 거짓 정보도 많지만 그것을 나열하면서 제대로 된 정보와 섞어놓습니다. 그것은 잘못은 아닐지도 모르죠 거짓말은 일단 아니니까. 하지만 그것은 결국 UFO를 존재한다는 것이 아닐까 하는 식으로 몰아가게 되고 최소한 존재할 가능성을 놔둔체 판단을 포기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일단 거짓말을 하는 사람들을 정리해 보고자 합니다.

"UFO신드롬"이라는 책을 보고 한 번 제가 정리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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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담스키.



아담스키의 경우는 왠만한 UFO를 연구하는 사람도 가짜라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많은 책에서는 그의 주장이 단순히 그런 사실이 있었다는 것으로만 소개하고 있습니다. 즉 과학적으로 그 정보의 가치를 판단해 주지 않았기 때문에 그들은 그것이 상당한 가치가 있는 것으로 생각하게 하고 있습니다.

다행스러운 것은 아담스키는 상상력이 부족했던 것으로 보입니다.

"날으는 원반착륙" 이라는 책에서 조지 아담스키는 1952년 많은 원반의 팬(6명이라고 함)들과 캘리포니아의 사막을 차로 달리다가 잎담배 모양의 물체를 발견한다. 아담스키는 혼자서(왜?) 그 방향으로 이동했다. 나는 원반이 800m앞에서 착륙했으며 그는 금발을 어깨까지 늘어뜨린 사나이였다. 그는 그가 금성에서 왔다고 손짓으로 말했다고 한다. 그리고 그는 다시 우주선을 타고 날아갔다. 아담스키와 같이 온 사람들은 이 광경을 먼 발치에서 보고 있었다고 한다. 나중에 같이 온사람은 이것을 보았다는 증서에 서명을 했다고 한다.

아담스키의 두 번째의 책에서는 더 황당한 이야기를 하는데 첫 번째 금성인을 만난 바로 1년뒤인 1953년에는 '스페이스선'이라는 나는 원반에서 금성사람 한사람과 우주비행을 했는데 화성의 사나이 한 사람과 토성의 사나이 한사람도 동승했다고 합니다. 이 비행에서는 그는 우주 공간을 다녀왔는데 특히 달에 가서 그는 비옥한 식물이 있었으며 수목이 무성했고 털로 쌓인 네발 짐승도 보았다고 했습니다. 우주선안의 TV에서 금성의 모습도 보였는데 시가지, 산악, 강물, 호수 등을 보았다고 했습니다.

이런 말이 가능했던 것은 그 당시 아직 우주개발이 발전되지 않았으니까 마음대로 헛소리를 해도 문제가 없었겠죠. 하지만 불행히도 금성은 마리너호가 스치면서 관측하였고 금성의 대기가 이산화탄소로 되어 있으며 그 결과 온도가 너무 높다는 것이 판명되었습니다.

그런데 그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거짓말을 했습니다. 그가 탄 우주선에 비하면 탐사선은 너무 조잡하다는 것으로 해명했는데 그게 해명이 되는 말인지 납득이 되지 않네요.

물론 나중에 달에 착륙하고 과학의 발전으로 그의 거짓말은 확실하게 드러났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가 주장하는 금성인의 이름은 오손(Orthon)이며 부드러운 피부와 맑은 눈, 키는 약 170cm 가량의 지구인과 거의 비슷했다고 합니다. 아담스키는 상상력이 부족한 사람이었죠. 화성인이었던 퍼콘(Fircon)이나 토성인 라무(Ramu)도 사실 별 특징이 없죠.

하지만 그는 마리너호가 금성을 관측한 이후에도 그는 UFO를 믿고 싶어하는 사람들에게 강연이나 하러 다니면서 편안한 여생을 보냈습니다. 사기꾼 치고는 말년이 너무 편했죠.

그가 한말을 한 번 인용해 보면 이게 어디서 듣던 것 같군하는 느낌이 들것입니다. 바로 요즘의 채널링하는 사람들이 하는 말과도 비슷하죠.

아담스키가 우주 연합의 우주선에 초대되어 Master와 우주의 상태, 우주안에서 지구가 차지하는 위치에 대해 대화를 나눕니다. 이때 Master는 우주에 있는 모든 행성들에도 진화에 의해 지구 인류와 비슷한 모습의 생명체가 있다고 하였고, 또한 우주의 모든 태양계는 항상 12개의 행성이 있으며 이런 태양계가 모여 섬우주를 형성하고 다시 12개의 섬우주가 모여서 더 광대한 통일체를 이룬다고 했습니다. 이제 다음에 그가 무슨 이야기를 할까요? 이런 이야기만 한다면 재미가 없죠. 사람들은 신화를 좋아합니다. 그래서 이제 신화와 같은 이야기를 합니다. 그는 태양계의 다른 행성은 문명이 지구보다 높으며, 지구를 개척하려고 했으나 곧 천재지변으로 생존조건이 악화되고 다른 행성으로 철수했다고 합니다. 그 이후 다시 지구가 정상화 되자 지구를 태양계의 유배지로 사용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지구에는 이기적인 범죄자들이 들어오고 그들에 의해서 문명이 건설되었기 때문에 우주연합에서 주기적으로 구세주를 보낸다고 합니다.

