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무서운 얘기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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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선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6건 조회 2,032회 작성일 04-08-18 12:10본문
하지만 아무렇지도 않게 잠옷을 벗어 인근 세탁기에 집어넣으며 액체가 왜 잠옷에 물들어 있었는지를 상관하지 않은 그는 옷을 입고 직장으로 차를 몰고 가다 자신이 맨발로 차를 운전하고 있었다는 사실을 발견하고 의아해 하게 되었습니다.
곧이어 무언가 이상하다는 생각을 하고 집으로 돌아가 신발을 신고 다시 직장으로 돌아가 일을 하려 했던 그는 자꾸만 머릿속에 수술 테이블과 눈부신 조명, 그리고 이상한 얼굴 형체가 떠오르는 것을 보고 난감해하다 평소에 친분이 있던 정신과 의사를 찾아가 그로부터 기억을 재생시키는 최면시술을 받고 끔찍한 발견을 하였다고 합니다.
전날밤 자신이 키가 작은 회색 외계인에 의해 납치가 되었다는 사실을 알게된 랜디는 문제의 외계인이 자신을 어려서부터 여러번 납치했다는 기억을 되찾았다고 합니다.
1년에 한번 꼴로 잠을 자는 자신을 찾아와 몸을 마비 시킨뒤 UFO로 납치해 갔다는 문제의 외계인은 그의 증언에 의해 오늘날 지구상에 나타나는 그레이 외계인과 무척 비슷한 모습을 띄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외계인이 자신의 몸에 엄청난 고통이 있는 생체실험을 끝낸뒤 텔레파시 최면을 통해 '방금전에 일어난 모든 일은 잠을 깨면 다 잊어버린다. 만약 몸에 어떠한 이상한 흉터가 생겼거나 잠옷등에 이상한 액체가 뭍어있는 것을 발견하면 이는 바로 세탁하고 이와 관련된 모든 기억을 잊는다'라고 말 한것을 기억하고 경악을 금치 못하였다고 합니다.
그 후 의사의 최면을 통해 '더 이상 자신의 동의없이는 아무런 최면에 걸리지 않는다'라는 최면을 받은 랜디는 그날밤 집으로 돌아와 잠을 자려다 분명 아무것도 없던 침대 옆에 온 몸이 회색이고 머리가 상당히 큰 외계인이 자신을 무서운 눈으로 노려보고 있는것을 보게 되었습니다.
당시 깜짝 놀라며 몸을 움직이려 했던 그는 몸이 마비가 되었다고 하며, 외계인에게 발목이 잡힌뒤 방 안 전체가 눈부신 빛으로 빛나는 것을 본 그는 주위가 다시 어두워 지자 자신이 이상한 쇠 테이블 위에 누워있는 것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곧이어 외계인이 이상한 막대기를 가져와 몸 주위를 긁자 살갗이 아무런 피 없이 열리는 것을 본 그는 외계인이 테이블 위에 있던 쇠 조각들을 자신의 몸에 집어넣고 다시 살갗을 닫은뒤 자신에게 모든 것을 다 잊는다는 최면을 걸다 최면이 걸리지 않자 당황하는 모습을 봤다고 합니다.
순간 온통 검은색이던 외계인 눈알이 보통 인간처럼 변하는 것을 본 랜디는 외계인이 '만약 지금 최면에 걸리지 않으면 저렇게 된다'라고 말하며 주위에 있던 하얀 벽을 가리키자 벽이 열리며 그 안에 원시시대부터 오늘날까지 여러 풍의 옷을 입은 여러 인종의 사람들이 물이 꽉 차있는 유리관 안에서 살아있는듯 눈알을 움직이며 몸이 정지해 있는 것을 보고 경악을 금치 못하며 최면에 응했다고 전해집니다.
문제의 사건이 있은뒤 의학 수술을 통해 자신의 몸에 있던 정체불명의 쇠붙이를 꺼냈다는 랜디의 이야기는 과연 실화일까요?
댓글목록
박상준님의 댓글
박상준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끔찍하군요...그레이 외계인은 개체수가 꾀 되나보군요 상당히 자주 출몰하는 걸보니..
함종호님의 댓글
박상준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출처는 괴물딴지인가요....? 거기는 믿을게 못되서리..
오승호님의 댓글
박상준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일반 사람들도 최면을 걸어 보면 어떨까요? 우리가 꿈을 꾸었다고 생각하는 것이
혹시 실험 당하고 오는건 아닐까요?.......물론 아니겠지요 그냥 한 번 생각해본겁니다 ㅋㅋㅋ
유동일님의 댓글
박상준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와 신기한 이야기들 많네요..나도 당해봤으면.ㅡㅡㅋ
전주영님의 댓글
박상준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출처가 어딘지..^^;; 정확하지 않은 얘기는 믿을수가 없어서..아무튼 글 잘읽었습니다^^
진용훈님의 댓글
박상준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원시시대적 사람들까지 실험대상으로 잡혀있다면 고대 벽화등에 발견된 ufo형상의 물체들이 사람들이 목격한 내용을 그림으로 그려놓은거 맞단 의미도 되겠네요,,,
언제쯤 진실이 밝혀질련지...음.....
김봉덕님의 댓글
박상준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마치 테이큰의 한장면을 보고있는듯 싶네요 ^^ 테이큰... 재미 있었죠...
나현욱님의 댓글
박상준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햐.... 멋지군요... 정말일까요? 근데 왜 단서를 남기져?? 그정도 과학이면 충분히 없앨수 있을텐데.. 얼룩 같은..
김연정님의 댓글
박상준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소설이니깐여. 옐로페이퍼에나 나올듯한 소설~
김현진님의 댓글
박상준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그냥 그럴수도 있겠구나... 라는.. 생각이.... 누가 심심해서 쓴 장난글이겠죠.. ^^
고민지님의 댓글
박상준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살아있는듯 눈알을 굴렸다라... 물안에서
제가 그 장면봤으면 되게 무서웠을것 같다는......
김효진님의 댓글
박상준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것은 신빙성이 없습니다~
원시시대부터의 사람들을 모앗다는것은 상당히 오래된것을 뜻합니다.
저 외계인들이 지구의 원시시대때부터 잡았다면 지금 이렇게 시간이 오래걸렸는대 외 최면술을쓸까요?
다른 기술은 없을까요? 그리고 최면술에 허점을남겨 사람이 기억을 할수있었다는게 말이됩니까?
그렇게 많은 시간동안 그렇게 밖에 발전을 하지 못하였다면 앞으로의 미래발전은 지구인 즉 사람이 더 빠르다고 결론짓습니다~
이창희님의 댓글
박상준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출처는 괴물딴지 입니다.
아무튼 흥미로운 얘기죠.
이강국님의 댓글
박상준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저기..최면 내용이 모든것을 다 잊어버린다 였자나요 그런데 안되서 외계인들이 최면에 응하지 않으면 유리관에 갇히게 된다고 해서 최면에 응해서 모든것을 다 잊어버렸는데 어떻게 지금 그것을 기억해서 저렇게 생생하게 말할수 있는거죠? ;;
이대준님의 댓글
박상준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역시 출처는 괴물딴지군요..괴물딴지 자료는 재미로보는게좋아요ㅎ
손성표님의 댓글
박상준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순정요원 말대로 출처는 괴물딴지이구요. 그리고 재미로 보세요 ^^ 괴물딴지는 사실인지 거짓인지가 명확하지 않아서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