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도 이긴 하지만 정말 장관이었을 듯 합니다. 러시아 정부가 과연 진실을 밝혀줄까요?

     
먼지는 잘 모르겟지만 아무튼 신기합니다.좋은자료 ㄳ

위의 그림은 상상도로 군요,
목격자의 증언을 토대로 그렸다고 하는데 의문이 생기는군요
사건은 1908년 6월30일에 일어났다고 합니다, 지금으로 부터 96년전입니다, 그림이 어느때에 그려졌는지는 알수 없으나 그 당시라고는 그림이라고는 생각되어 지질 않읍니다.
아마 누군가가 그냥 공중폭발이라는 생각을 표현하기 위해 단순하게 그린것이 아닌가 싶군요.
지금도 사람이 거의 살지않는 중앙시베리아 퉁구스카숲에 폭발이 일어나 2000제곱키로미터의 숲이 사라졌읍니다 ,아래 자료의  사진을 보면 그 피해를 짐작할수 있읍니다 거의 제주도 크기의 땅이 날아가고 그 충격이 동부 유럽 전체에 퍼질 정도의 큰 충격이었읍니다.
더구나 폭발후 몇분동안의 목격자료의 그림이라는것도 존재할수가 없겠네요. 온 숲이 불이나고 열기와 연기와 먼지가 하늘을 뒤덮은 지옥이었을터인데 목격이라니,,,
그리고 폭발당시의 모습도 그림처럼 저렇게 단순하지도 않았을것입니다 그야말로 어마어마한 재앙이었을 터이깐요
당시 신문에는 불덩이를 닮은 거대한 천체가 하늘을 가로질러 갔다,,라고만 기사를 썼다는군요.
폭발을 목격한 목격자가 있다면 그때에 당연히 기사화 되었을 것이고 또 아직까지 그것이 무엇이든간에 공중에서 폭발했는지 아니면 땅에 부딪혔는지 아직 그 정황을 자세히 모르기 때문에 과학자들도 지금껏 의견이 분분한것입니다,
 다만 운석이나 분화구가 발견되지 않았기 때문에 가장 유력시 해온 소행성충돌설과, ufo폭발설, 심지어 소규모의 블랙홀 충돌까지 여러 학설이 있답니다,
그냥 그림은 그림일뿐이지만 좀 더 알고자해서 적어봤읍니다

      윗답변..말이..저도..맞는것 같습니다.. 먼저...폭팔범위가..2000제곱킬로미터라면..서울에서 부산까지가..약..500킬로미터되는걸로 본다면.. 우리나라가 4개이상은 들어가는 범위 윕니다.. 그것을 목격했다는것은 이해가 되질않습니다.. 목격하는 동시에 죽었을테니까요...

2000제곱킬로미터라.......어마어마한 면적이군요.......그정도의 폭발이라면
상상하기에도 무리가  있는듯 합니다    엄청나다는 표현밖에는.............

      멋진 그림 이군여 아름답워여 .. 이십자 압박이 날힘들게 하네

      2000제곱킬로미터에대해서 많은 분들이 착각하고 계신겄같군요.  40kmx50km=200제곱킬로미터 아닌가요?

정사각으로 따지면 한 변의 길이가 40km ~ 50km 정도가 2000제곱km입니다.
어쨌든.. 어마어마한 면적이네요.

      신기술요원님 우리나라 남한만의 면적은 98.000제곱킬로미터입니다.

제가 다큐에서 본 기억으로는 퉁그스 대폭발은 얼음 운석의 충돌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 당시 운석충돌로 인한 것이라고 예상하고 시작한 발굴에서 아무런 운석조각이 나오지 않자
미스테리로 남게

금오 요원님은 정말 자세히 사건에 대해 알고 계시네요..
하여간 그림과 댓글등 잘읽었습니다. 폭발로 제주도 크기만한 땅이
없어지다니..굉장히 흥미롭네요...저도 추가적인 자료를 찾게되면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운석이 충돌이 아니고 작은 운석덩이가 공중 폭바 했다는걸로 들었는데.

아..~~ 죄송....계산에..착오가 있었군요..2000제곱킬로미터면...사각형구조로..볼때...
대략..40킬로미터x50킬로미터이런구조로..볼수있겠군요...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