물론 이 말은 조금만 생각해 보면 웃기지도 않는 헛소리입니다.

지구상의 기후조건이 변하지만 어느 정도인지는 다행스럽게 대강 알고 있습니다. 최소한 남극의 얼음에서 흔적을 찾을 수 있고 해저의 기록을 통해서 알 수도 있습니다. 그리므로 우리 지구에는 갑작스럽게 금성처럼 뜨거워지고 화성처럼 차가와진 것이 없다는 것을 압니다. 그런데 금성에서도 살고 화성 토성에서도 사는 우주인이 뭐 갑작스런 기후 변화로 떠나고 말고 하죠..

그리고 아담스키가 제공한 사진의 대부분은 별로 근거가 되지 못한다는 것(좋게 말해서고 보통은 사기라고 말해야죠)이 많은 사람들의 의견입니다.

아담스키의 경우는 특별히 우리의 과학이 발전되면서 그의 거짓말이 쉽게 증명된 사례일 것입니다.

아담스키는 어려서부터 부모님의 종교적인 이유로 교육을 전혀 받지 못했으며 그는 티벳의 신비주의에 빠져 있었으며 "Royal Order of Tibet"이라는 오컬트 종교집단을 만들어서 추종자를 이끌고 강의를 했습니다. 그는 신비주의에 대한 강의를 했으나 이것이 별 소득이 없자 천체관측과 사진촬영에 몰두했고 SF소설인 "Pioneers of Space"을 썼습니다.

그가 UFO라는 것을 말한 것이 아무리 생각해도 실제 사건이라고 보기는 그의 전력이 너무 의심스럽습니다.

출처 : http://www.rathinker.co.kr/paranormal/ufo/adamsky.htm


* 선장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3-05-29 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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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김종태님의 댓글

혈액형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
1, 아담스키는 오컬티스트였지만, 논리 전개에 과학적 지식을 상당히 삽입시킨 것은 사실입니다.
  그의 글귀 중 "금성의 대기압은 약 800밀리바이다. 1기압은 안 되지만, 현재 멕시코에 많은 인간들이 살고 있고,
  올림픽도 열렸듯이, 지구인이 금성에 가도 곧 적응할 수 있다. 또 바다도 있고 물도 풍부하며 유황구름이 아니라
  수증기로 되어 있는 구름에 덮여있다."는 구절이 인상적이었는데, 그는 묘한 방법으로 독자들에게 희망과 휴머니즘을
  불어 넣는 웅변술을 지니고 있었던 듯 합니다.
2, 금성의 환경에 대한 공표자료는"대기는 이산화탄소로 지표는 90기압, 구름은 거의가 유황으로 되어 있으며, 지표의 온도는
  섭씨 470도의 고온, 기압이 너무 높아 물은 모두 증발해 버리고, 대기 중에 극히 미량의 고온 수증기로서 밖에 존재하지 않는다."
  입니다. 그야 말로, 불지옥이라는 얘기니까, 애덤스키는 사기꾼이 맞겠죠.
---?
저도 공표된 내용을 믿고 있지만, 그에 대한 반론도 있다고 합니다. 검토나 한번 해봅시다.
1,우선,'지표의 온도가 섭씨 500도에 가깝다'라는 자료를 점검해보면, 그게 사실이라면, 그런 환경 속에서 착륙선 속의 컴퓨터가 제대로 동작할 수 있었을까? 90기압이라고 하면 약 1만톤에 해당하는 압력인데, 이 속에선 견고한 자동차도 일순간에 일그러지고 만다.
탐사기가 아무리 튼튼하게 설계되었다고 해도 견뎌낼 수 있었을까?
2, 금성 대기의 대부분이 유황이라는 데이터에 대해서도 이의가 있다. 1982년 3월 5일에 착륙한 소련 탐사기 베네라 14호가 보내온 사진을 보면, 거기에 찍혀 있는 탐사기의 금속면은 전혀 부식되지 않았고 광택이 있는 것을 알 수 있답니다. '유황의 구름 속을 빠져나왔을 텐데 말이죠. 이어서 미국의 금성 탐사기 마리나 10호가 보내온 자외선 사진에는 금성의 구름이 명확히 찍혀 있다. 유황으로 되어 있는 구름은 자외선 사진에는 찍히지 않을 텐데 말이요.
3, 금성에는 물이 거의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여기에 대한 이견도 있습니다. 1978년 파이오니아, 비너스 1,2호가 금성으로 발사되어 자료를 보내왔는데, 이것을 분석한 미시간 대학의 토마스 도나휴가 애덤스키같은 말을 했습니다. 금성에는 충분한 해수가 존재한다는 것, 즉 바다가 있는 것으로 발표했습니다. 바다가 있기 위해서는 물도 대량 존재하고 있을 것이고. 금성 구름이 수증기로 이뤄졌을 것이라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위의 의견이 진실이라념, 애덤스키의 입지가 상당히 강해지네요.
사실, 애덤스키가 노후에도 귀족스럽게 보낼 수 있었던 것은 케네디의 그림자 덕도 있었던 것 같습니다. 케네디는 상원의원 시절에 애덤스키 저서를 읽고 그에게 흥미를 느꼈다고 합니다. 그런데, 1960년 리처드 닉슨을 물리치고 대통령이 된 후에, 애덤스키를 브레인의 한 사람으로 곁에 두었다는 게 뭔가 찜찜함니다.
어떤 기록을 보면, 좀 더 기막힌 내용도 있습니다.
케네디가 외계인을 만날 결심을 하고, 그 다리를 놓아 달라고, 애덤스키에게 부탁을 했다는 것입니다.
1962년 3월 24일 케네디가 뉴욕항의 중요한 방문 일정을 취소하고, 켈리포니아 데자도 훗도 스프링구스에 있는 공군 기지로 가서, 그 곳에 착륙한 ufo로 들어가, 외계인을 수시간 동안 만났다고...
이미 애덤스키로 부터 달과 태양계의 혹성의 실체와 거기에 사는 존재에 대한 비밀을 알고 있었던 그는, 외계인과 만난 후,
위대한 구상을 하게 되는데, 그 게 바로 '아폴로 계획'과 '지구 경제의 전환'이었다고...
그리고, 이런 계획을 실천하기에 앞서, 교황청의 동의도 받아냈는데, 당시 교황이었던 요한 요하네스 23세와의 가교도 애덤스키였다네.

