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30년전쯤인 1973~74년경의 학생과학에서 매우 흥미있게 보았던 내용중 하나였던 것 같습니다.
지금도 그 잡지가 나오는지 모르겠지만 당시 중학생이던 저의 호기심을 충족시켜주고 무한한 상상의 나래를 펼칠 수 있게 만들어주었던 책이였는데..
당시 학생과학에서 보았던 내용중 아직도 머리속에 생생하게 기억나는 사진이 하나있습니다. 남미의 어느 정글에서 발견되었다고 하는 완벽한 구체모양의 돌 사진입니다. 작은 크기에서 성인 키만큼 큰 돌도 있는데, 기억에 남아있는 사진은 지름이 약 1m정도 크기의 돌을 과학자가 확대경으로 들여다보는 사진이였습니다. 어떻게 완벽한 구체형태를 가진 돌이 생성(?)되었는지 지금도 궁금합니다.

      아~ 그런일이 다 있었군요. 몰랐던 사실인데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잘 보고 갑니다.

        저 태어날당시에 중딩이셨구나.
전 저보다 다들 나이가 어린줄 알았는데
휴우~^^;;
제가 본 책자에는 마치 산에 불난것처럼 탄자국이 많더군요.
그리고 태풍 지나간것처럼 나무가 한쪽으로 쏠려 있던 사진...
주위에서 방사능도 검출됐다죠?

      다치바나 다카시 책에서 우연히 본건데 ...정말 좋은 자료 감솨..

      요즘 뉴스에  이곳에서 외계물질을 발견했다고 하는데

      아하~~ 유에포라~~ 러시아는 오랜기간 연구를 하고 있으니까 음...