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웨이 오로라 속의 UFO 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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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팔백억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6건 조회 2,290회 작성일 10-01-28 16:17본문
2010년 1월 28일에 촬영되어 발표된 노르웨이의 우주 젤리피쉬 또는 UFO라고 알려진 사진이 화제가 되었는데,
그것의 정체가 밝혀졌다.
이 사진은 오로라를 찍던 사진작가 Mr.Per-Arne Milkalsen 이 노르웨이 북부의 Andenesm에서 촬영한 것이다.
이 사진의 정체는 미국의 이리듐 저궤도 위성(Iridium satellites)이다.
태양과 지구 그리고 위성이 오로라 발생시에 절묘한 위치에서 생기는 반사 빛인데 이 빛 또한 오로라와 같은 형태로 지구에서 보이는 현상이라는 것이다.
이런 현상을 이리듐플레어(iridium flares) 또는 하늘 빛(flashes in the sky)이라는 용어를 제시하는 전문가의
의견.
UFO라는 것은 미확인 비행물체인데 이 사진의 주인공이 밝혀졌으니 미확인 비행물체(UFO)는 아닌것으로
판단된다.
첫번째 사진은 오로라 옆에서 발견된 미확인 비행물체...
두번째 사진은 같은날 찍은 오로라 사진
세번째 사진은 저궤도 이리듐 위성사진
네번째 사진은 태양과 위성과 지구사이의 절묘한 각도에 의해 만들어진 현상
다섯번째 사진은 우주정거장에서 당일날 찍은 오로라의 우주사진
이리듐계획 [ iridium project ] 이란?
저궤도위성 이동통신이란 여러 개의 통신위성을 저궤도에 쏘아올려, 휴대용 단말기로 전화와 각종 데이터를 주고받는 첨단 통신수단이다. 휴대용 단말기와 위성이 직접 연결되므로, 세계 어느 곳에 있는 상대방과도 통신망이 없이 전화 통화와 데이터 교환이 가능하다.
모터롤라사는 일본의 DDI, 한국의 SK텔레콤 등 세계 20여 개 회사가 참여하는 컨소시엄을 만들어 이리듐계획을 추진하였다. 지상 780km 상공에 인공위성 66개를 쏘아올려, 121개국에서 하나의 번호와 단말기로 통화가 가능하다. 원래는 77개의 위성을 쏘아올리려 계획한 데서, 원자번호 77인 이리듐이란 이름이 붙었다.
댓글목록
박근현님의 댓글
박근현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거참 이상한 현상이네요..
지식탐험자님의 댓글
박근현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인공위성의 태양전지판을 펼친 모습이 과연 저 모습으로 보일까요? 아무리 대기의 왜곡현상이 진행중인 오로라하에서라도.. 그리고 저 인공위성이 육안으로 저렇게 보일 정도라면 상당히 저고도를 날고 있어야 하는데 인공위성이 저고도를 날다간 중력에 의해 추락하고 맙니다.
엘렉님의 댓글
박근현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지구와 같은 조건을 갖는 강력한 자기장을 분출해내는 행성이나 물체에 태양풍에 의한 현상으로 지구의현상과 비슷하게 발생하는것 아닐까요 ..??
꼬꼬꼬꼬님의 댓글
박근현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설마 '에이와'님?ㅋㅋㅋ
은하사령관님의 댓글
박근현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p>아무리봐도 안비슷한데..모양 자체가 틀리구만..</p><p>그리고, 마지막 사진에 아래쪽에 구름모양이 동그란 테 인데 뭐. 저런 구름은 뭐죠 ?</p>
아름풍경님의 댓글
박근현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저도 동그란 구름이 더 신기하게 느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