(사족)
지구의 과거 온도 변화(급변을 포함하여...)를 추정하는 방법이 과학적이라고는 하는데, 내 소견으로는 생각보다는 너무 불완전하게
여겨집니다. 알고 게시겠지만, 지질시대의 날씨 추정법에 대해 같이 한 번 정리해볼까요?
주로 쓰이는 방법은, 산소 동위원소 측정, 나이테 이용법, 생물 화석에 의한 것입니다.
산소 동위원소 측정법은 보통의 산소인 O16과 그 동위 원소인 O18의 비유을 재 온도를 알아내는 것이다. 추어지면 바닷물 속에 O18이
많아진다. 바닷물 속의 산소는 유공충의 껍질에 쌓여 있으므로 그 유공충 화석에서 각각 산소의 비율을 재서 옛날의 온도를 추정한다.
이 방법으로는 유공충이 있었던 약 3억년 전부터 온도를 알아낼 수 있다. 이 경우 오차가 생기는 것은 연대측정 때문이다.
화석으로 온도를 알아내도 연대 측정의 부정확성 때문에 6천 6백만 년 전인지 7백만 년 전인지 확실히 알 수 없다.
그후, 6천 5백년 전 쯤에 유공충이 멸종했는데,(공룡이 멸종할 무렵) 그 후에는 어떤 방법으로 알아낼까?
어처구니 없게도, '없다'이다.
다시, 측량이 가능한 것은 1만년 전 이후의 기후. 나이테를 이용하는 방법이다. 온도와 강수량의 차이에 따라 나무의 성장이 민감하게
반응하므로, 공인된 방법으로 측량이 가능하다. 미국의 브리스콘 잣나무는 4천년 이상 버텨온 덕에 거의 보물단지 취급을 받는다.
 그보다 옛날의 기후는 매장된 관의 나이테 등을 이용한다.
그외에 화석을 이용하는 방법이 있는데, 다소 갑갑하다.
어떤 지역에서 덥고 습한 곳에 사는 생물 화석이 나타나면 그 지역의 온도는 높았다는 식이다.
지질시대의 기후 추정법이 겨우 이 정도 밖에 없다.
여기다가, 지질학자들이 공인하고 있는 대륙이동설, 판이론 등으로 지층이 뒤섞이고, 최근 랜드 플렘 아스 등이 주장하여
급부상하고 있는 지각이동설 등을 감안하면,
정말, 과거의 기후를 얼마만큼 제대로 추정해낼까? 그게 과학적이긴 한 걸까? 염려스러운 게 솔직한 소견이다.
졸려서... 101부터는 내일 살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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